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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병원 사건
개암나무 | 3-4학년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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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의 즐거움 시리즈 31권. 골치 아픈 수학을 잘하게 해 준다는 재미난 병원이 등장하는 이 책은 수학 병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5학년 3반 아이들의 코믹한 갈등과 따뜻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학 병원을 둘러싼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그로 인해 빚어진 갖가지 오해와 갈등은 점점 커져 가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아이들의 우정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번 수학 시험도 점수가 형편없어서 데쓰지는 또다시 수학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수학 병원 단골 환자인 데쓰지와 의사인 핫토리 사이에 큰 싸움이 나고 만다. 토라진 핫토리는 엄마에게 수학 병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극성스러운 핫토리의 엄마가 도모코 선생님과 학교에 항의하면서 문제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수학 병원에 입원하면 수학의 달인이 된다?
수학 병원을 둘러싼 5학년 3반 아이들의 떠들썩한 우정 일기


복잡한 숫자와 기호들로 지레 겁을 먹게 만드는 수학은 흔히 학생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손꼽히곤 한다. 이 골치 아픈 수학을 잘하게 해 준다는 재미난 병원이 등장하는 이 책은 수학 병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5학년 3반 아이들의 코믹한 갈등과 따뜻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5학년 3반의 말썽꾸러기 데쓰지는 수학 시간이 정말 따분하고 지겹다. 수학 시간만 되면 선생님 말씀은 한 귀로 흘려버리고 딴 생각에 빠져 있기 일쑤다. 이번 수학 시험도 점수가 형편없어서 데쓰지는 친구인 덴조, 간타와 함께 또다시 수학 병원에 입원해야 할 처지다. 수학 병원은 ‘모두가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든 방과 후 모임으로, 담임이자 수학 병원 원장인 도모코 선생님과 5학년 3반 아이들 모두의 특별한 자랑거리지만 데쓰지는 수학 병원이 정말 짜증난다. 수학 병원의 의사 중 하나인 핫토리가 너무 잘난 척하며 얄밉게 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은 늘 환자로 입원만 하는 게 무척 자존심 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학 병원에서 사건이 터지고 만다. 수학 병원 단골 환자인 데쓰지와 의사인 핫토리 사이에 큰 싸움이 나고 만 것이다. 토라진 핫토리는 엄마에게 수학 병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극성스러운 핫토리의 엄마가 도모코 선생님과 학교에 항의하면서 문제가 점점 커진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수학 병원을 없애자는 편과 도움이 되니 계속 두자는 편으로 나뉘어 논쟁이 벌어지고 도모코 선생님은 고민에 빠진다. 거기에 핫토리의 우발적인 가출로 인해 5학년 3반은 그 어느 때보다 떠들썩해진다. 수학 병원을 둘러싼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그로 인해 빚어진 갖가지 오해와 갈등은 점점 커져 가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아이들의 우정은 더욱 빛을 발한다. 수학 병원 사건을 통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마음을 열면서 도리어 새롭게 우정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웃음을 잃지 않는 개구쟁이 5학년 3반 아이들의 정겨운 모습을 그린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설명은 한 번밖에 하지 않으니까 한눈팔지 말고 잘 들으세요.”
핫토리는 익숙한 태도로 칠판 앞에 서서 손가락을 들고 반 친구들을 쭉 둘러보았다.
“나중에 수학 병원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해도 안 받아 줍니다. 알겠죠?”
핫토리는 데쓰지 쪽을 보며 힘주어 말했다.
‘수학 병원’이라는 것은 도모코 선생님이 생각해 낸 병원이다. 반 친구들 모두가 수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병원 원장은 도모코 선생님이고 핫토리와 유키가 의사 선생님이다. 수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수업을 마친 다음, 따로 남아서 30분씩 이 병원에 입원을 한다. 하지만 스스로 입원하는 환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도모코 선생님의 명령으로 입원하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핫토리가 “알겠죠?” 하며 데쓰지 쪽을 바라보며 강조한 이유는 데쓰지가 이 병원에 가장 자주 입원하기 때문이다.
핫토리의 말에 모두가 키득거리며 웃기 시작하자, 데쓰지는 고개를 휙 돌려 버렸다.
‘두고 봐, 핫토리!’

시험은 3교시였다. 30분간 문제를 풀고 옆자리에 앉은 짝과 시험지를 바꿔서 바로 채점을 했다.
데쓰지의 시험지는 사키코가 채점을 했다.
"이건 어제 수업 시간에 배운 문제랑 똑같잖아."
사키코는 마지막에 있는 10점짜리 문제에 크게 가위표를 치고는 화를 내듯이 시험지를 돌려주었다.
"시끄러워."
데쓰지는 돌려받은 시험지를 재빨리 숨겼다.
점수가 쓰여 있는 부분만 살짝 펴 보았더니 60이라는 점수가 빨간 색연필로 커다랗게 쓰여 있었다.
채점을 마친 시험지는 분단별로 모아서 도모코 선생님에게 제출했다.
"80점 이하를 받은 사람은 수학 병원에 입원하세요."
도모코 선생님은 시험지 뭉치를 팔락팔락 넘기면서 덴조와 간타, 데쓰지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고는 마치 '또?'라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또 너희들이구나!"
방과 후 수학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인 핫토리는 질렸다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몇 번이나 말했잖아.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수업 시간에는 제발 한눈팔지 말라니까!"
'흥, 잘난 척하고 있네.'

  작가 소개

저자 : 고토 류지
194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0년 『대지의 겨울 친구들』로 노마 아동문예상을 수상했고, 『우리 엄마 맞아요』로 일본그림책 대상 및 독자상을 받았다. 아동문학 동인지 <계절풍>의 대표이고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회원이다. 작품으로는 『고향』『열두 살의 전설』『꽃님이가 전학 온 날』 외에도 다수가 있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목차

1. 장마가 끝날 무렵
2. 수학 병원
3. 눈부신 아침
*학급 회의
4. 혼자 집 보기
5. 마코 미용실
6. 마쓰 할아버지
7. 친구
8. 엄마의 연애 이야기
*데쓰지의 발견 노트
9. 어두운 모래밭
10. 불꽃놀이
*마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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