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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강 | 부모님 | 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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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맛』의 작가, 로알드 달의 베스트 단편집. 무서운 상상력과 놀라운 반전을 자유자재로 펼쳐 보이는 그는 역시 이야기의 귀재다. 숏 스토리(short story)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 달의 소설에는 있다. 언젠가부터 소설이 재미와 무관한 장르가 되어가고 있는 게 한편의 현실이라면, 로알드 달의 소설은 그 강력한 반증으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남아 있지 않을까.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작가이자 2000년 \'세계 책의 날\' 전세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뽑힌 로알드 달. 그는 도박과 내기에 대한 집착, 속고 속이는 의뭉한 술수 등 인간사의 미묘한 국면을 차근차근 밀도 높은 이야기로 조여붙이는 그의 솜씨는 마침내 절묘한 유머와 반전을 선사하는바, 로알드 달의 베스트 단편들을 모은 이번 책에서 이야기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한껏 확인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1. 이야기의 귀재,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철두철미한 프로다. 그에게는 허술한 작품이 없다. 모든 작품이 완결되어 있다. 무서운 상상력, 수공으로 짠 비단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묘사, 타고난 호기심과 설득력으로 잘 무장된 소설은 무섭고 섬세하게, 흡반과 같은 마력으로 독자를 잡아끈다. 그의 필치는 끈덕지고 능청스럽지만 소설의 뒷맛은 산뜻하다. 이십여 년 전에 읽었던 소설을 다시 손에 쥐었는데도 뜨겁게 쿵쿵대는 작가의 심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까지 내가 읽었던 소설의 서열을 매기라 한다면 나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다섯 손가락 안에 놓겠다.” ―성석제(소설가)

“로알드 달은 이야기의 귀재다.” ―데일리 메일

소설가 로알드 달(1916~1990)에 대해서는 많은 찬사가 있지만 이 두 개의 코멘트는 달 소설의 진면목을 곧바로 드러내 보인다. 달의 소설을 읽은 독자라면 위의 두 글이 수사적 과장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금방 이해할 것이다. 그만큼 재미있고 뛰어나다. 소설의 결말을 예상하는 것은 어지간한 상상력으로는 난망하다. 반전은 전혀 뜻밖의 지점에서 튀어나와 이야기를 상큼하고 냉정하게 갈무리해버린다. 아마도 블랙 유머의 파괴력에서 로알드 달을 능가할 작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이나 집착은 달에게 너무도 흥미진진한 요리 재료임에 틀림없다. 그는 언제나 거기서 최고의 맛을 뽑아낸다. 천의무봉의 이야기 솜씨란 게 있다면 로알드 달한테서는 신의 편애가 느껴진다.
달은 내기의 전문가다. 인간 욕망의 한 거울로서 ‘내기’ 그 자체의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소설을 사이에 놓고 독자와 벌이는 내기에서도 그는 거의 패배를 모르는 일급 고수다. 독자는 번번이 이 내기에서 진다. 그러나 이 패배의 뒤끝은 전혀 쓰지 않다. 상쾌하다. 온몸을 간질이는 웃음을 참기 힘들어진다. 욕망의 어리석음에 전율을 느끼기도 한다. 로알드 달이 소설 속에 그리고 있는 것은 인간사의 지극히 좁은 국면들이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설득력으로 그 좁은 틈새로부터 ‘인간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초상화(肖像畵)’를 그려내는 데 성공한다. 숏 스토리(short story)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 달의 소설에는 있다. 언젠가부터 소설이 재미와 무관한 장르가 되어가고 있는 게 한편의 현실이라면, 로알드 달의 소설은 그 강력한 반증으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남아 있지 않을까.

