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일까? 사회를 변화 시키는 것일까?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질문은 어쩌면 우리 평생의 과제이다. 그러나 겸손함 없이 이 질문에 대답하려 한다면, 우리는 힘겹게 바벨탑을 쌓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나 앤더슨은 원예 이야기를 통해서 겸손에 젖어들게 만든다. 그러나 “겸손해야 한다”라는 신앙의 의무를 하나 더 얹어 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겸손의 아름다움을 그려줌으로써 겸손에 다가서고 싶게 만든다. 겸손을 사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겸손에 다가섬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참된 안식을 누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살아간다.
출판사 리뷰
세상은 복잡하고 미묘하며 예측 불가능한 장소이다. 쉽게 던진 답들은 오래갈 수 없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답을 가르쳐주는 대신 그분을 찾으라고 가르쳐야 한다. 확실성을 찾는 대신, 불확실성의 한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가르쳐야 한다. …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 한다.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우리가 배워가는 바로 그 과정이 답을 간단히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그분께 묶어 준다.
from 『겸손한 뿌리』, pp. 181, 182, 180.
사도 바울이 본 크리스마스는 아마도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가 아니었을까?(빌 2:7) 이 책은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또한 어떻게 겸손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저자는 염려와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글을 썼다. 자신의 삶을 가져와서 글을 썼다. 또한 땅을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 맺는 텃밭 일구기 과정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 겸손이 어떤 것인지를 녹여냈다. 그래서 실제적이고 깊이가 있으면서도 친숙하다.
이 책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면서도 잊혀진 이야기인 겸손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교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 우리를 이끌었다면, 겸손은 “생명나무”로 우리를 이끌고 있는 듯 우리를 그분께 붙어 있게 만든다. 겸손히 그분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열매를 맺으며 쉼을 누린다. 이 책은 그러한 겸손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겸손을 바라도록 만들어 준다.
너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도 하나님이 아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쉽게 이것을 잊어버리는지!
_씨 뿌리기(서문)
새와 꽃은 염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창조자께서 자신들을 돌보심을 알기 때문이다. 새와 꽃은 걱정하지 않는다. 이 세계를 운행하는 분이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_1장 덩굴에서 시들은
우리는 자신의 통제 아래 있지 않은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항복하기를 두려워한다.
_2장 밭갈이
작가 소개
저자 : 한나 앤더슨
버지니아에 있는 아름다운 블루리지산맥에 살고 있다. 한나는 목사인 남편과 함께 시골에서 목회 사역을 하고, 세 자녀를 돌보며, 신앙, 문화, 믿음의 삶에 대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그 이상으로 지음 받았다』(Made for More: An Invitation to Live in God’s Image, Moody, 2014)가 있으며, 한나의 블로그(sometimesalight.com)를 통해서 그녀가 쓴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씨 뿌리기
1부
1. 덩굴에서 시들은
2. 밭갈이
3. 뿌리로 돌아가기
4. 사과나무
2부
5. 꿀
6. 허브
7. 덩굴에서 익은
3부
8. 천연자원
9. 꿈의 영역
10. 가시나무와 엉겅퀴
11. 비밀의 화원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