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우리창작 > 3~4학년우리창작
오메 할머니 이미지

오메 할머니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3-4학년 | 2010.06.25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2.5 | 0.600Kg | 184p
  • ISBN
  • 978892553820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오메, 오메, 오메!
서울 할매들은 어찌고 이리 산디야!
유쾌 발랄 오메 할머니가 떴다!


전라도 화순에서 올라온 오메 할머니는 입버릇처럼 ‘오메’를 달고 산다. 공원에서 사귄 서울 할매들의 처지가 딱해 ‘오메, 오메, 오메!’를 연발한다. 겉모습은 번지르르하지만 자식들 때문에 속은 곪아 있는 ‘반지댁’, 손자를 데리고 십 년째 연락 두절된 아들을 기다리며 박스를 주워 파는 ‘빡스댁’의 사연을 들으며, 발끈하기 좋아하는 오메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들의 억울한 사연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한다.
오메 할머니와 반지댁은 빡스댁이 교통사고를 당하자, 정부 보조금을 받게 해 주겠다며 공원에서 빡스 할매를 돕자는 서명을 받아 동사무소로 간다. 나이 들어 힘없고, 배운 것 없이 무식하게 살아 온 할머니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오메 할머니는 이처럼 주변 사람들과 따스한 관계를 맺으며 각박한 서울살이를 해 나간다.
할머니 삼총사와 손녀딸 은지, 늙은 개 봉지가 펼쳐 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속내와 일상에 호기심이 생기고, 그들에 얽힌 숨은 이야기가 절로 궁금해진다. 나이 많은 어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노인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 이 세상에서,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노인들과 우리의 미래가 될 노인의 모습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재미와 감동, 앞서 살아간 선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인생 교훈까지 맛볼 수 있는 《오메 할머니》를 지금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 사람이랑 개랑 어찌고 한방에서 산디야!

고향 화순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며 아쉬울 것 없이 살았던 오메 할머니는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진 뒤 서울에 사는 아들 집에 와 있게 된다. 어두침침한 반지하 방에 하루 종일 갇혀 있느라 답답했던 오메 할머니는 사람으로 치자면 노인인 개 ‘봉지’를 데리고 유쾌한 바깥나들이를 시작한다.
처음에 봉지는 오메 할머니의 갑작스런 등장에 불편해한다. 개랑 절대로 한방에서 잘 수 없다는 오메 할머니 때문에 따뜻한 방에서 쫓겨나 한뎃잠을 자야 했기 때문이다. 서로의 존재를 불편해하며 이해할 수 없었던 오메 할머니와 봉지는, 힘없는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면서 서로의 처지에 공감하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래서 봉지는 오메 할머니가 지팡이를 쿵쿵 두드리는 소리에 신 나 하고, 오메 할머니와 함께하는 나들이가 기다려진다. 또한 오메 할머니도 봉지 없이는 어디에도 가지 못할 만큼 봉지에게 의지하며 정을 듬뿍 준다. 이처럼 오메 할머니와 봉지의 하루하루를 쫒아가다 보면, 사람과 동물이 나누는 아름다운 우정을 느낄 수 있다.

◆◇◆ 평생 잊을 수 없는 오메 할머니와의 마지막 추억!

오메 할머니는 서울에서 조그만 단무지 공장을 근근이 꾸려 나가는 아들 내외 집에 머물면서, 고집은 세지만 착한 손녀 은지, 길에서 주워 와 10년째 기르고 있는 늙은 개 봉지와 함께 살게 된다. 햇빛도 잘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 살면서 하루 종일 방바닥만 긁어 대며 혼자 지내던 봉지와 학교에서 돌아와 텅 빈 집을 지키던 은지에게는 오메 할머니가 반가운 손님이다. 그래서 은지는 오메 할머니에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며 이야기한다.
오메 할머니는 노인이지만, 어린 은지의 마음을 어찌나 잘 헤아리는지, 심통 난 은지의 마음도 풀어 주고, 은지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주려고 애쓴다. 귀여운 손녀 은지도 오메 할머니에게 공책과 연필을 선물하며 함께 일기쓰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은지와 오메 할머니는 조금씩 서로에게 익숙해지며 좋은 짝꿍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지는 오메 할머니와 엄마가 말다툼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후 엄마 편을 들며 오메 할머니를 멀리한다. 게다가 오메 할머니가 청소를 하다가 은지가 아끼는 인형의 집을 떨어뜨려 부수자 머리끝까지 화가 나 할머니와 말도 섞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이든 화통하게 처리하는 오메 할머니는 빡스댁 할머니의 도움으로 토라진 은지의 마음을 돌린다. 하지만 예전처럼 오메 할머니와 은지의 관계가 회복되기 무섭게 오메 할머니의 건강은 악화되는데……. 가는 곳마다 웃음 만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오메 할머니와 함께 가슴 찡한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보자.

  작가 소개

저자 : 오채
“엄니 무시요?”(어머니,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야야, 어찌끄나. 오채다잉.”(어떡하니 어미야. 다섯째도 딸이구나.)
내가 세상에 나오던 날 처음 들었던 대화예요. 어릴 때 엄마는 나를 ‘왈패’라고 불렀어요. 여자애 같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요. 주먹만 한 오색 사탕과 책을 들고 비밀 본부에서 보냈던 시간은 어린 시절 최고의 추억이에요. 바닷가에서 나고 자랐지만 성난 바다를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해요. 지금 아니면 쓸 수 없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책상 앞에 앉아 있답니다. 2008년 장편동화 《날마다 뽀끄땡스》로 제4회 마해송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콩쥐 짝꿍 팥쥐 짝꿍》, 《날마다 뽀끄땡스》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유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과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학교에 간 개돌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들키고 싶은 비밀》, 《나는 책이야》, 《일기 도서관》, 《거인들이 사는 나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오메 할머니
호호 반지댁
쓰러진 빡스댁
할머니의 시타일
닷짜꾸리 선물
아무도 모르는 생일
망가진 인형의 집
할머니의 달고나
빵긋, 사진 박기
앞니가 툭
잘 가, 오메 할머니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