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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꿈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맨발의 아이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
북스토리 | 3-4학년 |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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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티모르의 한국인 히딩크, 김신환 감독의 감동 실화. 가난과 내전 등으로 축구 같은 스포츠는 쉽게 생각조차 해 볼 수도 없던 나라, 돈이 없어 축구화를 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던 맨발의 나라의 어린이들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석권해 버린다. 전무후무한 기적을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한 그들의 역경과 감동을 동화로 펴냈다.

  출판사 리뷰

동티모르의 한국인 ‘히딩크’ 김신환 감독의 감동 실화
얼마 전 동티모르 아이들이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전무후무한 기적을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평소 잘 들어보지도 못했던 생경한 나라, 가난과 내전 등으로 축구 같은 스포츠는 쉽게 생각조차 해 볼 수도 없던 나라, 돈이 없어 축구화를 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던 맨발의 나라, 단 한 번도 자국의 이름을 걸고 국제 대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나라의 어린아이들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석권해 버린 것. 그리고 그 기적의 중심엔 우리 한국인 감독이 있었다. 이 책에서 그들의 역경과 감동을 동화로 담았다.

영화와 동화로 울려 퍼지는 승리의 함성
『맨발의 꿈』은 가난한 땅 동티모르의 아이들을 데리고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전승으로 이끈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다뤘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화의 생생함을 영화에 담았다면,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과 사연들은 이 한 편의 동화에 모두 담았다. 주경희 선생님의 아름다운 문체와 한재홍 선생님의 훈훈한 그림, 영화에서의 인상 깊은 장면 컷 등이 이 책에 모아져, 잊지 못할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영화는 세계 최초로 뉴욕 주재 UN 본부에서 상영회를 열어 열화와 같은 격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축구화 한 켤레도 자유롭게 살 수가 없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축구공 하나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맨발의 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맨발의 꿈』은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심어줄 것이다.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동티모르 아이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
한때 촉망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전직 스타, 한국인 아저씨. 아저씨가 마지막 인생 역전의 꿈을 위해 찾은 곳은 내전의 상처로 얼룩진 동티모르. 동티모르에 도착한 아저씨는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하고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라는 나름 확신에 가득 찬 독점사업(?)을 시작한다. 짝퉁 축구화와 짝퉁 운동복으로 가득 찬 축구 용품점. 물건이 짝퉁이라기보다는 그런 용품을 살 수 없는 동티모르 사람들이기에 가게는 파리만 날린다. 결국 아저씨가 내놓은 판매 전략은 아이들에게 미리 축구화를 주면서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 할부로 갚으라는 것. 덕분에 꽤 많은 운동화를 팔아 치우지만,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아이들이 열심히 뛰며 돈을 벌었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힘겨웠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미련이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 사태에 이르게 되고, 1달러가 순조롭게 걷히지 않게 된 아저씨의 가게는 경영난에 허덕인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 있었던 걸까? 아이들 때문이었을까? 축구의 꿈을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아저씨는 아이들을 향해 축구의 꿈을 다시 꺼내 드는데….

내전으로 인한 아이들의 갈등과 상처,
좌절로 얼룩졌던 아저씨의 상처가 따뜻하게 어루만져져…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아저씨, 무엇보다 이 축구팀의 가장 큰 문제는 팀워크를 만들 수 없다는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받은 소년들이 서로 원한을 가지고 있어서 패스조차 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아저씨는 국제 대회를 나가자는 결론을 내리고,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의 결속을 도모하려고 한다. 대회에 가는 비행기 값조차 지원이 안 되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은 이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유서 깊은 외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비행기 값을 구할 수 없는 상황과 불가능하다는 주위의 만류 속에서도 아저씨와 아이들의 축구를 향한 꿈은 시작되고, 동시에 그들의 상처들도 하나하나 어루만져져 간다.

“야… 야. 이걸 신다가 돌려주면 어떡해? 너… 너희…… 원 달러도 없어?”
가게 안에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그 때, 저쪽에서 모따비오가 수탉 한 마리를 들고 헐레벌떡 뛰어와 아저씨 품에 수탉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저씨! 축구화 값! 이거 축구화 값이에요!”
아저씨 품에 안긴 수탉이 난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기겁을 한 아저씨에게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모따비오가 말했습니다.
“이거 제가 기른 거라 다른 닭보다 더 커서 고기도 많고 힘도 세요. 제발 축구화 뺏어가지 마세요.”
순간 아저씨의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칠흑 같은 절망에 휩싸여 있던 것들이 어떻게 해서 한 순간 그렇게도 투명하게 비춰지는지, 아저씨도 눈가에 눈물이 맺혀 차마 아이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

“아저씨! 여기 웬일이세요? 지금 아저씨에게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분주하게 다니고 있어요.”
순간 아저씨는 무엇엔가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슴으로 싸늘한 바람 한 점이 훑고 지나갔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판 자신이 죄인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서기관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하고, 병이 들면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글도 모른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여. 동티모르 아이들은.”
섬약해 보이는 모따비오의 눈이 시종 웃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저는 저쪽으로 가 봐야 해요. 빨리 벌고 이따 운동장으로 갈게요.”
그 때 아저씨 눈에 맨발로 뛰어가는 모따비오의 발이 확 들어왔습니다.
‘아니 저 아이는, 왜 사 간 축구화를 신지 않고 있는 거야?’
아이의 맨발이 마치 나무에 맺힌 투명한 이슬방울이 아침 빛에 사라지는 순간처럼, 짧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맨발이 뜻하는 가난과 헐벗음의 의미가, 그러나 너무나도 밝고 행복한 아이의 웃음이, 아저씨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주경희
KBS 워크숍 1기. KBS TV ‘전설의 고향’, MBC TV ‘푸른교실’, MBC 라디오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아침의 행진’, KBS 라디오 ‘여인극장’ ‘청소년 드라마’ ‘문화예술 마당’, 교통방송 ‘밤과 음악 사이’ ‘장유진의 0시의 데이트’ ‘서울야곡’ 등을 구성했습니다. KBS 드라마 공모에 ‘산신세’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KBS TV 만화 시나리오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현재 KBS 라디오 ‘세월 따라 노래 따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소설 『사랑으로』, 수필집 『내 남자 만들기』 외 50여 권의 동화를 집필했습니다.

  목차

1장 -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
2장 - 마음속, 희망의 씨앗
3장 - 맨발의 꿈
4장 - 기적을 차올린 맨발
5장 - 꿈꾸는 축구공, 희망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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