도서 소개
‘사람은 서로 다르다. 왜 다른가? 다르면 행복한 학생, 행복한 학교,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드나?’를 밝히는 책이다. 뇌과학을 통해서다. 뇌에 관한 세계적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썼다.
요즘 좌뇌, 우뇌에 관한 상식들이 온갖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도 자기 혈액형 알아보듯, 심한 경우에는 점집에서 점쳐보듯 자기 뇌 타입을 진단해본다. 대단한 몰상식이다. 이 책을 통하면 가지런한 과학적 상식을 갖추게 될 터이다. 이 책의 필자는 지난 6~7년 동안 약 2천명의 학부모와 자녀를 상담했고, 약 1,200명의 교사를 포인트연수시켰다. 책에 소개된 사례는 모두 이들과 상담하고 검사한 내용들을 연구, 분석한 것들이다.
출판사 리뷰
뇌과학자가 쓰는 육아서 (총론)
내 가족과 나의 정체는 무엇일까? 머릿속을 들여다본다.
자녀들의 가정교육방법, 공부방법이 훤하다.이 책은 뇌과학자이자 GG브레인파워연구소 소장인 김의철 교수가 쓴 <두뇌맞춤 자녀양육 총서 시리즈>의 총론이다. 과학의 시대에는 교육도 과학적이어야 한다. 모두가 오리로 길러지는 비과학적이고 전 근대적인 교육방식은 ‘적폐청산’ 되어야 한다.
교육에 관한 온갖 지엽적 대책을 제시하시는 정치인들께, 영혼 없이 땜질과 보신 처방에만 골몰하시는 교육정책당국자들께, 각자도생의 짐을 지고 허리가 휘는 학부모님들께 바치는 책이다.
2013년 초판 발행하여 교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것을 보강하여 이번에 개정판으로 내게 된 것이다. 총론에 이어 각론,
시리즈① <세계적 천재들도 너 만큼 산만했단다-극우뇌 아이 키우기>는 이미 출간되었다.
시리즈② <음체미 교수냐 잔머리 장사꾼이냐?-강우뇌 아이 키우기>,
시리즈③ <그대들이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네-우뇌 아이 키우기>,
시리즈④ <머리만 안 다치면 수상이나 대통령-균형발달뇌 아이 키우기>,
시리즈⑤ <왕따의 주인공이 깃발을 펄럭이다-좌뇌 아이 키우기>,
시리즈⑥ <기네스북을 장식하는 은둔 괴짜들-강?극좌뇌 아이 키우기>,
시리즈⑦ <행복한 가정의 비밀번호-원만한 배우자 부부>가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선무당에게 희생되는 타입 3 아이들
최근 2~3년 사이에 대단히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었다. 이 책의 초판을 쓰던 2012~13년도에도 못 듣던 일이다. 어떤 초등 저학년 아이가 너무 이상(!!)해서 어떤 상담소에 데리고 갔다.
물론 뇌를 표방한 연구소였다. 명쾌한 대답을 못 들었다. 멍 때리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또 다른 곳엘 갔다. 인지능력이 바닥이라고 하더란다. 또 다른 곳엘 갔다. 아이큐가 70대라고, 경계지능이라고 하더란다.
우리 연구소 방식으로 검사해보면 그와는 다르다. ‘타입 3 아이인데, 아무 이상이 없다. 단, 아직 뇌들보가 미완성이라 몇 가지 엉뚱한 언행을 한다.’가 된다. 대책도 드린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예상되는 언행, 대응방법, 뇌들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유도하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는 것이다.
10년 쯤 전에, 어디선가 균형발달 아이들에 관한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번역판이었는데, 양뇌인, 전뇌인 등으로 용어는 달랐지만 본질은 잘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 검사-상담업체들이 균형발달 아이들에 대해 왜 이처럼 무지할까? 왜 아이를 잡고, 부모는 깊은 나락으로 빠지게 할까? 대단한 수수께끼다. 슬며시 이 책을 권하고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김정은 같은 전투의욕을 고취하는 게 아닐까 겁이 난다. 모두, 우리 아이들이고 우리의 자손이다. 경계지능 소리는 왜 자꾸 해서 부모를 절망에 빠지게 하는지? 멀쩡한 사람 잡는 일이 없어야겠다. (178 P)
행복한 학생 : 중고생들을 위한 두뇌별 맞춤공부법
