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교육 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이자 세 아이의 아빠 역할을 가장 소중한 일로 여기는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모든 아빠들에게 전하는 제언을 담았다. 세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한 과정을 바탕으로 더욱 생생하게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효과적인 아빠 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흔히 잘 놀아주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라, 영어와 수학은 어떻게 가르쳐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데 급급하지만 그보다 더 거시적 관점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아빠상’을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
결국 부모의 양육 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부모의 양육 철학은 곧 양육관, 자녀상, 그리고 인재상이 된다. 부모 그 자신이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자녀에게 동일한 행복관을 심어주고, 성공을 어떻게 규정하느냐 따라 자녀에게 그 관점이 스며들고 전달된다. 아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일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결정적 역할
“어린 시절 아빠와의 신뢰가 아이 인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스웨덴의 흔한 육아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떼파파.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다른 손으로 유모차를 끄는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 아빠들도 과거와 달리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고 있다. 허수애비(직장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가정이나 자녀교육에 소홀한 아버지를 빗댄 말)가 아니라 라떼파파가 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자녀교육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교육 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이자 세 아이의 아빠 역할을 가장 소중한 일로 여기는 교육 전문가 김승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모든 아빠들에게 전하는 제언을 담았다. 세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한 과정을 바탕으로 더욱 생생하게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효과적인 아빠 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흔히 잘 놀아주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라, 영어와 수학은 어떻게 가르쳐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데 급급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더 거시적 관점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아빠상’을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
“먼저 아빠상부터 그려라.
아이는 아빠를 보고 자란다.”
아빠의 자아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부모 강연을 갈 때마다 저자는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때마다 저자는 먼저 ‘아빠상’을 그려보라고 주문한다. 어떤 아빠로 살고 있는지, 어떤 아빠로 자녀에게 기억되고 싶은지, 아빠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관, 직업관, 성공관을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아빠를 보며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아빠상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하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조절력, 바른 인성을 키우게 한다.
결국 부모의 양육 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부모의 양육 철학은 곧 양육관, 자녀상, 그리고 인재상이 된다. 부모 그 자신이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자녀에게 동일한 행복관을 심어주고, 성공을 어떻게 규정하느냐 따라 자녀에게 그 관점이 스며들고 전달된다. 아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일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찾기 전에 ‘아빠상’을 먼저 정립하는 것이 필수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아빠 효과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1만 7천 명의 아이들을 종단연구하여 관찰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가 발달하고 성장하는 데 어떤 요인이 중요한지 알아보는 연구였다. 그 결과,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아버지와의 좋은 관계’ 경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신뢰 관계가 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를 ‘아빠 효과(father effect)’라고 이름 붙였다. 아빠 효과는 영유아의 애착, 아이의 어휘력, 그리고 청소년 시기의 학업 성취도는 물론 사회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아빠 효과는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다.
과거엔 바쁘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자녀교육을 전적으로 맡겼지만 요즘은 아빠들도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도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집에서 겉도는 아빠들이 많다. 바쁘기도 하지만 어떻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할지,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다. 이 책은 한창 자라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고군분투한 과정과 다양한 가정의 사례, 여러 아빠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 아빠로서 ‘어떻게 자녀를 잘 키울 것인가’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아이의 미래를 위한 인성 교육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일까. 좋은 직장을 찾아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돕는 것일까. 모든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기 위해 좋은 대학,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일단 공부 열심히 하라고 다그친다. 이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일까.
저자는 아빠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것은 인성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조절, 절제 등 내면의 힘을 심어주고 배려, 감사, 성실, 책임, 인내, 용기, 경청 등 인성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인성의 기초를 세우면 수많은 인성이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아빠는 각각의 인성을 일상에서 몸소 보여주고 그것이 담고 있는 뜻을 해석해준다. 아빠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인성의 가치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아빠를 통해 인성이 다져진 아이는 살면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갈 것이다. 이것이 모든 부모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던가. 더 늦기 전에 아빠 육아에 돌입해보자. 변화는 그때부터 일어날 것이다.

자녀를 키우는 기준을 세상에 물어보니, 세상의 각기 다른 전문가들은 ‘이것이 기준이다’라고 자기만의 깃발을 꽂는다. 우리는 그 깃발을 향해, 그 깃발을 뽑기 위해 달려간다. 거기에 답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니 거기에라도 답이 있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것이다.
