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독백 이미지

독백
분도출판사 | 부모님 | 2018.01.26
  • 정가
  • 26,000원
  • 판매가
  • 23,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7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2.5 | 0.372Kg | 248p
  • ISBN
  • 978894191801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교부문헌총서 26권. 그리스도교 입교를 결심하고 세례를 앞둔 아우구스티누스에게는 ‘하느님과 영혼’이 아주 중요한 탐구 대상이었다. 그는 하느님을 ‘절대 진리’로 명명하였고, 영혼의 불사불멸을 신뢰했다. 그래서 그에게 철학함은, 불사불멸하는 영혼이 절대 진리에 충만히 참여하는 경지에 올라 ‘자기 존재의 충만’에 이르는 도정으로 묘사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탐구하는 데 묻고 답하는 방식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고 여겼다. 자문자답 형식으로 풀어낸 본서는, 지성이 자신을 관찰의 대상으로 삼아 존재 의미를 물으면서 진리 자체를 탐색해 나아가는 내면의 흐름을 잘 보여 준다. 이 흐름이 1권에서는 지성의 정화를 통해서, 2권에서는 사유의 변증법을 통해서 그려진다.

  출판사 리뷰

독백은 아우구스티누스가 하느님과 인간 영혼을 알고 싶어서, 지혜를 포착하는 길을 알고 싶어서, 인간 영혼이 불사불멸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질문에 답한 내면의 여정이다. “내가 묻고 내가 내게 답하고 하면서, 마치 이성理性과 내가 두 사람인 것처럼 썼다. 내가 나 혼자이면서도 그렇게 하였으므로 나는 그 책에 독백獨白이라는 제목을 붙였다.”(239쪽)

본서는 기억의 문제, 인식론적 자명성, 신앙과 이성, 참된 행복, 쾌락과 고통, 아름다움과 조화, 우정, 감각, 예술과 모방, 표상과 지식 등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주제들이 끝까지 논의되어 결론지어지는 것은 아니고, 일부는 잠깐 언급되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근간을 이루는 주제는 하느님 인식과 인간 이해 둘로 볼 수 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또 다른 대화편 질서론에서도 밝힌 바 있다. “철학에는 두 과제가 있다. 하나는 영혼에 관한 것이고 하나는 하느님에 관한 것이다. 첫째 것은 우리 자신을 알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기원을 알자는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과제를 학문적으로 자명하게 알고 싶어서 독백을 저술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본서 서두에서 하느님과 영혼 둘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둘 중 하나도 모르겠다고 실토하면서 논의를 전개한다. 그리고 자기 존재에 대한 의식을 성찰하면서 인간이 무엇이며 어떤 존재인지를 탐색한다. 그에 따르면 나의 존재함, 살아 있음, 사유함을 직접 파악하는 것은 인간의 의식이다. 의식이 나의 존재함과 살아 있음, 사유함을 직접 파악한다는 사실에서 그 능력의 주체인 영혼의 불멸을 추정하게 되며, 영혼의 불사불멸을 토론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진리의 문제를 거론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모든 인식에 앞서 진리 인식이 선행한다고 보았기에, 진리를 먼저 알고 있지 않으면 그 어떤 경험적 인식도 얻을 수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하느님 인식과 영혼 인식에도 진리에 관한 인식이 전제되어 있다. “먼저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를 통해서만 하느님과 영혼 이 둘을 알 수 있다.”(117쪽) 진리가 감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는 방식이 감추어져 있다고 이해했던 그는 올바른 이성을 강조했고 올바른 이성을 단순한 기능이 아닌 일종의 덕으로 보았다. “영혼의 시선, 그것이 이성이다. ··· 덕이란 바른 이성 혹은 완전한 이성이다.”(77쪽) 게다가 진리를 파악하는 일은 지성만이 아니라 한 인간 전체가 투신해야 하는 작업이었다.

우리는 진리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열망을 독백에서만이 아니라 그의 숱한 저술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진리를 향한 그의 탐색 여정은 하느님과 인간을 향한 여정이기도 했다. 독백은 이 여정에서 그의 사유가 전개되는 과정을 독특한 양식으로 보여 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초기 사상의 정수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은 독백과 더불어 이미 출간된 참된 종교와 질서론, 아카데미아학파 반박 및 행복한 삶을 함께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성: 그러면 무엇을 알고 싶은가?
아우구스티누스: 내가 기도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이성: 그것을 간략히 간추린다면?
아우구스티누스: 하느님과 영혼을 알고 싶다.
이성: 더 이상 아무것도 없는가?
아우구스티누스: 전혀, 아무것도 없다.
···
이성: 그대가 아직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터에 그대가 하느님과 비슷한 사물을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말을 어떻게 하는가?
아우구스티누스: 하느님과 유사한 무엇을 내가 안다면 의심 없이 나는 그것을 사랑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느님과 영혼 외에는 아무것도 내가 사랑하지 않는데도 둘 중 하나도 내가 모른다.

이성: 애통해하지 말라. 인간 영혼은 불멸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어떻게 입증하는가?
이성: 내 생각에 단단히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대가 앞서 수긍했던 데서 입증이 가능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어거스틴
교부(敎父)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은 북아프리카의 소도시 타가스테 출신의 기독교 사상가로서, 신학과 철학 양 분야에서 모두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는 100권 이상의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대표작은 <고백록>과 <신국론>이다.

