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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너싱 홈
나눔사 | 부모님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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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체리가 익는 시간>이란 제목으로 캐나다 한국일보에 연재된 작품으로 위기를 맞은 한 가족을 통해 이미 정착되었거나 이제 정착되고 있는 너싱홈 제도와 그 속의 환자에 대한 성찰, 삶과 죽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도 사랑과 질투에 시달려야 하는 인간의 심리, 그리고 그것으로 위기를 맞은 가족이 어떻게 해체되기 직전의 가정을 다시 세우는가 하는 것을 그렸다.

  출판사 리뷰

현대에 부활한 고려장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거쳐 갈 또 하나의 집.

내 유년의 기억의 갈피에는 아주 강한 소독 냄새가 밴 낡은 사진 같은 장면이 있다. 무채색 옷차림의 엄마가 자리에 누우신 할머니의 몸을 닦아드리던 장면이다.

엄마는 아침마다 할머니의 몸을 닦은 후 욕창이 난 환부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셨다. 할머니가 중풍으로 몇 년간 자리에 누워계실 동안 멀지 않은 곳에 살던 고모들이 수시로 내 집엘 드나들었어도, 그리고 집안에 일손을 두고도 할머니의 병수발은 엄마가 감당했다. 할머니는 그렇게 몇 년간 엄마의 수발을 받다가 그 침상에서 세상을 뜨셨다.
지금 여든넷이신 내 엄마는 그 때 겨우 이십대였다.

너싱 홈 제도가 이미 정착이 된 이 나라에 산 지 만 열세해 째, 내 나라를 찾을 때마다 나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느꼈던 그 낯섦과 직면한다. 그 중의 하나가 군데군데 세워진 요양원 간판 인데 내가 그곳에 살았을 때는 쉽게 볼 수 있던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병수발이 더 이상 남은 가족의 의무일 수는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너싱 홈이 삶의 마지막에 거할 집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언젠가는 거쳐 갈 그 집에 대해, 그 곳에서의 삶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위기를 맞은 한 가족을 통해 이미 정착되었거나 이제 정착되고 있는 너싱홈 제도와 그 속의 환자에 대한 성찰, 삶과 죽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도 사랑과 질투에 시달려야 하는 인간의 심리, 그리고 그것으로 위기를 맞은 가족이 어떻게 해체되기 직전의 가정을 다시 세우는가 하는 것을 그려보고 싶었다.

장편소설 <그 집, 너싱 홈>은 <체리가 익는 시간>이란 제목으로 캐나다 한국일보에 연재된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외숙
·명지 전문대학 문예창작과 졸업·1991년 계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 한 후 장편 소설 <그대 안의 길>, <아이스 와인> <유쾌한 결혼식> 출간작품집 <두개의 산>, <바람의 잠> <매직> 산문집 (바람, 그리고 행복>, <춤추는 포크와 나이프>, <그 바람의 행적>을 출간 하였고한하운 문학상, 한국 크리스쳔 문학상, 재외동포 문학상, 미주 동포문학상을 수상(이 메일 : jean53@hanmail.net)

  목차

1. 나른한 정오의 반란 7
2. 사랑과 흉터 18
3. 너싱 홈의 새벽 29
4. 모두가 악몽 35
5. 녹슨 기계와 숙련공 45
6. 무참 53
7. 그 집은 감옥 인가 64
8. 그녀들이 쓰는 소설 75
9. 그것은 회오리 84
10. 집요한, 너무나 집요한 91
11. 센스와 넌센스 96
12. 그 죽음 앞에서 107
13.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120
14. 그 집, 너싱 홈 124
15. 뻔뻔한 고백 135
16. 로즈, 탈출하다 141
17. 이유들 148
18. 모닝커피의 그 시간들 158
19. 집에 오다 164
20. 그들의 사연 179
21. 누구나의 가슴 속에는 186
22. 질투 192
23. 좌 절 206
24. 가지 않은 길 214
25. 묘한 배반감 225
26. 마음의 고문 244
27. 그리고, 카오스 251
28. 체리 꽃, 피다 259
작가의 말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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