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작품의 주인공은 은실이라는 가냘픈 어린이다. 전쟁과 어른 세계가 빚어내는 무서운 일을 은실이가 겪게 된다. 그러나 어른이 꾸민 무서운 일 앞에 은실이는 혼자가 아니었다. 많은 어린이가 은실이 편이 되었고, 이 세상의 죄악과 싸워 이겼다. 어린이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 힘찬 용기는 이 세상을 얼마든지 밝게 꾸며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은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이같은 마음은 우리 겨레의 가장 큰 문제인 남북분단의 해결에도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 지은이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요섭
김요섭 선생님은 1927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941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고개너머 선생」이 당선되어 그 후 50여년간 오로지 시인, 아동문학가로서 삶을 사시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시다가 작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주로 환상의 세계를 현실 속으로 가져와 아름다운 문학의 향기를 내뿜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동화를 많이 쓰셨습니다. 1986년 서울시 문학상, 1987년 「이슬꽃」으로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깊은 밤 별들이 울리는 종」 「날아다니는 코끼리」 「따뜻한 밤」 등 여러 권의 동화집과 시집이 있습니다.
목차
1. 종달새
2. 서울 집
3. 불
4. 가을길
5. 별난 아이
6. 해바라기
7. 초승달만이 아는 신화
8. 하얀 얼굴
9. 종이배
10. 안개 속의 얼굴
11. 매화 마님
12. 촛불의 밤
13. 전달식
14. 나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