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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담푸스 | 3-4학년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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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3권.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에서 3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난 괴짜 공부 전문가이다.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공부 욕심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재구성해 들려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엮으며 나쓰메 소세키야 말로 일본 문학의 본보기라고 말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양이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게 드러냈는데, 이야기 속의 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며 느끼는 시선을 겹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유의 폭넓은 지식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방식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찾아낸 나쓰메 소세키의 특별한 매력을 그림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 몸은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인간과 처음 만났을 때 그 느낌이 지금도 남아 있다. 털로 뒤덮여 있어야 할 얼굴이 반질반질한 게 꼭 대머리 같았다. 주인은 하루 종일 서재에 틀어박혀 영 나오지를 않는다.
식구들은 주인이 대단한 공붓벌레인 줄 알지만 사실 주인은 걸핏하면 책에 침을 질질 흘리며 낮잠을 잔다.
고양이 눈에 비친 인간들의 삶과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걸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되었습니다. 날카롭지만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나 보세요.

처음 만나는 나쓰메 소세키
‘담푸스 일본 명작 동화’ 시리즈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로 엮은 시리즈입니다. 특히 이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문학의 거장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입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한문을 잘 알았고 만담을 좋아하는 등 유머감각이 뛰어났으며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일본에서는 지금은 사극에서나 쓰일 법한 어려운 문장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지금 사람들이 쓰고 있는 표현들로 바꿔 사용한 것이 바로 나쓰메 소세키입니다. 좋은 문장의 본보기로서 담푸스 일본 명작 시리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나쓰메 소세키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괴짜 공부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들려주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에서 3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난 괴짜 공부 전문가입니다.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공부 욕심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재구성해 들려줍니다. 사이토 다카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엮으며 나쓰메 소세키야 말로 일본 문학의 본보기라고 말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양이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게 드러냈는데, 이야기 속의 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며 느끼는 시선을 겹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폭넓은 지식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방식을 자랑하는 사이토 다카시가 찾아낸 나쓰메 소세키의 특별한 매력을 그림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일본 명작 동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양이 눈에 비친 인간들의 삶과 행동을 풍자적인 시선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몸은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아무튼 칙칙하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야옹야옹 울고 있던 것만은 기억이 난다.’로 시작하는 이 작품의 유명한 도입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담푸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도 어김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없고 작고 하찮은 별 볼일 없는 존재인 고양이가 마치 사극에서 보는 양반들처럼 스스로를 ‘이 몸’이라 일컫는 모습은 어찌 보면 이상하지만 이런 모순에서 생겨나는 풍자와 해학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유쾌한 모순점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을 재밌게 읽는 방법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나쓰메 소세키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문인. 1867년 토오꾜오에서 5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킨노스께(金之助). 토오꾜오 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지내다가 1900년 문부성 유학생으로 선정되어 2년간 영국 런던에서 보낸다. 궁핍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유학 시절, 서양에 대한 열등감과 실망을 동시에 절감한 소오세끼는 ‘문명개화’를 외치던 당시 일본 사회의 문제들과 분투하는 계기를 맞는다. 1903년 귀국하여 토오꾜오 제국대학 등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1905년 문예지 『호또또기스』에 단발성으로 게재한 『이 몸은 고양이야』가 호평받으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근대 자본주의와 당대 지식인들을 신랄하고 경쾌한 장광설로 풍자한 이 작품은 장편연재로 바뀌며 큰 인기를 끌어 전업 작가의 길을 열어주었다. 1907년 교직을 떠나 『아사히 신문』에 입사하고 ‘아사히 문예란’을 신설하는 한편, 『산시로오』 『그러고 나서』 『문』 등을 활발히 발표한다. 1910년 지병인 위궤양으로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뒤 문학적으로도 전기를 맞으며 후기 3부작 『행인』 『히간 지나까지』 『마음』 등을 발표하지만, 미완작 『명암』 연재를 시작한 1916년 지병이 다시 악화되어 사망했다. 12년 남짓한 창작 기간 동안 11편의 장편소설과 2편의 중편소설 및 다수의 단편들을 남겼으며, 일본인의 정신적 좌표를 정초하고 후대 작가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국민 작가’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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