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싹동화 10권. 다람쥐 탐정을 등장시켜 의심에서 시작된 불화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다람쥐들이 사는 떡갈나무 숲, 모두 도토리를 모으며 겨울 양식을 준비하는데 누군가 도토리를 훔쳐 갔다. 다람쥐 탐정을 앞세워 범인 찾기에 나서지만, 범인이 쉬 잡히지 않자 다람쥐들은 서로를 의심한다. 서로 날카로워지고, 함부로 대하고, 싸우고, 심지어 한 다람쥐를 범인으로 몰아세운다.
마을 다람쥐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았다. 어떤 사건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관계를 무너뜨리고, 앞뒤 사정 보지 않고 결과만 중시하며 상대방을 쉽게 비난하는 우리의 모습 말이다. 이 동화는 그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며, 두루두루 살펴보며 고른 시야를 갖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한 사람의 잘못은 오로지 그 사람 탓일까?
우리의 마음을 비춰 주는 도둑 잡는 다람쥐 탐정도둑을 맞았다. 범인은 우리 중에 한 명인데 누구일까? 사람들은 혼자 생각하며 누군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의심이 깃든 마음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유타루 작가의『도토리 탐정』은 다람쥐 탐정을 등장시켜 의심에서 시작된 불화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다람쥐들이 사는 떡갈나무 숲, 모두 도토리를 모으며 겨울 양식을 준비하는데 누군가 도토리를 훔쳐 갔다. 다람쥐 탐정을 앞세워 범인 찾기에 나서지만, 범인이 쉬 잡히지 않자 다람쥐들은 서로를 의심한다. 서로 날카로워지고, 함부로 대하고, 싸우고, 심지어 한 다람쥐를 범인으로 몰아세운다.
마을 다람쥐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았다. 어떤 사건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관계를 무너뜨리고, 앞뒤 사정 보지 않고 결과만 중시하며 상대방을 쉽게 비난하는 우리의 모습 말이다. 이 동화는 그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며, 두루두루 살펴보며 고른 시야를 갖도록 한다.
나 혼자만 잘살면 행복할까?
사이좋은 이웃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지혜로운 무지개 독수리도둑 다람쥐는 죄책감에 마을을 떠났다. 도둑을 잡으면 혼내고, 마을 밖으로 내쫓으려던 마을 다람쥐들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찜찜함에 무지개 독수리를 찾아간다. 심판관인 무지개 독수리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건네며, 다람쥐들이 자신을 반성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운다. 자기나 가족만 생각하며 열심히 도토리를 모았던 마을 다람쥐들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각자한테는 별것 아닌 도토리 2개를 집집마다 내놓으며 마을의 공동 재산을 만들어 간다. 마을의 재산인 도토리를 어떻게 할까? 비로소 마을 다람쥐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다.
무지개 독수리의 충고를 듣고 있으면, 이웃에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고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 또 작은 것이 모여 큰 힘이 되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살펴보게도 한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내 것을 내어 주는 마음.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우리는 충분히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타루
타루는 물고기가 사뿐사뿐 걷는다는 뜻이다. 작가가 된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꽃을 보면 뿌리 밑 지렁이도 떠올린다. 어린아이 같아야 하늘나라 간다는 성경 말씀을 참 좋아한다. 제4회 창원아동문학상, 제7회 건국대학교창작동화상, 제1회 송순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어린이책『별이 뜨는 꽃담』『젓가락 달인』 『촌수 박사 달찬이』『한 줄의 반성문』『금동이네 김장 잔치』『불대장 망개』『방정환』 『왕십리벌 달둥이』『내 마음의 나이테』『북정록』『남한산성의 눈물』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