2. ‘사기꾼적 몽상가들’의 세계

『맛』을 맛깔나게 잡수신 분들이라면 로알드 달이 어떤 인물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야기의 귀재다. 무서운 상상력, 섬세한 묘사, 타고난 호기심과 설득력으로 소설 내기에서 언제나 독자를 이겨 먹는 인물이다. 그런 로알드 달이 그려내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그와 닮아 있어서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한다. 그가 이야기를 통해 원하는 것이 일확천금이 아니듯이 그 인물들 역시 자신들의 꿈 안에서 열정적이되 탐욕적이지는 않다. 그저 게임에 몰입할 뿐이다.
연작 소설 '클로드의 개'의 주인공 클로드야말로 그런 작가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인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게임을 시도한다. 꿩 밀렵, 경견(競犬), 구더기 공장까지 남들이 모르는 절대 새로운 방법으로.
'세계 챔피언'에서 클로드는 거만한 부자, 빅터 헤이즐의 꿩을 밀렵하기 위해 파수꾼들의 경계가 삼엄한 숲속으로 잠입한다. 이 극도의 긴장 속에서 클로드는 “창백한 입술, 매끈하고 파리한 뺨, 그리고 미세한 흥분의 불꽃이 천천히 넘실대며 춤추는 커다란 두 눈”을 빛낸다. 제아무리 대단한 파수꾼들이라도 그의 집요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막지는 못한다. 이 매력적인 몽상가 덕택에 독자들도 뜻밖의 풍경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삼류 인생들이 득시글하게 모여든 경견장에서 클로드는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피지 씨'에서 그는 한몫 잡기 위해 쌍둥이처럼 똑같은 개를 구해서 눈속임을 시도한다. 과연 피지 씨의 예리한 눈을 속일 수 있을 것인가.
쥐잡이 사내의 엽기적인 묘기가 벌어지는 '쥐잡이 사내', 건초더미에 쥐가 들끓었던 이유에 대해 암시하는 ?러민스?도 연작의 일부로 색다른 인물들이 등장한다.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대면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일화 '호디 씨'에서 클로드는 식료품점을 경영하는 호디 씨에게 ‘구더기 공장’ 프로젝트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데, 호디 씨는 역시나 냉랭하다. 그러나 그것을 지켜보는 독자들은 흐뭇하다. 그는 언제나 그의 꿈 안에서 완전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진정한 몽상가들은 건조하고 무미한 일상에 파격을 가져다주고 웃음을 선사한다.

3. 치밀한 구성과 생동감 있는 묘사

로알드 달의 기발한 상상력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치밀한 구성과 생동감 있는 묘사이다. 어떤 상황이든 그의 손을 거치면 단번에 풍성한 현실감을 얻는다.
'조지 포지'에서 여성에 대한 혐오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목사가 조신한 로치 양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하는 순간 그는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고, '로열 젤리'에서 비썩 마른 아기에게 로열 젤리를 먹이자 몸무게가 급격히 불면서 벌처럼 변해가고, '소리 잡는 기계'에서는 소리 잡는 기계를 통해 장미의 비명 소리를 듣기도 하고, '윌리엄과 메리'에서는 죽은 남편의 뇌가 인공 심장에 의지해 살아나기도 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세계인가!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치밀한 구성과 생동감 있는 묘사를 통해 그 모든 것을 그럴듯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현실이 넘지 못하는 벽을 상상의 힘으로 매끄럽게 건너뛰는, 로알드만의 재주이다.
독재자 히틀러의 탄생을 통렬한 아이러니로 보여주는 '탄생과 재앙', 서서히 고조되는 심리의 추이와 막판의 허무한 반전이 일품인 '달리는 폭슬리' 또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로알드 달
‘에드가 엘랜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한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이다. 1916년 사우스웨일스에서 태어나 영국의 랩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랩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가 선택 한 진로는 석유회사 쉘이었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1942년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그의 작가적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한 게 바로 이 무렵이었다. 전투기 조종사로서 전장의 경험을 담은 단편소설들을 미국의 유력 잡지에 발표하기 시작했고 기발한 이야기 솜씨는 단번에 독자들을 사로잡았다.『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2000년 \'세계 책의 날\'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뽑혔다.

  목차

클로드의 개
세계 챔피언
피지 씨
쥐잡이 사내
러민스
호디씨
탄생과 재앙
조지 포지
로열 젤리
달리는 폭슬리
소리 잡는 기계
윌리엄과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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