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책꽂이 시리즈. 제시는 닥스훈트 세 마리를 연달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친구의 말을 철석같이 믿는 아이이다. 그리고 닥스훈트 세 마리를 본 날, 뛸 듯이 기뻐하며 소원을 빌기 시작한다. 제시는 무엇을 빌고 싶었을까? 기특하게도 제시는 사람들에게 친절해야겠다고,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제시의 깜찍한 발상 덕분에 무엇이 가장 큰 행운인지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닥스훈트 세 마리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
모두가 바라는 행운은 과연 어디에!행운이 있다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행운을 기대합니다. 똥차를 본 날은 재수가 좋다던지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등 행운을 맞이하는 나름의 속설이 있습니다. 행운의 숫자로 알려진 7이나 8에 은근 기대를 하기도 하고 뭔가 일이 술술 풀리면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행운의 여신이 항상 내 편은 아닌가 봐요. 어느 순간 활짝 웃다가도 다음 순간 냉정하게 외면하고 맙니다. 제시는 닥스훈트 세 마리를 연달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친구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어요. 그리고 닥스훈트 세 마리를 본 날, 뛸 듯이 기뻐하며 소원을 빌기 시작합니다. 제시는 무엇을 빌고 싶었을까요? 갖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기특하게도 가장 먼저, 제시는 사람들에게 친절해야겠다고,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친구와 가족을 위해 소원을 하나씩 빌게 됩니다. 아픈 친구가 빨리 낫기를, 아빠의 복권이 당첨되기를, 엄마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오빠에게 행운을 주기 위해 작은 속임수를 쓰기도 하고 아빠의 행운을 위해서는 제 맘대로 아빠의 말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시의 깜찍한 발상 덕분에 가장 큰 행운이 무엇인지 우리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넌 나의 행운이야!』를 읽으며 아이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시의 가장 큰 행운은 행복한 가정에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가장 큰 행운이 소중한 아이들이라면 제시와 오빠에게는 든든한 엄마 아빠가 가장 큰 행운이겠지요. 잊지 마세요! 행운은 행복의 다른 이름입니다. 행운이 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찾다 보면 행운은 알아서 따라올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진짜 행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생각과 논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동화책을 많이 본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리암 프레슬러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번역가로서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2010년에는 지금까지 출간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어 청소년문학상과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도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씁쓸한 초콜릿』,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샤일록의 딸』, 『말카 마이』, 『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