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 여곤은 명나라 가정(嘉靖: 世宗의 연호) 때 학자이자 관리였다. 이 책은 인간의 마음과 도리, 도를 논하는 방법, 국가 공복으로서 공직자의 의무와 자세, 세상의 인정 읽기, 그리고 자신을 보존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수양서이자 국가를 경영하는 요체를 밝히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마음과 도리, 도를 논하는 방법, 국가 공복으로서 공직자의 의무와 자세, 세상의 인정 읽기, 그리고 자신을 보존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수양서이자 국가를 경영하는 요체를 밝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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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크든 작든 조직이 있기 마련이다. 그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조직원 간에 눈에 보이는 규정이 있어야 한다. 더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일종의 묵계도 있다. 이러한 규정이든 묵계든 그것을 거스르는 순간 질서는 흐트러지고 조직원들은 부패와 혼란을 겪게 된다. 특히 민중들을 이끄는 지도자 혹은 공직자 등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다면 국가는 혼돈에 빠지게 된다.
얼마 전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섰었다. 지도자나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제 몫만 챙기게 되면 일반 국민의 삶은 팍팍해진다.
이 책의 저자 여곤은 명나라 가정(嘉靖: 世宗의 연호) 때 학자이자 관리였다. 그는 타락한 관료들이 백성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하여 극도의 빈곤으로 몰아넣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하는 현실을 개탄하여
작가 소개
저자 : 여곤
중국 명나라 하남河南 영릉寧陵 사람. 자는 숙간叔簡, 호는 신오新吾. 융경(隆慶: 명나라 목종 연호) 5년 예부시禮部試에 합격하였고, 형부좌시랑刑部左侍郞까지 올랐다. 국가의 앞날을 걱정한 나머지 장문의 상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직을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 지도 및 저술에 힘썼다. 저술로는 <성심기省心紀>, <여공실정록呂公實政綠>, <신음어呻吟語>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