  목차

‘교부 문헌 총서’를 내면서

해제
1. 『독백』Soliloquia의 집필 계기와 시기
1.1. 집필 계기
1.2. 집필 시기
1.3. 본서의 방법
2. 『독백』의 철학 사상
2.1. “하느님을 알고 싶고 영혼을 알고 싶다”
2.2. 진리란 무엇인가
2.3. 진리 탐구는 전인적 투신이어야 한다
2.4. “당신 빛으로 빛을 봅니다”
2.5.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에서의 본서의 위치
3. 번역 원본과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제1권: 감각을 멀리함으로써 지고한 아름다움을 관조할 수 있는가
1.1. 아우구스티누스가 경험한 세계는 어떤 것인가
1.2. 대자연의 원리이신 하느님께 애원하다
1.3. 인간사 중에 참으로 존재하는 것
1.4. 참으로 스스로 존재하고 세상을 통치하는 하느님을 부르다
1.5. 하느님께 돌아가게 해 주십사 간원하다
1.6. 자기를 낫게 해 주십사 기원하다
2.7.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그것으로 족할 수 있는가
3.8. 하느님은 이성으로 인식할 수 없으나 적어도 그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데는 이성으로 족하다
4.9. 권위에 의거하여 하느님이 알려지지도 않는다
5.10. 사람이 산수算數를 아는 것으로 족한가
5.11. 수數를 아는 방식으로 하느님을 아는 것은 아니다
6.12.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정화되면서 하느님께 접근한다
6.13. 둘째로, 우리는 관상觀想을 하면서 하느님께 접근한다
7.14. 셋째로, 우리는 봄으로써 하느님께 접근한다
8.15.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을 뵐 수 있는가
9.16. 향상하고 있는지 살피려면 첫째, 절도 있는 이성이라고 할 현명賢明을 고려해야 한다
10.17. 둘째로는 정욕을 제어하는 절제節制를 통해서다
11.18. 셋째로는 법도와 약조를 지키는 의덕義德을 통해서다
11.19. 누구의 지성이든 절도가 요긴하다
12.20. 넷째로, 용덕勇德으로 삶을 규제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2.21. 고통과 삶의 역경도 죽음을 두려워하게 만들지 않는다
13.22. 지혜를 통해서 관조하는 경지로 나아간다
13.23. 그리고 관상으로 인도된다
14.24. 감관으로 후퇴함을 두고 스스로 실망하다
14.25. 참빛을 볼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실망하다
14.26. 대개는 덕성이 결여되어 있는 까닭이다
15.27. 진리와 참이 존재하는지 다시 한 번 질문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15.28. 진리는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5.29. 어떤 것은 참으로 존재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5.30. 하느님이 우리에게 현존하심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2권: 영혼이 참으로 존재하고 사멸하지 않음이 이성의 힘으로 입증되는가
1.1. 인간은 자기가 존재하고 살아 있고 인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2.2. 먼저 진리 하나만을 탐색해야 한다
3.3. 보이는 대로 하면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3.4. 허위는 소멸해서는 안 되는가
4.5. 세계혼을 두고 플라톤의 견해와 플로티누스의 견해 사이에서 이성은 우왕좌왕한다
4.6. 참과 거짓에 관한 제논의 견해 때문에도 헷갈린다
5.7. 이상의 논의에서는 현상現象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리가 나온다
5.8. 그렇지 않으면 거짓 사물이 존재하지 못한다
6.9. 다시 기도를 올리다
6.10. 시각으로 사물을 제각기 달리 모방하는가
6.11. 시각을 통해서 유사상을 발생시키는 것들
6.12. 다른 감관들을 통해서도 사물을 달리 표상하는가
7.13. 가짜라는 점은 유사성에서 오는가, 비유사성에서 오는가
7.14. 잠시 멈추어 내적 성찰을 도모하다
8.15. 아우구스티누스의 이성이 흔들리다
9.16. 허위는 기만하고 거짓말한다
9.17. 허위는 존재와 비존재를 한꺼번에 지향한다
10.18. 어떤 것은 가짜라는 점에서 진짜로 간주된다
11.19. 변증법과 문법이 무엇인가
11.20. 문법은 단지 학문일 뿐인가 아니면 진리이기도 한가
11.21. 변증론은 그 자체가 이치요 진리다
12.22. 무엇이 어떤 주체 안에 존재하는 두 가지 방식
13.23. 어떠한 영혼도 사멸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유동적이다
13.24. 학문과 진리에 관하여 했던 말들을 재정리하다
14.25. 아직도 논리가 유동적이다
14.26. 각자가 나름대로 소신을 품는 것이 아니라면 권위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
15.27. 학문과 진리에 관해서 했던 말들을 다시 정리하다
15.28. 학문과 진리는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15.29. 아닌 것을 그렇다고 보는 데서 오는 허위와 모방에서 오는 허위
16.30. 어떤 의상衣裳은 도리에 어긋난다
17.31. 진리는 물체도 아니고 허공도 아니다
18.32. 진리,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참이 된다
19.33. 진리에 힘입어 영혼은 참으로 존재한다
20.34. 순수한 인식과 표상적 인식은 어떻게 다른가
20.35. 이념과 사유에 관한 스토아학파의 견해를 단념하다
20.36. 이성은 영혼 안에 항상 존속하는가

재론고
인명 색인
작품 색인
성경 색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