『꽃들에게 희망을』에 나오는 열정적인 애벌레들처럼,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 채 그저 경쟁적으로 올라서려 한다. 하지만 방향을 모르는 열정은 독(毒)이다. 친구들을 밟고 밀치고 올라선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깃발이 있는 곳에 자녀를 올려놓으려 경쟁적으로 달리는 것이다. 그래야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고 달리는 마음이 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존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꾸 묻지 마세요. 제 인생에는 멘토도 없고요. 닮아가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되고 싶은 꿈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정 그러시다면 제가 한 가지는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저는요, 적어도 우리 아버지처럼만 되지 않으면 됩니다. 죽어도 우리 아버지와 같은 사람은 되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승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다. 20여 년간 꾸준히 책을 읽으며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구축했고 목적 있는 삶을 찾았다. 그에게 독서는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300여 개의 주제별 지식 바인더와 36개의 테마 일기장으로 남겨져 서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0년간 지식 축적의 과정에서 자신을 위한 자신에게 맞춤한 서재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그는 새벽에는 작가로서 몰두한다. 아침에는 기업의 연구디렉터로 일한다. 점심 전후 강사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수업과 컨설팅을 한다. 그리고 저녁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다. 한편 ‘지식나눔’을 위해 월요일은 직장인 세계관 강의, 금요일은 대학생 비전 강의, 그리고 매월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재연구소 주임교수, 한국교원캠퍼스 연구교수, 티엠디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준비된 아빠는 교육이 남다르다』, 『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 직업』,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1, 2, 3세트』, 『이것이 진로다 세트』 등이 있다 .e-mail fromsky2u@hanmail.net
목차
11_ 에피소드 하나 : 언제부터인가 ‘섬’이 된 아버지
15_ 에피소드 둘 : 그래도 아버지이다
18_ 에피소드 셋 : 새로운 아버지세대가 등장하다
22_ 프롤로그
1부 아버지상
28_ 이런 자격증 없을까
32_ 어떻게 키우고 싶은가에 먼저 답하라
36_ 나름 아이를 향한 꿈이 있다고 항변하다
37_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40_ 단 한 사람의 관심이면 충분하다
42_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다
44_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46_ ‘자녀상’ 이전에 아버지의 ‘자아상’이 먼저다!
51_ 무엇을 남길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55_ 아버지는 설명할 준비를 해야 한다
58_ 아이의 질문에 답하고 삶으로 증명하라
64_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말해보자
68_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70_ 아직 기회가 있는 아버지라면
73_ 자신을 설명하는 연습을 시작하다
75_ 설명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소재는 많다
80_ 의미를 설명하면 아이의 마음에 씨가 자란다
84_ 삶을 설명하려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0_ 소중한 것들의 균형 점검
96_ 혹, 자녀 잘 키우는 법을 재촉하신다면
99_ 그래서 집요하게 ‘부모상’에 집착했다
2부 자녀 인재상
104_ 자녀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
108_ 아버지의 용기가 필요하다
119_ 아이들이 에너지를 풀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라
128_ 멘토 부모와 매니저 부모의 차이로 설명하다
131_ 혹시 결정권을 넘기지 않는다면
135_ 어떻게 인재상을 만들까
140_ 인재상을 믿고 끝까지 가도 되는가
145_ 차곡차곡 채워진 인재를 찾는다
152_ 인재상 교육은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155_ 역량, 꼭 ‘경쟁력’을 인재상으로 삼아야 할까
160_ 가치의 우선순위를 세워보자
166_ 아버지는 널 위해 선택하였다
168_ 인재상은 아버지효과를 만들어낸다
174_ 테레사효과가 아버지효과를 만들다
177_ 인재상은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179_ 이렇게 좋은 거라면, 바로 시작하고 싶다
182_ 꼭 인재상이 아니더라도
187_ 유레카! 인성의 완성모형을 찾다
192_ ‘본질’에 충실하면 ‘변화’에 자유롭다
195_ 본질 요소에 더욱 집중하다
200_ 넉넉하게 모든 용어를 품어버리자
206_ 인재상을 정했다면, 이제 시작이다
212_ 눈을 들어 보니, 혼자가 아니었다
215_ 자꾸 하다 보면 실력도 늘어난다
217_ 의미를 디자인하다
224_ 인재상을 심어주는 또 다른 상징
229_ 분야마다 인재상의 색깔이 있다
233_ 청소년들의 꿈 1위는 공무원인데
236_ 도덕성은 다른 인성보다 서두르자
240_ 도덕성은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게 한다
243_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기억하자
247_ 도덕성으로 시작, 사회성까지 성장
249_ ‘양심’ 있는 아이는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
253_ 아이에게 맞춰 방향과 속도를 줄이다
255_ 이제야 나는 아버지가 되었다
258_ 혹시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 아버지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