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처음어린이 시리즈 10권. ‘봄 편지’, ‘눈꽃 송이’ 등 우리가 즐겨 부르며, 들어 봤음직한 70여 편의 동시와 동요 가사를 남긴 아동문학가 서덕출 시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암울한 시대, 외로움과 고통 속에 살았지만 어린이와 같이 맑은 마음으로 고운 시를 남긴 서덕출 시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며, 동시에 담긴 아름다운 정서를 담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남들과 다른 불편한 몸으로 ‘봄 편지’ ‘눈꽃 송이’ 등 주옥 같은 동시를 남긴 서덕출 선생님의 이야기
서덕출(1907~1940) 선생님은 ‘봄 편지’, ‘눈꽃 송이’ 등 우리가 즐겨 부르며, 들어 봤음직한 70여 편의 동시와 동요 가사를 남긴 아동문학가다.
선생님은 어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고 등이 굽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 수밖에 없었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고, 하고 싶은 공부도 할 수 없었다. 대신 어린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보석같이 맑은 동시를 많이 썼다. 그 작품들은 지금까지 입에서 입을 통해 동요로 널리 불리고 있다.
곱고 맑은 동시를 통해 어린이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
1907년 울산에서 손꼽히는 부잣집에 아기가 태어났다. 부러울 것 없이 자라던 아이 덕출은 여섯 살 때, 마루 밑으로 떨어져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놀리는 꼽추가 되었다.
이후 덕출이는 집에서만 지내며, 잠깐 바깥 구경을 할 때는 머슴의 등에 업혀 움직여야 했다.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맑고 고왔던 덕출은 아름다운 동시를 쓰며 외로움, 고통을 이겨 나갔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아버지가 일본 순사들에게 끌려가는 아픔도 겼었다.
그러는 중에 <어린이> 잡지를 통해 알게 된 동시를 쓰는 세 친구가 덕출이를 찾아오게 되는데….
암울한 시대, 외로움과 고통 속에 살았지만 어린이와 같이 맑은 마음으로 고운 시를 남긴 서덕출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며, 동시에 담긴 아름다운 정서를 담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수산나
1998년에 샘터사 동화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시계의 비밀>, <필리핀에서 온 조개개구리>, <꼬리달린 거짓말>, <고수산나 동화선집>, <참 괜찮은 나>, <이순신>,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여섯 살에 찾아온 불행
2. 제비가 받은 봄 편지
3. 세 친구가 찾아온 슬픈 밤
4. 도련님의 많은 친구들
5. 너무 멀리 떠난 여행
6. 엿장수 가위 소리
7. 울냄이 삘냄이 영식이
8. 시를 쓰지 않는 도련님
9. 하늘로 간 천사
10. 천사 시인의 삶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