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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저승사자 마꼬 3  이미지

꼬마 저승사자 마꼬 3
저승학교 무지개 결사대 나가신다!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3-4학년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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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12권. 귀신을 무서워하는 꼬마 저승사자 마꼬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펼치는 한국판 판타지 동화로, 아이들이 어렸을 때 상상하는 저승사자나 귀신들이 때로는 어수룩하게, 때로는 귀엽게 그려진다. 3권 '저승학교 무지개 결사대 나가신다!'편에서는 어리고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못된 귀신, 나쁜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 온 무지개 결사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마꼬, 우리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줘!
끔찍한 범죄, 사악한 귀신으로부터 아이들을 구해 내는
저승사자 마꼬의 천방지축 판타지, 그 마지막 이야기!

눈물과 웃음, 긴장과 해학이 넘치는 ‘꼬마 저승사자 마꼬’ 시리즈 3편 완간!
<백두산 호랑이를 잡아라!>,<위기의 아이들을 구하라!>에 이어 3권 <저승학교 무지개 결사대 나가신다!>가 나왔습니다. ‘꼬마 저승사자 마꼬’ 시리즈는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입말체 문장에, 무섭기는커녕 어설프고 엉뚱한 저승사자에, 신 나는 모험담이 더해져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어른들의 부주의와 탐욕으로 아이들이 상처를 입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 요즘 현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꼬마 저승사자 ‘마꼬’를 탄생시켜 그저 어리게만 보이는 아이들에게 어른 못지않은 호연지기와 살아 있는 정의감, 뜨거운 모험심, 따뜻한 우정, 굳건한 의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위기에 처한 이 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저학년용 한국판 판타지 동화 시리즈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소재와 대상, 초자연적인 사건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판타지 동화’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판타지 동화는 어린이에게 가장 적합한 문학 장르로 꼽히기도 하지요. ‘마꼬’ 시리즈는 여기에다 아직 유아기적 사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권선징악을 뚜렷하게 보여 주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작가는 저승사자, 귀신, 영혼, 죽음 등 막연하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우리가 실제로 본 적도 없고, 경험해 본 적도 없는 소재들을 거리낌 없이, 무섭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여러 각도에서 비춰 줍니다. 덕분에 죽음을 매개로 한 이야기이지만, 어둡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얕지 않고, 책을 덮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마음에 위안을 준답니다.
또한 작가는 주인공인 마꼬 외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대상들을 등장시켜 책에 빨리 몰입하고,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꼬가 입고 다니는 도포는 우리 고유의 의상이며, 1편에서 3편까지 등장하는 호랑이는 우리 전래 동화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동물 중 하나로, 독자를 쉽게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 바리데기 공주나 착한 오누이를 잡아먹으려던 호랑이 이야기 등 간략하게 보이는 우리 옛이야기도 작품을 이해하고 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인공인 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친구들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우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 어른들도 무서워하고 힘에 부쳐 하는 악의 세력에 용감하게 맞서기도 하지요. 물론 그러다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통쾌하고 짜릿한 감정을 선사한답니다. ‘꼬마 저승사자 마꼬’를 읽다 보면 아슬아슬하고 긴박한 모험에 푹 빠지고, 절로 배어나오는 웃음에 배를 잡으며, 이따금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승학교 무지개 결사대 나가신다!
마꼬 말고도,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사건과 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온 아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염라대왕은 이 아이들을 나쁜 귀신 잡는 저승사자, 아이들을 보호해 주는 저승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 학교를 세웁니다. 그리고 선배 저승사자를 시켜 아이들이 살아 있을 때의 기억을 모두 지워 버리도록 하지요. 그러나 이승의 기억을 지우는 일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침내 기억을 모두 지워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저승사자로서 다시 태어나 ‘무지개 결사대’를 만듭니다. 그리고 어리고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못된 귀신, 나쁜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옵니다. 그 노련한 메기 수염 저승사자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그 귀신, 그 범인을 과연 이 어린 무지개 결사대가 잡을 수 있을까요?

“무지개가 왜 아름다운지 아느냐?
서로 어울리고 합쳤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최고의 힘이다.
어떤 나쁜 귀신도 이길 수 있다.”

▶ 저승사자 학교가 생겼어요!
저승에도 학교가 생겼어요. 학생이라야 마꼬와 호랑이, 배불뚝이 귀신, 그리고 아이 넷, 이렇게 일곱이 전부였지만. 선생님은 메기 수염 저승사자였어요. 메기 수염 저승사자는 다짜고짜 반 이름은 ‘무지개 반’이며, 아이들 이름은 ‘빨,주,노,초,파,남,보’ 중에 하나씩 줄 거라고 했어요. 아이들 모두 맨 처음에 있는 색이자 눈에 가장 잘 띄는 ‘빨강’이라는 이름을 갖고 싶었지요. 그러나 모두를 다 빨강이라고 부를 수는 없잖아요? 누구 한 사람만 빨강이어야지요!

▶ 이승의 기억을 떨쳐야만 저승사자가 될 수 있다!
저승사자가 되려면 이승의 기억을 지워야만 해요. 저승의 수업은 이승의 수업과 다르게 뭘 가르쳐 주고 배우고 하는 게 아니에요. 며칠 동안 의자에 앉아 꼼짝도 않고 있어야 하지요.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아이인 노랑이는 기억을 다 잊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어요. 막내 보라는 가슴을 쥐어뜯고 울부짖으며 고통스러워했지요. 마꼬도 목이 터져라 엄마를 불렀고요. 호랑이도 생각나는 게 많은지 크게 울부짖었어요!

▶ 무지개 결사대 출동!
드디어,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요. 나쁜 귀신들을 잡으러 이승으로 출동하게 된 거예요! 나쁜 귀신은 아이들을 납치한 사람과 함께 있었어요. 정말로 못된 귀신이었지요. 그런데 막상 범인과 맞붙자니 망설여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어요. 워낙 강력한 상대라야지요. 마꼬는 경찰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경찰 아저씨와 합세해 아이들을 구하러 음침한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 세상에 범인은……!




  작가 소개

저자 : 홍종의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너 때문에 못살아!』『깃털이 지켜준 아이』『하얀 도화지』『내가 먼저 사과할게요』『나는 누구지?』『물길을 만드는 아이』 등 60여 권이 있습니다.

  목차

1. 저승사자 학교
2. 이름을 짓다
3. 지옥 훈련
4. 졸업식
5. 무지개
6. 아이들을 지켜라
7. 무지개 천사와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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