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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내가 싫어
바우솔 | 3-4학년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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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우솔 작은 어린이 29권. 어린이의 고민과 마음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창작 동화이다. 서석영 작가는 특유의 필력으로 ‘착한 아이’ 틀에 갇혀 욕구를 억누르고 참아내는 어린이의 심리 변화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비밀 일기로 어린이의 속마음을 그대로 반영해 구체성과 실감을 더했다. 어린이가 겪는 일상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풀어냈기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소연이 마음속에서는 늘 두 개의 내가 싸운다. 착한 나와 착하지 않은 나. 착한 나는 눈치를 보며 남의 말을 잘 듣고, 착하지 않은 나는 솔직하다. 소연이는 남들이 착한 모습만 볼 수 있도록 애를 쓴다. 그러나 너무 참다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화가 솟구친다. 소연이는 계속해서 착하지 않은 모습을 꼭꼭 숨길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진짜 ‘나’를 만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


‘착하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걸까요? ‘착하지 않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닐 텐데요.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 ‘착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우리의 도덕관념이나 가치관 속에 이미 ‘착하다 = 좋다’, ‘착하지 않다 = 나쁘다’는 등식이 성립된 건 아닐까요?
이제 막 사회 구성원으로 발을 내디딘 어린이들은 자기 생각과 감정을 비치는 데에 더욱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부정적 생각과 감정들을 숨기고 어른들 말에 무조건 순응하려 하지요. ≪착한 내가 싫어≫는 그런 어린이의 고민과 마음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창작 동화입니다.
소연이 마음속에서는 늘 두 개의 내가 싸웁니다. 착한 나와 착하지 않은 나. 착한 나는 눈치를 보며 남의 말을 잘 듣고, 착하지 않은 나는 솔직하지요. 소연이는 남들이 착한 모습만 볼 수 있도록 애를 씁니다. 그러나 너무 참다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화가 솟구치지요. 소연이는 계속해서 착하지 않은 모습을 꼭꼭 숨길 수 있을까요?
‘착한 아이’ 틀을 깨고 성장해 가는 소연이를 보며 어린이들은 함께 울고 웃으면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진짜 ‘나’를 마주하는 순간 해방감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용기를 갖길 바랍니다.

*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하나요?
“엄마한테는 우리 딸밖에 없어.” 엄마의 말 한마디에 소연이는 어쩔 수 없이 집안일을 돕습니다. 어질러 놓는 게 취미인 동생 은혁이 뒤치다꺼리도 늘 소연이 몫이죠. 학교에서는 말썽꾸러기 진욱이까지 챙겨야 합니다.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건 싫은 걸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죠. ‘네네 병’에 걸린 건지, 속에서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 폭발하기 직전인데도 소연이는 겉으론 웃으며 ‘네네’ 합니다.
착한 사람을 연기하는 인간의 심리 밑바탕에는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자리한다고 합니다. 그런 억지스러운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자신감이 결여되고 결국에는 마음의 병까지 생기지요.
서석영 작가는 특유의 필력으로 ‘착한 아이’ 틀에 갇혀 욕구를 억누르고 참아내는 어린이의 심리 변화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비밀 일기로 어린이의 속마음을 그대로 반영해 구체성과 실감을 더했습니다. 어린이가 겪는 일상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풀어냈기에,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다가 자기 자신의 4분의 3을 잃어버린다.”고 했습니다. 혹시 소연이처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아니면 소연이 엄마처럼 정답을 정해 놓고, 아이에게 따라가라며 강요하고 있진 않나요?
이 책은 엄마와 아이, 친구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하기 좋은 책입니다. 진솔한 대화는 서로의 입장과 차이를 돌아보게 하지요.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속마음을 하나씩 표현해 보세요. 어느새 책을 읽기 전과 완전히 다른 시선과 자존감으로 굳건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소연이 혼자 모둠 과제를 다 했는데도 성경이와 효선이는 대표로 상을 받았다며 엉뚱한 트집을 잡습니다. 상을 받고 소연이는 마음이 너무 괴로운데, 엄마는 과학 영재 교실을 제안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모르죠. 악몽을 꾸고 기분이 안 좋은 소연이 귀로 험담이 들려옵니다. 결국 꼭꼭 숨겨둔 ‘착하지 않은 나’가 폭발하고 맙니다.
이는 ‘착한 아이’ 연기에 지쳐 있는 독자에게 작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마음에 쌓인 우울함과 불안감 등을 해소하여 스스로를 치유하는 희망적 경험을 하도록 인도하지요. 이 책은 학교와 집에서, 상처받고 무너진 어린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위로하고 쓰다듬으며, 스스로 자존감을 갖도록 격려합니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지요.
‘나’를 인식하는 데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됩니다. 변하고자 하는 용기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세상 모든 어린이가 저마다 가진 존재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행복을 느끼길 바랍니다.




‘네네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요. 속에서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 폭발하기 직전인데도 겉으론 웃으며 ‘네네 하는’ 내가 정말 싫었어요.
길가의 돌멩이를 툭툭 걷어차며 오는데 뒤에서 채원이가 불렀어요.
“소연아, 잠깐만. 나 때문에 네가 진욱이랑 짝이 되어서 미안해.”
“네가 미안할 건 없지. 선생님이 시킨 거잖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내가 잘못이지. 난 늘 그래. 싫은 건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속상해하고.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그러니까 너도 숨기지 말고 말해.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나쁜 게 아니잖아.”

(……)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더니 난 결국 폭발하고 말았어요.
“난 의사 되기 싫어요. 모형인데도 사람 배 속을 보면 속이 울렁거린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의사가 돼요? 난 사람의 장기를 들여다보는 의사보다 사람의 표정과 몸짓을 그리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요.”
“넌 공부도 잘하는데 왜 만화가가 돼?”
“만화가는 공부 못하는 애가 되는 줄 알아요? 의사가 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돼요.”
“너 왜 이래? 순진하던 애가 왜 이렇게 변한 거야?”
“변한 게 아니에요. 그냥 솔직히 내 마음을 말한 것뿐이에요.”

  작가 소개

저자 : 서석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동화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욕 전쟁>, <날아라, 돼지꼬리!>,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 해!>, <걱정 지우개>, <고양이 카페>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 <몬스터 대백과>, <마법처럼 문이 열리면>, <검은 비너스 조세핀 베이커>, <사랑의 우산 아래> 등이 있고 샘터동화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

두 개의 나
칭찬에는 껌뻑 죽고
‘네네 병’에 걸린 나
모둠 과제는 혼자 다 하고
일은 자꾸 꼬여만 가고
난 엄마가 아니에요
내 주인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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