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푸른사상 동화선>의 아홉 번째 도서이다. 잘 놀다가도 금방 돌아서서 싸우고, 투닥거리다가도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를 걱정하게 되는, 고우면서도 미운 사이가 형제자매 사이이다. 어느 날 오빠랑 싸우고 집 밖으로 나온 수현이는 낡은 지팡이 하나를 줍는데 이게 마법의 지팡이라서 오빠를 혼내 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며, 자기 상상에 기분 좋아져서 지팡이를 가져와 숨겨 둔다. 그런데 그날부터 오빠가 하는 행동이 수상해진다. 세상의 모든 동생들에게 유쾌 통쾌 상쾌한 한 방을 선물하는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나도 마법의 지팡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푸른사상 동화선>의 아홉 번째 도서로 아동문학가 장세련의 장편동화 『마법의 지팡이』가 간행되었다. 투닥거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를 걱정하기도 하고, 잘 놀다가도 또 금세 틀어지는 게 형제자매 사이다. 『마법의 지팡이』는 남매간의 다툼을 통해 진정한 이해로 나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한다.
잘 놀다가도 금방 돌아서서 싸우고, 투닥거리다가도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를 걱정하게 되는, 고우면서도 미운 사이가 형제자매 사이예요. 몸이 약해서 부모와 할머니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자란 탓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소심하고 여동생 앞에서만 기세 등등한 오빠 지현이, 튼튼하고 씩씩하고 자기 할 일은 똑 부러지게 잘 해도 억지 대장 오빠 때문에 속이 상한 동생 수현이. 이 남매 사이에는 당연히 바람 잘 날이 없겠지요. 오빠랑 싸우고 집 밖으로 나온 수현이는 낡은 지팡이 하나를 줍습니다. 이게 마법의 지팡이라서 오빠를 혼내 주면 좋을 텐데. 수현이는 자기 상상에 기분 좋아져서 지팡이를 가져와 숨겨 둡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오빠가 하는 행동이 수상합니다. 정말 지팡이가 마법을 부린 걸까요? 세상의 모든 동생들에게 유쾌 통쾌 상쾌한 한 방을 선물하는 동화 『마법의 지팡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거겠지요. 그것이야말로 진짜 마법보다 신비로운 일일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장세련
경북 상주, 감골에서 태어나 감성을 키웠고, 어려서부터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다니며 글을 썼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1988년 창주문학상과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지은 책은 장편동화집 『종소리를 따라 간 아이』, 창작동화집 『눈사람이 준 선물』, 『아빠의 고래』, 『짱인 줄 알았지』, 성경동화집 『꽃보다 예뻐』, 다문화 동화집 『네 가족 이야기』, 장애우 동화 『네 안의 너를 믿어 봐』가 있어요.『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 번역 동화집이고요, 위인의 이야기인 『엄마가 들려주는 퇴계 이야기』가 있어요. 역사 만화와 국어 논술 교재도 만들었고, 창작 동요 노랫말도 여러 개 만들었어요. 울산펜문학상과 울산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울산아동문학회 회장을 지냈어요. 지금은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그림 동화 작업도 하고,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계간 『울산문학』의 편집장을 맡고 있어요.
목차
억지 대장 오빠
더럽고 짤막한 지팡이
오빠가 이상해
떡볶이 사건
오빠의 결석
소매치기 사건
부러진 지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