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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읽고 역사로 쓰는 그리스
일파소 | 부모님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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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리스는 신화와 역사가 함께 하는 곳이다, 신화의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는 역사의 광장이며, 역사의 강을 건너다 빠지게 되는 신화의 늪이다. 사실의 기록만으로는 도저히 그리스를 이해할 수 없고, 신화만으로 그리스를 읽는 것도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속을 모르고 겉을 보는 얄팍함, 혹은 겉을 모르고 속을 보겠다는 만용과도 같다.

서양미술과 서양사, 그리고 신화와 관련한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했던 저자는 지난 여름, 자신이 목격한 그리스의 신비, 신들과 문명, 어찌보면 물과 기름처럼 이질적일 것 같은 둘의 이야기를 고대 그리스인들이 그랬듯이, 과도하지만 간결하게, 넘치지만 절제하며 설명한다. 수록된 대부분의 사진 역시 그리스 현지에서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이다.

16개의 주제와 135개의 테마로 매 주제마다 도판이나 사진을 풍성히 실었다.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역사가 있는 곳에서는 Note 형식을 빌려 이해를 도왔다.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은 사진으로 그 현장을 제시했고 신화의 발자국이 남은 공간은 그를 해석하는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설명했다. 더러는 문호들이 표현해내는 그리스를 인용하여 그리스의 정신을 읽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신화로 읽고 역사로 쓰는 그리스
그리스는 신화와 역사가 함께 하는 곳이다, 신화의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는 역사의 광장이며, 역사의 강을 건너다 빠지게 되는 신화의 늪이다. 사실의 기록만으로는 도저히 그리스를 이해할 수 없고, 신화만으로 그리스를 읽는 것도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속을 모르고 겉을 보는 얄팍함, 혹은 겉을 모르고 속을 보겠다는 만용과도 같다. 논리와 상상이 교묘한 방식으로 얽혀 있는 그리스는 '과도한 그 모든 것'과 '과도하지 않은 또 다른 모든 것'이 함께 한다.

『신화로 읽고 역사로 쓰는 그리스』는 물과 기름처럼 이질적인 그 둘이 버무려져 뜻밖의 맛을 내는 그리스라는 나라에 대한 책이다.

모든 것을 과도하지 않게!
감성과 이성으로 느끼는 그리스의 아름다움

저자가 찾은 그리스의 자연은 너무나도 과도했다. 푸른 눈물이 터질듯한 파란 하늘, 푸른 물결, 그 어느 바람보다 바람같은 바람. 그리스의 이 과도한 아름다움을 영원히 잡아두기 위해선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신이 필요했을 것이다. 신들은 기꺼이 신전에 머물며 그리스라는 공간과 시간에 차고 넘치는 호흡을 불어넣었다. 극단적인 사랑을, 지나친 이별을, 터질 듯한 기쁨과 슬픔을, 격정의 쾌감과 그만큼의 고통을 선사하고 눈이 멀 만큼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신들이 들숨으로 마셨다가 날숨으로 토해낸 그리스의 과도한 아름다움은 인간 이성에 뿌리를 내리면서 차분하고 정적이면서 고귀하고 세련되게 이상적인 고전으로 싹을 틔운다.

신화와 역사로 찾은 문명의 기원

서양미술과 서양사, 그리고 신화와 관련한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했던 저자는 지난 여름, 자신이 목격한 그리스의 신비, 신들과 문명, 어찌보면 물과 기름처럼 이질적일 것 같은 둘의 이야기를 고대 그리스인들이 그랬듯이, 과도하지만 간결하게, 넘치지만 절제하며 설명한다. 수록된 대부분의 사진 역시 그리스 현지에서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이다.
16개의 주제와 135개의 테마로 매 주제마다 도판이나 사진을 풍성히 실었다.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역사가 있는 곳에서는 Note 형식을 빌려 이해를 도왔다.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은 사진으로 그 현장을 제시했고 신화의 발자국이 남은 공간은 그를 해석하는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설명했다. 더러는 문호들이 표현해내는 그리스를 인용하여 그리스의 정신을 읽고자 했다.

