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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화 119
사막에서 생긴 화이야기
글마당 | 부모님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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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앤김의 이슬람권 선교현장의 생생한 선교체험기. 지난 10여 년간 M국의 무슬림 현지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직접 부딪히며 체험한 일기 형식의 119가지 선교사역 보고서와 함께 70장의 칼라사진, 74장의 삽화들이 무슬림들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선교열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이슬람 국가인 M국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이슬람권 선교의 비전을 품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M국의 무슬림 현지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직접 부딪히며 체험한
일기 형식의 119가지 선교사역 보고서와 함께
70장의 칼라사진, 74장의 삽화들이 무슬림들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선교열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우리가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책을 찾았습니다. M국에서 바쁘게 살면서도 가끔씩 우리들의 삶을 메모하고, 정신적인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머리로 열심히 글을 쓰기도 했지만 여유 있게 앉아 글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사역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스페인에 와서 살아도 한가한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M국 이야기가 곧 잘 떠오르고 글을 써야 된다는 압박감이 오기에, 주님께서 나에게 시키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틈틈이 볼펜을 잡았습니다.
우리가 만 10년 동안 M국에서 살면서 경험한 것들이 평범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M국에서 우리들이 겪는 것들에 대한 내용은, 선교사의 삶이나 무슬림 또는 M국이 어떠함을 짐작하는 것에 불과하지, 모든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국 상황과 비슷한 북아프리카나 M(엠)국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 왜 책 제목이 ‘사생화 119’인가
글을 정리하고 있는 기간에, 주변에서 ‘책 제목’을 많이 물어왔다.
생각 끝에, ‘사막에서 생겨난 이야기’(사막 같이 황무한 곳에서 살았던 일을 썼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이야기’라는 제목을 떠올렸다.
우리는 가족 안에서 서로 얘기한 끝에, (제목이 너무 기니까) ‘사’와 ‘생’을 따오고, 이야기를 ‘한자’로 ‘화(話)’를 사용해서 ‘사생화’로 정했다.
또한, 기도하면서 글을 썼는데 공교롭게도 ‘119가지’내용이 적히게 되었다.
‘119’라는 숫자가 가지는 이미지처럼, 급박하고, 뭔가를 도와줘야 하는 곳에서의 글이기 때문에, 너무도 딱 맞는 것이라 싶어서 택했다. 그래서 ‘사생화, 119’가 나온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는(원하시는) 땅에서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노력해왔고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살길 원한다.
되는 것도 없고, 되지 않는 것도 없는 M(엠)국에서 ‘주님은 하실 수 있고, 주님만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힘차게 달렸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또 다시 고백해본다.
우리의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우리와 함께 하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을 또 다시 나누고 싶다.
아래의 글은, 남편이 새벽마다 바닷가에서 기도할 때 얻은 영감을 가지고 지은 글(시)이다. (사실 이것은 남편의 자작곡 가사이다.)

찬란하게 돋아오는 태양 빛을 바라보면서
주님 주신 약속 붙들고 주의 사명 감당하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나는 주의 음성 들었네
그 언약을 굳게 붙들고 주의 일을 행하리라
출렁이는 소리 들으며 주님의 말씀 새기고
저 파도는 주님의 사랑, 날 기뻐한다는 말일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나는 주의 음성 들었네
그 언약을 굳게 붙들고 주의 일을 행하리라로 갔으면 좋겠다.
(본문의 에필로그 중에서)

□ 이 책에 수록된 72장의 삽화는 저자의 딸인 중1 주기쁨이 그렸다.

