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우리에게는 이러한 생활이 당연하고 평범하기만 하지요. 그런데 지구촌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인도에 사는 탈리카는 양탄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우간다에 사는 아카라는 전쟁을 피해 집을 떠나야 해요. 추킬라는 안데스 산맥 탄광에서 금을 캐고 있어요. 이들에게도 평범한 어린이의 삶이 찾아올까요? 누가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S.O.S. 위기의 아이들』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거부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과 간결한 문체로 구성한 인권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아주 많고, 이들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 인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소중한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봅시다.
출판사 리뷰
들리나요?
지구촌 친구들의 간절한 외침이!
어린이를 위한 그림 인권 동화
≪ S.O.S. 위기의 아이들 ≫
지금 이 순간, 지구촌 어디에선가······
- 요코는 시험 성적이 올라서 선생님께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 아빠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기로 한 제임스는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 지우는 학예회에서 멋진 발레 솜씨를 선보여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이의 얼굴만큼 사람 마음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구촌 모든 아이가 이렇게 행복한 것만은 아닙니다.
- 인도의 양탄자 공장에서 밤낮으로 일하는 탈리카는, 읽고 쓰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교에 가는 것이 소원입니다.
- 반란군의 습격을 피해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는 우간다의 아카라는, 가족과 함께 한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 페루의 고원지대에서 금 캐는 일을 하는 추킬라의 꿈은, 팬플루트를 멋지게 연주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인권의 사각지대는 이 책에 등장하는 세 곳뿐만이 아닙니다.
지진이 일어난 아이티의 아이들은 먹을 것이 없어 진흙으로 만든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전쟁이 일어나는 아프가니스탄의 아이들은 언제 소년병으로 끌려갈지 모릅니다.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북한의 어린이들이 죽어 갑니다. 폐품을 모으고 껌을 판 돈을 고스란히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빼앗기고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하는 우리나라 쪽방촌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사는 지구촌 어린이 친구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언제쯤 평범한 어린이의 삶이 찾아올까요? 누가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진정으로 행복한 세상!
『S.O.S. 위기의 아이들』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행복으로 꿈꾸며 살아가는 지구촌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인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저학년 어린이에게 어린이 인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거부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간결한 문체의 이야기로 그림 인권 동화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 이 세상에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아주 많다는 것
- 이 친구들이 행복해져야 이 세상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
- 그러기 위해 어린이 인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소중한 것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평
세계의 어린이들은 제각기 다른 어린 시절을 살아갑니다. 사는 곳은 달라도 이들은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고통스러운 현실에 지친 어린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 어떨까요, 그 어린이들이 간절히 꿈꾸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정말로 맞을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랍니다.
- 박동은(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작가 소개
저자 : 도널드 그랜트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미국의 프랫 인스티튜에서 공부했습니다. 6년 동안 세계 일주를 다녀온 뒤,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추리소설, 청소년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아동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자 : 김주경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리용 2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2,3』『세계의 비참』『흙과 재』『성경』『교황의 역사』『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신과 인간들』『바다아이』『흉터』『인생이란 그런 거야』『토비 롤네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유니세프 추천사
01
탈리카 : 양탄자 짜는 소녀
* 인도의 어린이 인권 이야기
02
아라카와 나오미 : 전쟁터의 떠돌이 남매
* 우간다의 어린이 인권 이야기
03
추킬라 : 금 캐는 소년
* 페루의 어린이 인권 이야기
부록 모든 어린이에겐 이런 권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