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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할머니의 선물
샘터사 | 3-4학년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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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샘터어린이 문고 시리즈 18권. 세 마녀할머니와 아이들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속에서 자연과 이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현대 사회에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개발과 보존’ ‘환경 문제’ ‘노인 부양 문제’ ‘사회 참여 의식’ 등 굵직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험 이야기의 흥미진진함과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에 대한 감동이 잘 버무려진 작품이다.

모험놀이터가 들어설 장소에 울타리가 둘러쳐진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간신히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그곳에 살고 있던 할머니들을 만난다. 한편 모험놀이터가 세워지는 장소에 할머니들이 살고 있어서 난감한 아이들은 궁리 끝에 외출마녀 할머니와 함께 양로원을 알아보러 다니지만 쉽게 찾을 수 없음을 깨닫는데….

  출판사 리뷰

세 마녀할머니와 아이들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속에서
자연과 이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마녀할머니의 선물(원제: Das Verm?chtnis der Gartenhexe)》은 현대 사회에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개발과 보존’ ‘환경 문제’ ‘노인 부양 문제’ ‘사회 참여 의식’ 등 굵직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험 이야기의 흥미진진함과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에 대한 감동이 잘 버무려진 수작이다. 무엇보다 이야기 속 배경이 되는 ‘비밀의 정원’에 대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묘사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한다. 어린 시절 새롭고 신비스러운 곳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좋아했다는 작가는, 독자들이 책 속의 아이들처럼 이야기 속 정원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회색 빌딩, 회색 비둘기, 회색 하늘…… 온통 회색 풍경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불만이던 토비아스는, 동네에 모험놀이터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한껏 기대에 부푼다. 토비아스는 모험놀이터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 놀이터가 세워질 장소를 찾아가는데, 비밀스러운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 슈테파니를 만난다. 우연히 함께 모험을 시작한 아이들은 모험놀이터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그곳에 살던 할머니들이 쫓겨나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나’만의 행복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혼자 공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는 데는 서툰 소년 토비아스와 모험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모험가 슈테파니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주변의 이웃과 자연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정부에 맞서는 아이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용기 있는 행동이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독자들에게 ‘어린이의 사회 참여 의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처음에는 마녀라고 여기며 두려워했던 할머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라헐 판 코에이 신작!
《마녀할머니의 선물》은 노인.장애인.사회복지 등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이어 가는 라헐 판 코에이(Rachel van Kooij)의 신작이다. 글을 쓰며 장애인 사회복지사로도 활동 중인 작가는 이미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상상력을 접목시킨 청소년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치매’ 문제를 다룬 《할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와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클라라 선생님을 위한 비밀 선물》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에서 장애와 사회적 불평등에 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했던 작가는, 신작인 《마녀할머니의 선물》에서도 ‘개발에 따른 환경 문제’와 함께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접근하고 있다.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 홀로 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이란……
모험놀이터가 들어설 장소에 울타리가 둘러쳐진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간신히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그곳에 살고 있던 할머니들을 만난다. 한편 모험놀이터가 세워지는 장소에 할머니들이 살고 있어서 난감한 아이들은 궁리 끝에 외출마녀 할머니와 함께 양로원을 알아보러 다닌다. 하지만 정원 가꾸는 재미로 살아가는 정원마녀 할머니와 부엌에서만 생활하는 부엌마녀 할머니, 매일 장 보러 나가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는 외출마녀 할머니가 살 만한 ‘집 같은’ 양로원은 쉽게 찾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나라도 홀로 사는 노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독거노인 가구가 100만을 넘어섰다. 문제는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 대부분이 별다른 노후 대책이 없다는 데 있다. 또한 자녀 때문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도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자립적인 경제생활 자체가 불가능해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와 관련된 사회적인 관심과 실현 가능한 제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마녀할머니의 선물》은 그동안 노인 문제를 끊임없이 이야기한 작가가 다른 작품들과의 연장선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우리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한다.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2 더불어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순수한 용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참여 의식이 전 세대에 이르기까지 점점 확대되고 있으나, 실제로 어린이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 어렵다. 작가는 어린이들의 사회 참여야말로 건강한 사회 참여 방식이라고 제시하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때 삶은 더 풍성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 마녀할머니들이 이 세상 어떤 양로원에서도 행복할 수 없다고 판단한 토비아스와 슈테파니는 모험놀이터 대신 온갖 모험과 재미가 넘쳐나는 정원에 자주 놀러와 할머니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연못 청소와 요리를 도와 드리며 할머니들과 점점 가까워질 무렵, 정원마녀 할머니가 죽고 아이들은 더 이상 정원을 찾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정원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잊지 못하고 다시 정원을 찾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 정원마녀 할머니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에는 모든 아이들이 정원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힘을 다하고 싶다는 할머니의 소원이 적혀 있고, 아이들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뜻을 함께할 아이들을 불러 모으고, 마침내 철거를 강행하는 정부 기관에 용감하게 맞선다.
‘나’만의 멋진 모험놀이터보다 훨씬 값진 ‘우리 모두’의 정원을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자발적인 시위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 참여 의식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한다.




“나만의 꿈이 담긴 모험놀이터를 그리자.”
토비아스가 소리 내어 읽었다.
“멋진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1등은 문화상품권.”
문구 아래 작은 약도가 있었다, 약도에 화살표 하나가 네모 칸을 가리키고 있었다.
네모 칸에는 나무 몇 개가 그려져 있었다.
“나만의 모험놀이터.”
토비아스는 중얼거렸다. 눈앞에 드넓은 숲이 펼쳐지고 작은 나무들이 자라났다. 초록 나뭇잎 냄새까지 났다. 순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벌레들이 윙윙대는 소리와 토끼와 고슴도치, 사슴까지 숨어 있는 덤불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토비아스는 기뻐서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진짜 중노동이야. 넌 힘들어서 못 할걸?”
정원마녀 할머니가 겁을 줬다. 할머니는 토비아스가 일이 서툴 때마다 여전히 사정없이 비웃고 놀렸다.
그럼에도 토비아스는 정원에서 일하는 것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아주 작은 변화라도 정원마녀 할머니가 점점 더 토비아스에게 의지한다는 증거가 되었다. 갈아야 하는 밭 옆에 삽 두 개가 준비되어 있다던가, 낡긴 했지만 토비아스 손에 맞는 작은 정원용 가위가 갑자기 창고 벽에 걸려 있다면 이건 좋은 징조가 아닌가?
가끔은 일을 마치고 둘이 함께 창고 앞에 앉아 사용한 기구들을 닦고 반짝반짝하게 기름칠을 했다. 그럴 때면 무뚝뚝하게 입을 다문 정원마녀 할머니의 침묵이 더 이상 적대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호의적으로 느껴졌다.

  작가 소개

저자 : 라헐 판 코에이
196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오스트리아로 이주했다. 빈대학에서 일반 교육학과 특수교육학을 공부했고, 글을 쓰면서 장애인 사회 복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거위 요나스』 『할 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 『바타비아호의 소년 , 얀 』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회색
나무 울타리
슈테파니
두더지 대 원숭이
울타리 너머
세 마녀할머니
비밀 통로
붙잡히다
다과상
양로원
평화의 집
노년의 집
태양의 집
해결책
연못 청소
앵두 주스
주말
죽음
일기장
파란 편지
수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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