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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바이러스
푸른책들 | 3-4학년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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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심원 시리즈 10권.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수상 작가 이병승 시인의 첫 동시집. 어린이들이 무심코 하는 소소한 행동들에 숨어 있는 표정과 의미를 찾아내어 유쾌하면서도 신나는 언어로 표현한 51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을 낱낱이 들여다 보게 한다.

표제작「초록 바이러스」에서 화자인 내가 초록이만 나타나면 ‘머릿속은 엉망진창/손발은 달달달/심장은 벌렁벌렁’거리는 것처럼 누구나 이 동시를 읽다 보면 ‘호호호 웃으며’ 자신도 모르게 ‘하얀 덧니’를 보이게 되는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출판사 리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이병승 시인의 첫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 출간!


지난 2009년 이병승 시인은 우리 아동청소년문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다.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그가 다시금 아동청소년문학계에 문을 두드린 것도 새로운 시도였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제7회 '푸른문학상'에서 동시와 단편동화로 ‘새로운 시인상’과 ‘새로운 작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이변을 낳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의 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단편동화가 각각 당선되면서 아동청소년문학에 무서운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동청소년문학계뿐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이병승 시인을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새로움’ 이다. 늘 보아 오던 익숙한 것들에 시들해져 점점 생기를 잃어 가던 마음이 이병승 시인의 동시를 읽노라면 가뭄 끝에 단비를 맞은 식물들처럼 푸릇푸릇 싱그럽게 되살아난다. 이번에 푸른책들에서 출간된 이병승 시인의 첫 동시집『초록 바이러스』에는 우리가 무심코 하는 소소한 행동들에 숨어 있는 표정과 의미를 찾아내어 유쾌하면서도 신나는 언어로 표현한 51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누리가 어린이다운 순진함과 발랄함을 만화적인 캐릭터로 형상화한 삽화도 동시와 함께 어우러져 동시집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법 안경’을 쓴 시인이 퍼뜨리는 강력한 ‘동시 바이러스’

동시 쓰는 일이 신나는 보물찾기와 같다고 생각하는 시인은 숲 속 나무 그늘(「숲 속 마을 비밀 은행」) 에서, 아이들의 신발주머니(「헬리콥터」) 속에서, 골목길의 길고양이 눈동자(「고양이 기사」) 속에서, 아파트 비상 계단(「15층 아파트 계단 내려가기」) 에서, 방 안을 기웃거리는 노란 햇빛(「네모난 햇빛」) 속에서 숨겨진 새로운 세상을 찾아내고는 ‘지금까지 본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우리들 곁으로 찾아왔다.

카페 온에 초록이만 나타나면
난 먹통이 된다

머릿속은 엉망진창
손발은 달달달달
심장은 벌렁벌렁
호호호 웃으며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하얀 덧니 웃는 모습이 보인다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다
-「초록 바이러스」전문

표제작「초록 바이러스」에서 화자인 내가 초록이만 나타나면 ‘머릿속은 엉망진창/손발은 달달달/심장은 벌렁벌렁’거리는 것처럼 누구나 이 동시를 읽다 보면 ‘호호호 웃으며’ 자신도 모르게 ‘하얀 덧니’를 보이게 되는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인터넷 카페라는 새로운 공간을 정겨운 시선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인이 어른이기에 ‘아이인 척’하며 동시를 쓸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어 ‘동심’이라는 특수한 렌즈를 끼운 ‘마법 안경’으로 아이들의 일상과 생각을 잘 포착하고 있다.

‘비밀 일기장’을 엿보듯 아이들 마음을 낱낱이 읽어 낸 동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을 낱낱이 들여다 보게 한다. 아이들은 아빠가 희귀병에 걸린 친구에게 어떤 말로 위로해 줄지 몰라 손을 꼭 잡고 함께 아파하기도 하고(「위로」), 친구와 싸우고도 금방 화해하러 가야겠다고 마음먹기도 하고(「네모난 햇빛」), 여자애들이 물어보는 말에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그저 예쁘다고만 거짓말하고(「어려운 대답」), 울고 싶은 내 마음을 개미나 파리에게라도 혹시 들킬까 봐 걱정하기도(「비밀 일기장」) 한다. 마치 아이들의 비밀 일기장을 엿보기라도 한 듯 생생하게 그려 낸 동시를 읽으며 공감하다가,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들의 마음에 때로는 눈물이 찔끔 비어져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도 세상에서 제일가는 개구쟁이 오빠와 그 오빠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동생 간의 정겨운 모습 그린 「15층 아파트 계단 내려가기」, 도시 길고양이들의 험난한 생존의 비밀을 유쾌하게 표현한 「가로등 불빛 아래」,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방학 사이에 성이 바뀌고 갑자기 말이 없어진 친구의 애틋한 모습을 그린 「석구」, 지구를 화자로 내세워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환경오염을 절절하게 고발한 「지구의 일기」 등 시인의 섬세한 관찰력에 뛰어난 상상력이 결합된 동시들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동시 종합선물세트’로 다가갈 것이다.

[주요내용]

『초록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을 따뜻하고 참신한 눈으로 노래한 동시집이다.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수상작 12편을 포함하여, 따분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실은 흥미진진한 모험이자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51편의 동시들이 담겨 있다.










혜선이와 싸우고
내 방에서 혼자 울고 있는데



사각사각



창밖의 노란 햇빛
자기 몸을 오려
네모난 모양으로 쏘옥 들어왔다



환해지는 내 마음



나도 저 햇빛처럼
내 마음 오려 내
혜선이 마음속으로
화해하러 가야겠다

- '네모난 햇빛' 중에서

아빠가 희귀병이라는 은영이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며
울먹이는 은영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손을 잡고 앉아 있었다



은영이 손에
힘이 풀리면
내가 꽉 쥐고



내 손에
힘이 풀리면
은영이가 꽉 쥐고
- '위로'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병승
동화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떤 글 을 써야 하는지, 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보탬이 되는지, 그런 고민을 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글이 안 풀리면 자전거를 타고 요리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요. 동화 『차일드 폴』, 『빛보다 빠른 꼬부기』, 『아빠와 배트맨』, 『골목의 아이들』,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잊지 마, 살곳미로』, 『구만 볼트가 달려간다』, 청소년소설 『달리GO!』, 『전구소년』, 『정글을 달리는 소년』,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 등을 냈어요.

  목차

튀어나온 못|지퍼|씨|시 쓰고 혼났다|누가 누가 힘세나?|금붕어|로봇|비밀 일기장|선풍기|티브이 감옥|15층 아파트 계단 내려가기|여동생|하모니카|고양이 기사|꽃구경|등굣길|눈|산|새 학년 새 친구|떠든 사람|존댓말|친구|석구|위로|냉온 정수기|눈|깡총깡총|헬리콥터|딱지치기|가위바위보|어려운 대답|구멍|초록 바이러스|네모난 햇빛|7학년 8학년 9학년|가로등 불빛 아래|놀이터|농구공|강아지풀도 강아지라고|주름|가시|비닐 호박|지구의 일기|나무 똥|숲 속 마을 비밀 은행|저금통|ARS|때린다는 것|넝쿨|꿈|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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