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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현대사
노란상상 | 3-4학년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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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과서에서는 자세히 알려 주지 않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진짜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 대대로 이름이 남겨지지도 않고, 위인전 속에 실리지도 않았던 수많은 위인들이 있다. 교과서나 역사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이 절대 아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발명을 하진 않았지만, 다른 나라의 침입을 막아낸 것도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주춧돌 역할을 한 중요한 인물들이다. 평범한 농민들, 평범한 학생들, 평범한 노동자들이었다. 세상의 부당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문제를 느끼고, 권력을 놓지 않고 힘없는 이들을 휘두르는 자들의 잘못을 꾸짖었다. 양반들의 세상, 대지주의 세상, 자본가의 세상이 아닌 모두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냈던 이들이다.

장석준 저자의 <우리가 몰랐던 현대사>는 이렇게 무대 뒤에 가려져 있던 바로 이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각자의 삶 속에서 제각각의 무게를 짊어지면서도 세상을 향한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문제의식을 잃지 않았던 우리 엄마와 아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역사를 모르고
미래를 꿈꿀 순 없어!”

교과서에서는 자세히 알려 주지 않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진짜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진짜 대한민국 현대사를 보여줄게!
- 민중의 역사, 노동의 역사 그 한가운데 서 있던 우리 민중


‘대한민국 역사’ 하면 어떤 인물들이 떠오르나요? 세종대왕? 이순신? 각각의 이유로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이 떠오르겠지요. 그러나 대대로 이름이 남겨지지도 않고, 위인전 속에 실리지도 않았던 수많은 위인이 또 있습니다.
교과서나 역사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이 절대 아닙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발명을 하진 않았지만, 다른 나라의 침입을 막아낸 것도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주춧돌 역할을 한 중요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평범한 농민들, 평범한 학생들, 평범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세상의 부당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문제를 느끼고, 권력을 놓지 않고 힘없는 이들을 휘두르는 자들의 잘못을 꾸짖었습니다. 양반들의 세상, 대지주의 세상, 자본가의 세상이 아닌 모두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냈던 이들이지요.
장석준 저자의 <우리가 몰랐던 현대사>는 이렇게 무대 뒤에 가려져 있던 바로 이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제각각의 무게를 짊어지면서도 세상을 향한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문제의식을 잃지 않았던 우리 엄마와 아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홍경래의 난부터 촛불 혁명까지, 언제나 주인공이었던 그들
- 불평등한 세상, 차별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조상들의 꿈과 노력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불평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오늘날만 해도 어떤 이는 너무 가난하고, 또 어떤 이는 너무 풍족합니다. 어떤 이는 충분한 교육을 받고 충분한 보호를 받지만,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 조상들이 이런 불평등을 부수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전부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양반의 세상을 모두의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물건처럼 사람을 사고파는 노비제도를 없애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조상들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대주주와 소작농 사이의 차별,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의 차별,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차별, 남성과 여성 사이의 차별 등 우리 민중은 수많은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모두의 평등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미래의 또 다른 민중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3·1 운동에 영향을 받은 많은 청년이 다음 세대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고, 군부독재에 맞섰던 많은 청년이 또 다음 세대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또 그와 그의 자녀들은 무능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 혁명의 주역이 되었지요. 이렇게 언제나 모든 역사는 이어지고, 오늘날과 더불어 미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 하나 그냥 이루어지는 법이 없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의 역사가 될지도 모르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냥 조상들이 이루어 놓은 혜택만 누리며, 이만하면 되었다고 만족한 채 살면 되는 것일까요? 나는 과거의 노비가 아니니까, 나는 독재 시절의 국민은 아니니까 모든 게 괜찮은 걸까요?

세상을 바꾸기 위한 용기 있는 한 걸음
- 우리가 만들어 갈 역사이자, 미래를 비출 별빛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세상 곳곳에는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문제들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현대사> 속의 이야기들처럼, 교과서에서는 알려 주지 않지만,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소외시키는 사회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노동자와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대기업의 횡포,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거짓 뉴스를 내보내는 언론과 정치인들까지. 우리가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해야 할 대상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물론 역사 속 주인공들이 그랬듯, 큰 목소리로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용기도 잃어선 안 됩니다.
<우리가 몰랐던 현대사>는 우리에게 과거의 역사와 오늘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미래와 오늘날이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용기 있는 한 걸음은 과거에도 필요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할지 모릅니다.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지금보다 더 앞선 곳에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장석준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진보정당운동의 정책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해 왔다. 진보신당 부대표를 지냈고 2018년 현재는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 (재)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이다.지은 책으로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세계의 좌파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2014), 《사회주의》(2013), 《장석준의 적록서재》(2013), 《신자유주의의 탄생: 왜 우리는 신자유주의를 막을 수 없었나》(2011)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서관과 작업장: 스웨덴, 영국의 사회민주주의와 제3의 길》(2017), 《극단적 중도파: 세계 정치에 내린 경계경보》(2017), 《국가 대 시장: 지구경제의 출현》(2015),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 이전》(공역, 2001) 등이 있다.

  목차

여는 말 - 민주주의 시대가 시작되다 6

제1부 조선 말에서 대한제국까지
제2부 일제 강점기
제3부 해방부터 정부 수립까지
제4부 정부 수립 이후 최근까지

맺는말 - 역사는 우리 가운데 살아 있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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