성적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능력은 이해력과 기억력이다. 아무리 이해를 잘 해도 곧 잊으면 공부 하나마나이고, 아무리 이해가 늦어도 기억을 잘 하면 언제든지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이해도 잘 하고 기억도 잘 하면 즉시 정상권이 된다. 문제는 두뇌타입별로 이해하는 능력이나 기억하는 능력이 다르다는 점이다. 유전적인 영향이다. 그러나 희망의 소식이 있다. 이런 유전적 능력이 가변적이라는 점이다.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변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잠잘 때 머릿속에서는 대청소가 이루어진다. 새로운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매일같이 기억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쌓이기 마련인데, 불필요한 것은 청소해버려야 기억력도 좋아지고, 이해력도 빨라진다. 하루 잠을 못 잤더니 사람이 몽롱해지고, 이틀 계속 못 잤더니 머리가 터져나가더라 하는 경험들 해보았을 것이다. 머릿속 청소를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꼭 필요한 것도 지워지는 수가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두뇌타입별로 공부방법이 개발되었다. 기억해야 할 지식은 지워지지 않게 하자는 연구다. 학생들에게는 행복의 지름길이다. 기껏 공부한 것이 새벽 쓰레기차에 다 실려 간다면 이 얼마나 억울한가? (235P)
작가 소개
저자 : 김의철
그는 멀리 보는 사람이다. 넓게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생각은 항상 앞서간다. 그가 20~30년 전에 처음 주장하고 처음 시도하던 일들이 지금 이 사회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그는 좁은 분야를 깊이 파고들지 않는다. 무엇이든 원리를 깨달으면 바로 다른 분야에 응용하여 새로운 원리를 이끌어낸다. 뛰어난 머리 때문일까? 암튼 그는 터득한 원리가 많고 새로 정립한 원리도 많다. 그는 서울대학에서 생화학, 생리학, 유전학, 육종학, 통계학 등을 공부했다. 그 중에서도 그는 상위 1%로 평가받았다. 사회에 나와서 그는 광고 카피라이터로서, 그리고 경영자로서 또 다시 빛나는 명예를 얻었다. ‘국내 최초’라는 리본도 여럿 받았다. 그는 사회에서 사상의학, 동양철학, 사진, 합창 등에 심취했고, 조정자, 해결사, 지휘자, 후원자, 총무 등의 특기를 발휘했다. 자칭 ‘잡스럽다’고 하는데, 숲을 보는 사람의 겸손이다. 그의 저서로는 <돌격장>(2004), <꿈꾸는 자만이 이루리라>(2008), <민둥산을 금수강산으로>(공저, 2010), <세계적 천재들도 너만큼 산만했단다>(공저, 2017)가 있다. 지금도 그는 여전히 20~30년 앞을 얘기한다.
목차
Chapter 1 : 왜 똑같이 행복하지 않을까?
1. 너 때문이 아니고 뇌 때문이야
2.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
3. 독도야, 조금만 더 참아다오
4. 된장녀와 간장녀
5. 영어연수를 일본으로?
Chapter 2 : 행복을 뇌에게 묻다
1. 뇌: 인체의 사령부
2. 왜 서로 다른가?
① 후천적 영향 ② 유전적 요인
3. 증명된 가설
4. ‘성능’이 다른 이유를 찾아서
5. 7대 유형 빨리 보기
Chapter 3 : 곤두박질과 대박 사이 . 타입 1, 2
1. 초등학생
2. 중고등학생
3. 성인 / 공통사항
Chapter 4 : SKY의 주인공인데... - 타입 4, 5
1. 초등 저학년
2. 초등 고학년
3. 중고등학생
4. 성인 / 공통사항
Chapter 5 : 도대체 정체가 뭐야? - 타입 3
1. 뇌들보 (Corpus Callosum)
2. 초등 5학년 이전
3. 초등 6학년~중학생
4. 고등학생~성인
Chapter 6 : 행복한 학교로 가는 길 : 두뇌 맞춤교육
가. 행복한 선생님
1. 학교는 밥 먹이는 곳인가?
2. 성적은 운명인가?
3. 국가부터 학교폭력을 중단하라
4. 독서 많이 시키는 비결
5. 일기로 들여다보는 머릿속
6. 카이스트 학생이 왜 자살할까?
7. 학교폭력의 주인공 미리보기
나. 행복한 학생
1. 돌팔이 선생에게 드리는 충고
2. 노력해도 성적이 안 나와요 = 영어(국어)
3. 노력해도 성적이 안 나와요 = 수학
4. 노력해도 성적이 안 나와요 = 단순암기과목
5. 노력해도 성적이 안 나와요 = 선행학습
6. 맞춤 진로 : 동으로 갈까, 서로 갈까?
다. 행복한 엄마
1. ‘좋은 엄마’의 조건
2. 칭찬하는 방법, 때려주는 방법
3. 예습과 복습을 다 같이 똑같이?
4. 자기주도 학원에 보내야 할까?
5. 맞지 않는 선생이 80퍼센트
Chapter 7 : 행복한 학교 : 독수리, 고래, 호랑이로 키워내자
가. 학교가 왜 무너졌나? 그 문제점
나. 무너진 학교에서 퍼지는 독성물질
다. 행복한 학교 새로 짓기
라. 행복한 학교가 내뿜는 향기
Chapter 8 : 행복한 세상의 비밀번호
1. 낚는 자와 낚이는 자
2. 역전패의 주인공은?
3. 사람의 입은 서로 다르다
4. 시인과 목사와 축구선수
5. 바람의 자식들
6. 광속으로 달리는 세상
7. 한국인 3대 바보
8. 성격을 약물로 고친다는 돌팔이
9. 천기누설? 먼저 잡아야 먹고 산다
부록 : 한국인의 두뇌타입별 점유비(Survey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