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을 넓게 보는 동화 시리즈. 소방관인 아빠가 화상을 입으면서 가족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중심에 놓은 동화이다. 용감하고 씩씩한 소방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상을 입고 좌절하는 소방관도 있다는 것. 그 곁을 지켜 주는 가족과 이웃이 있다면 힘들어도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소방관을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소리쳐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슈퍼맨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갖는 고충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이해할 것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당연시되는 현실 속에서 자칫 왜곡하기 쉬운 외모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가족이란 어떤 관계여야 하는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는 소방관의 삶에는 어떤 희생이 따르는지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소방관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내미는 모든 도움의 손길들이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되새겨야 할 고귀한 가치임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소방관 이야기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던 소방관 아빠!
화상 때문에 끔찍하게 망가진 얼굴로 집을 떠나야 했던 소방관 아빠는
6년이 지난 후 신분을 감춘 채 아들 그루 앞에 나타납니다.
아빠인 줄도 모르고 골룸 같다며 무서워하는 그루…….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서야 행복해지는 가족 소방관을 소재로 한 기존 동화들이 대부분 화재 현장을 중심으로 씩씩한 소방관을 다루었던 것과는 달리『영웅 소방관』은 소방관인 아빠가 화상을 입으면서 가족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중심에 놓은 동화이다.
소방관인 그루 아빠는 화재 현장에서 어린아이를 구하다 얼굴 전체에 심한 화상을 입고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행방을 감춰 버린다. 아빠에 대한 기억을 잃어가는 아들 그루, 마음 한편으로 남편을 기다리는 그루 엄마, 멀리서나마 가족을 지켜보고픈 그루 아빠. 이 세 사람이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금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하면서도 눈물겨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용감하고 씩씩한 소방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상을 입고 좌절하는 소방관도 있다는 것! 그 곁을 지켜 주는 가족과 이웃이 있다면 힘들어도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소방관을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소리쳐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슈퍼맨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갖는 고충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이해할 것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당연시되는 현실 속에서 자칫 왜곡하기 쉬운 외모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가족이란 어떤 관계여야 하는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는 소방관의 삶에는 어떤 희생이 따르는지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소방관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내미는 모든 도움의 손길들이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되새겨야 할 고귀한 가치임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한혜영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198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조가 당선되었고, 1996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시가, 1998년 『계몽아동문학상』에 장편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장편 동화『팽이꽃』,『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형이 왔다!』,『뿔 난 쥐』, 『로봇이 왔다』가 있으며, 동시집으로 『닭장 옆 탱자나무』, 『큰소리 뻥뻥』등 많은 책이 있다.
목차
특별한 하루
그루가 달라졌다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다
고양이를 만나다
엄마의 생일 선물
돌아온 새똥이
어린 그루의 기억
알 수 없는 마음
밝혀진 비밀
아저씨,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