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라는 시인의 신념을 그대로 간직한 채 펴낸 여섯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의 각각의 그림은 시인의 세 자매가 직접 그려 동시에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푸른 지구가 365일 세심한 눈으로 보폭을 지켜나가며 이루어지는 자연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 관찰하는 시인의 다정한 눈길이 동시집 곳곳에 묻어 있다.
출판사 리뷰
언제나 그의 하얀 덧니 해맑은 웃음이 / 내 곁에서 떠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지현 동시집 『내 짝지 순이』
“좀처럼 잠이 오지 않은 까닭은
보고픈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짝지 순이’ 중에서)
박지현의 『내 짝지 순이』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라는 시인의 신념을 그대로 간직한 채 펴낸 여섯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의 각각의 그림은 시인의 세 자매가 직접 그려 동시에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새해 바다풍경에서 시작해 한여름의 매미 노랫소리를 지나 청초한 가을을 노래하는 귀뚜라미 소리와 환한 하얀 눈 겨울을 만나기까지. 푸른 지구가 365일 세심한 눈으로 보폭을 지켜나가며 이루어지는 자연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 관찰하는 시인의 다정한 눈길이 동시집 곳곳에 묻어 있다. 특히 이번 동시집의 표제작이 된 『내 짝지 순이』는 시인이 작년에 사별한 부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쓴 것으로 옛 생각에 잠기는 한편 뭉클한 감정도 전해 온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지현
194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햇병아리 산비둘기≫, ≪풀잎 노래≫, ≪거울 앞에서≫, ≪남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전봇대≫, ≪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등이 있다. 부산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부산문학 아동문학 부문 본상, 이주홍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본상 등을 받았다.
목차
1부
12 새해 바다풍경
14 봄1
15 봄2
16 봄이 오는 길목
18 3·1절 태극기를 달면서
19 봄이 오는 날
20 벚꽃 봄나들이
22 봄이 피는 날
24 동백호 봄나들이
26 책 읽기
2부
30 내 짝지 순이
32 밤
34 한여름
37 여름 한낮
38 지킴이
40 소나기
43 그림자 이야기
44 여름 저녁노을
46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