유럽 문화의 기원 그리스

그리스 여행은 휴양과 재충전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유럽 문화의 기원을 탐색하는 기쁨을 선사한다. 그리스의 이상은 시대를 불문하고 서양 학문과 예술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당연한 의문들에 늘 모범답안으로 존재한다. 인간 중심의 헬레니즘 문화와 신 중심의 헤브라이즘 문화가 그리스의 역사와 함께 궤도를 타며 서양의 축대를 튼튼히 쌓아올린 탓이다. 『신화로 읽고 역사로 쓰는 그리스』는 단순히 그리스뿐 아니라, 결국은 서양 문명의 기원을 기록으로, 그리고 상상으로 풀어내는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이 그리스의 역사와 신화를 잇는 다리이자, 겉으로 알던 그리스와 그 속사정을 잇는 다리, 나아가 본격적으로 그리스 고전을 통한 인문학 읽기에 접근하기 위한 다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

어미 없이 태어나다
제우스는 자신과 만리장성을 쌓은 '메티스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조만간 자신을 치고, 인간과 신의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초조해진 제우스는 임신한 메티스를 그대로 삼켜버렸는데, 그 이후로 심각한 두통에 내내 시달려야 했다. 제우스는 대장장이의 신으로 올림포스의 에디슨 격인 헤파이스토스에게 명령해, 자신의 머리를 도끼로 치게 했다. 그때 제우스의 머리 속에서 튀어나온 아이가 바로 아테나이다. 말장난 같지만, 일단 아테나는 '메티스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 제우스 자신이 낳은 아이라는 점에서 예언의 조건을 피해간 셈이고, 그 때문에 제우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아테나는 로마신화에서는 미네르바로 불리며, 팔라스Pallas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오레스테이아 3부작>
(중략)
아이스킬로스는 이 비극에서 '제 어미를 죽인 아들'을 따라다닌 복수의 여신들이 오레스테스를 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법정 진술들을 소개한다. 태양의 신이자 제우스의 아들 아폴론은 어미의 피를 흘리게 한 오레스테스를 응징해야 한다는 복수의 여신들에게 "어미란 자식의 혈친이 아니라, 뱃속에 새로 깃든 씨를 기르는데 불과하다. 자식의 본질은 아비이며 어미는 오직 주인이 손님을 접대하듯 그 어린 싹을 보육해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이치이기 때문에 어미가 없어도 아비는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바로 그 아름다운 사례가 아테나 여신이다"라고 말한다. 즉 아테나는 어미가 필요 없는 순전히 아비의 자식으로, 가장 극단적인 가부장적 사고에 의해 탄생된 여신인 셈이다.

아테나 니케 신전
승리를 위한 신전

(중략)
니케는 '승리의 여신'이다. 따라서 '아테나 니케' 신전은 니케가 함께 하는, "승리하는 아테나"를 위한 곳이다. 아테나에게 봉헌된 것이지만, 신전 조각 중 하나, 혹은 여럿으로 묘사된 니케가 아테나의 승리를 돕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해 더러는 니케를 위한 신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엇보다 니케는 이 신전에서만큼은 날개를 달지 않은 채로 등장하는데,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승리의 여신이 영원히 자기 폴리스를 떠나지 못하도록 날개를 없애버려서라 한다. 옷을 감춰 선녀를 품고자한 한국의 나무꾼 이야기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신전 정문에 해당하는 동쪽 기둥 위의 프리즈에는 올림포스의 12신이 새겨져 있는데, 현재는 대영 박물관에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숙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를 졸업한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음악과 미술 애호가로 온라인에 연재한 「음악이 있는 그림 이야기」, 「명화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 등의 글이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나도 타오르고 싶다』와 『내가 제우스였다면』, 『내가 헤라클레스였다면』 등으로 출판, 내친김에 마흔 나이,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서 미술사를 공부하였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앤드루샤이어Andrewshire갤러리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귀국 후에는 강의와 저술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그녀는 틈나는 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저서로는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수다』, 『피렌체 예술 산책』, 『네덜란드 벨기에미술관 산책』, 『성화, 그림이 된 성서』,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미술관에서 읽는 서양미술사』와 손안의 미술관 시리즈 6권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오르세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내셔널갤러리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100』을 완간하였으며 이들 중 일부가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 번역, 출판되었다.다.

