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힘찬문고 63권. 가정폭력이 일어난 후, 섬세하게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 피해자들의 치유에 주목했다. 가정폭력을 당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그에 맞서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할지,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에는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등, 어린 소녀들의 당돌한 행동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행복했던 가족 세연이네. 그러나 소방관이었던 아버지가 순직한 후 단둘이 남은 모녀는 행복하지 않다.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첫 기일을 맞은 세연이네 집에 처음 보는 친척이 찾아왔다.
걱정이라고는 티끌 하나 없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족 한나네.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항상 하하 호호 즐거운 한나 모녀가 세연이는 정말 밉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한나의 스케치북 속 오로라 그림을 보게 된 세연이는 그림에 상상도 못 한 무서운 진실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된다. 한나는 왜 오로라를 꼭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걸까?
각기 다르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두 가족이 만나 서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 때문에 생긴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가정폭력 그 후, 우리는 벌을 줘야 할 범죄자보다
치유해야 할 어린 피해자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최근 폭력으로 어린이가 목숨을 잃거나 끔찍한 상처를 입은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것도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친부모 또는 계부나 계모로부터 받은 가정폭력이었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집 안이 더 이상 어린이에게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에 사람들은 더욱 놀랐지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에 사람들은 일벌백계를 외치며 엄하게 죗값을 치르기 바랍니다. 그런데 범죄가 일어난 후 피해자인 어린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범죄에서 살아남더라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은 가정폭력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삶은 계속되고, 앞으로 사회에 나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 책은 가정폭력이 일어난 후, 섬세하게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 피해자들의 치유에 주목했습니다.
가정폭력을 당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그에 맞서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할지,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에는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등, 어린 소녀들의 당돌한 행동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 “오로라를 꼭 보고 말 거야!”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행복했던 가족 세연이네. 그러나 소방관이었던 아버지가 순직한 후 단둘이 남은 모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첫 기일을 맞은 세연이네 집에 처음 보는 친척이 찾아왔습니다.
걱정이라고는 티끌 하나 없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족 한나네.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항상 하하 호호 즐거운 한나 모녀가 세연이는 정말 밉습니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한나의 스케치북 속 오로라 그림을 보게 된 세연이는 그림에 상상도 못 한 무서운 진실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나는 왜 오로라를 꼭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걸까요?
각기 다르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두 가족이 만나 서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 때문에 생긴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은영
서울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동화의 매력에 빠져 동화 쓰기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08년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받았습니다.쓴 책으로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비밀 가족》, 《절대 딱지》, 《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등이 있습니다.
목차
오로라 원정대
세연, 아빠의 제삿날
한나, 아마도 불청객
세연, 투명 인간
한나, 오로라를 볼 거야
세연, 아빠는 없다
한나, 아빠 사진
세연, 도망
한나, 아빠라는 괴물
세연, 한나의 아빠
한나, 스케치북의 오로라
세연, 엄마도 나랑 같아
한나, 물러서지 말자
세연, 괴물을 물리쳐
마음 속 오로라
작가의 말 _ 빛나는 오로라를 찾아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