  작가 소개

저자 : 주앤김
고려신학대학원 41회를 졸업한 주요셉 목사와 그의 사모 김도르가는 총회 선교부(KMTI) 훈련을 마친후(1999년) M국에 파송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만 2년 동안 언어훈련을 받고 2001년 M국에 들어갔는데 2011년 M국 종교경찰로부터 심문을 받은 뒤 스페인에 나오기까지의 삶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연락처 이멜: julymorning123@gmail.com

  목차

머리말

1부 / 믿음
1. 남쪽으로, 남쪽으로
2. M국에서 살아가기
3. 지붕위의 뱀
4. 자신이 한 것처럼
5. “이게 우째 좋노!”
6. 아무리, 하나님 ‘빽’도 좋지만
7. “여보!”
8. 죽으면 죽으리라
9. 통장의 잔액을 떨어버리세요
10. 황당한 부탁 1
11. 숫자 ‘5’가 왜 ‘100’일까?
12. 나는 중학생이다!
13. 수박
14. 인샬라
15. 숨 쉬지 마!
16. '노베'와 '스티브'
17. 첫 예배와 마약
18. 딸의 바람과 손님
19. 돈
20. 내 맘이다, 왜?
21. 매춘부라고 인식된 선교사
22. 외면당한 밥솥
23. 몰려오는 파리들
24. 왜, 이것밖에 주지 않아요?
25. 갑 속에 든 칼
26. 북쪽으로, 북쪽으로
27. 자동차가 사라졌다
28. 위장병에도 커피를
29. 씻지 않는 버릇
30. 배신, 그리고 좌절

2부/ 소망
31. 거짓말
32. 언어와의 전쟁
33. 비-이, 비-이, 그리고 이해가지 않는 것들
34. 괜히 가르쳐 줬다
35. 자신의 생일을 모른다
36. 두 사건
37. 죽 들고 뛰었다
38. 신발을 벗어 주고 올 걸
39. ‘쓰나’
40. 3층에서 뛰어 내리면
41. 돌을 던지는 아이들
42. 머리 박은 타조
43. 씻었네!
44. 아부와 멸시
45. 우울증(공황증)
46. 총각무는
47. 쿵쾅거리는 이유
48. 냄새(악취)
49. 바뀌고 있다
50. 황당한 부탁2
51. 바닷가에서
52. 오물오물
53. 겨울과 방 안 텐트
54. 서당 개 3년이면
55. 흥부집도 아니고
56. ‘아미나’ 아줌마
57. 아뿔싸, 실수!
58. (어머니의) 한계
59. 움막 사건
60. 기생충약 먹는 날

3부/ 사랑
61. 딸과 아빠와의 대화
62. 영적 싸움
63. 자동차 트렁크 좌석
64. 세상에 그런 곳도
65. ‘까림’
66. 레미제라블(불쌍한 사람들)
67. 한밤중에 북을 치는 이유
68. 보석 같은 과일
69. 한국 사람들이 모이면
70. 다고 다고
71. 닭이 처형되는 이유
72. 똥물이 펑펑
73. 이상한 아저씨
74. 그게 아닌데
75. 싹둑 싹둑
76. 울부짖는 아들
77. 무엇을?
78. ‘압둘크비르’
79. ‘쥐’보다 머리가 더 좋아야
80. 보석상자와 보물찾기
81. 언니 미쳤어요?
82. ‘히바’이야기
83. 사랑으로 녹여라
84. LPG 가스통
85. 공짜는 없다
86. 사귐과 미끼
87. ‘허즐란’
88. “꼬끼오!”
89. 죽으려다 살아나기를
90. 포도송이와 성경쓰기
91. 굶어 죽지 않는다
92. 무익한 종이라
93. 라봉당스 교회와 내려가지 않는 대변
94. 참작
95. 잘 모르겠어요
96. 예배가 더 나은 이유
97. 안쉴년
98. 이상한 결혼기념 여행
99. 저걸 먹어?, 그리고 음식
100. 보람이가 화난 이유
101. “어머, 사모님이”
102. 결혼식과 자동차
103. 임신복
104. 락스
105. 딩동, 딩동, 딩동

4부/ 헌신
106. 미행
107. ‘후지아’ 집에서
108. 아름다움 속의 오염
109. 한 밤중의 전화
110. 재판
111. 교통사고와 추방사건
112. 왜, 왔을까?
113. 특이한 사람
114. 별 이불(전도 여행)
115. (경찰) 소환장
116. 땅 위에 있는 별들(사막 여행)
117. 짐을 정리하면서
118. 선교(사역)는 삶이다
119. 여권이 사라지다니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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