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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삼형제
푸른사상 | 3-4학년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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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른사상 동시선> 36권. 아이들을 사랑하고 고양이를 사랑하고 꽃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이 작품마다 가득해서, 읽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아이들의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담아낸 동시 작품이라 읽는 이에게 행복한 웃음을 준다.

  출판사 리뷰

읽으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동시집

방승희 작가의 동시집 『의사 삼형제』가 <푸른사상 동시선 36>으로 간행되었습니다. 읽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고양이를 사랑하고 꽃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이 작품마다 가득가득해서, 읽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방승희 작가의 동시집 『의사 삼형제』를 읽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은 아빠 어깨를 툭툭 치며 “남자는 용감해야지요!”라고 말하는 의젓한 첫째, “내가 호오~ 해 줄게요!” 하는 착한 둘째, “요기 아포?” 하고 아빠 이마를 만져 주는 귀여운 막내까지, 집 안에 의사가 세 명이나 있으니 행복하지 않을 수 없지요. “밤마다/기다리고/바라보고.” 이렇게 딱 세 줄밖에 안 되는 「달과 가로등」에서는 달빛 아래 불을 밝힌 가로등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타이베이 사원의 부처님은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소원을 빌어 대는 통에 지쳐서 눈 내리깔고 졸고 계시네요. 아이들의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담아낸 동시 작품이라 읽는 이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방승희
병풍처럼 둘러싸인 뒷산을 다람쥐처럼 뛰어다니며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책이 참 재미있는 선물이란 걸 처음 알았지요. 600살 먹은 느티나무 아래 전교생이 모여 독후감 발표회도 했어요. 낄낄 깔깔 나뭇가지가 흔들릴 만큼 즐거웠던 소중한 기억이랍니다. 열심히 책 읽는 어린이들을 보면 책 한 권에 기뻐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행복해져요. 어른이 되어 제 소중한 추억을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안겨 주고 싶었답니다. 제가 동시와 동화를 쓰는 이유이지요. 요즘은 함께 부를 고운 노랫말도 쓰고 있답니다. 어른들은 이런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며 2016년 ‘아름다운 글 문학상’을 주셨어요.

  목차

제1부 밤나무가 낳은 알
냉이의 말 / 앵초꽃 / 안개는 / 고마워요 / 벼꽃 / 우유 한 모금 / 아직 / 좋은 사이 / 목련꽃 / 봄·2 / 밤나무가 낳은 알 / 꽃눈 / 양파의 꿈 / 해

제2부 난 애벌레야
쪼끄만 벌 한 마리가 / 똥 먹는 거북이 / 난 애벌레야 / 삽살개 부부 / 경고 / 아기와 강아지 / 가끔은 / 강아지와 나 / 순천만 갈대 / 어린이집 흰둥이 / 냉큼 / 부러워 / 밤벌레 / 배추흰나비 / 거미 드림♥ / 숭어

제3부 도서관이 웃던 날
아빠의 아기 / 처음 본 형아 / 아빠 없는 세상·1 / 아빠 없는 세상·2 / 의사 삼형제 / 노루는 어떻게 됐을까 / 우리 엄마가 / 허허 고놈 참! / 봄·1 / 따뜻한 날 / 항복 / 선물 / 할머니 쌈짓돈 / 누나는 사춘기 / 도서관이 웃던 날 / 보청기가 필요해

제4부 조용한 대화
짝사랑 / 같은 꿀빵인데 / 달과 가로등 / 조용한 대화 / 별표 / 코코아 한 잔 / 몰랑몰랑 / 보슬비 / 부처님은 괴로워 / 오는 말 가는 말 / 혼자 / 말조심 / 아이스크림 / 이슬 세 방울 /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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