  목차

들어가는 말
헬라스
신화로 읽다
역사로 쓰다

1 아테나의 아테네
어미 없이 태어나다 o 처녀의 신, 아테나 o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오레스테이아 3부작> o 눈치껏 현명한 여성상 o 전쟁의 여신 o 도시 수호의 여신

2 신을 위한 언덕,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하늘 가까운 곳 o note 페르시아 전쟁 o note 참주 살해자 o 프로필라이아 o note 그리스 신전의 구조와 기둥 o 아테나 니케 신전 o 파르테논 신전 o note 황금비율의 신전 o 리카비토스(뤼카베토스) 언덕 o 에레크테이온 o note 고전 시대의 종말

3 사람을 위한 땅
제우스 o 제우스 신전 o 하드리아누스의 아치 o 디오니소스 대극장 o 헤로데이온 o 아레오파고스 o 프닉스 o 아고라, 체험 삶의 현장 o 헤파이스토스 신전 o 아탈로스 스토아 o note 도편추방제 이야기

4 아이기나
아이기나 섬 o 개미인간 o 성 니콜라스 교회 o 그리스인 조르바 o 아파이아 신전 o 아기오스 o 넥타리오스 수도원

5 수니온 곶
영화 페드라 o 가이아와 우라노스 o 말을 만든 신, 포세이돈 o 포세이돈 신전 o 다시 페드라

6 코린트
코린트 운하 o 아크로코린트 o 레카이온 대로 o 베마 o 코린트 아폴론 신전 o 페이레네 샘 o 글라우케 샘

7 미케네
트로이 전쟁 o 아가멤논 o note 메케네 문명과 하인리히 슐리만 o 아트레우스 보물창고 o 사자문 o 원형무덤 A(톨로스)

8 에피다우로스
아스클레피오스 o 아스클레피오스 성역 o 에피다우로스 극장

9 바세
아르카디아 o 치유하는 아폴론 o 에피쿠리우스 신전

10 올림피아
note 올림픽의 역사 o 김나시온 o 경기장 o note 펠롭스의 섬, 펠로폰네소스 o 미르틸로스의 저주 o 제우스 신전 o 헤라 신전 o 필리페이온

11 델피
파르나소스, 빛나는 바위 o 배꼽, 곧 세상의 중심 o 신의 말씀으로 곳간 채우기 o 용용 죽겠지 o 아테나 프로나이아 o 아테네의 보물창고 o 낙소스의 스핑크스 o 시빌의 바위 o 아폴론 신전 o 델피 극장 o 델피의 스타디온

12 스파르타
라케다이몬 o 전사의 이미지, 스파르타 o 아르테미스 o 헤일로타이 o 스파르타의 여성 o 강한 자가 살아 남는다 o 레오니다스

13 미스트라스
note 몸은 동로마제국, 마음은 그리스 o 라틴제국 o 빌라르두앵 o 게미스토스 o 미스트라스 궁전 o 미트로폴리스 교회 o 페리블레프토스 수도원

14 모넴바시아
단 하나의 입구

15 크레타
크레타에서 시작하다 o 포세이돈의 분노 o 크노소스 궁전 o 이라클레이온 o 카잔차키스, 나는 자유다

16 산토리니
아틀란티스 o 산토리니 o 초승달로 태어나다 o 그리스 국기를 닮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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