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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나무공방
목요일 | 3-4학년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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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도구는 특별한 역사와 성격을 가지게 된다. 오래된 물건에는 그것을 썼던 사람들의 인생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물건들이 쓰레기 산을 만들고 있는 요즈음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은 손때 묻은 물건이 품은 소중한 가치를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나무공방 도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


할아버지가 주머니칼을 루이에게 주었어요.
칼날이 무뎌지자 루이는 날을 바꾸었어요.
몇 년이 지나 낡은 손잡이도 새로 달았어요.
루이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자기가 쓰던 주머니칼을 손자에게 주었지요.
이 주머니칼은 처음 할아버지가 준 칼이랑 같은 칼일까요?

“할아버지, 도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 수 있어요?”
“꽤나 오래 사는 도구도 있지. 대장장이가 쇠를 바꿔 주고, 또 나무 만지는 사람이 손잡이나 틀을 갈아 주면 도구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거란다.”

사람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도구는 특별한 역사와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오래된 물건에는 그것을 썼던 사람들의 인생이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물건들이 쓰레기 산을 만들고 있는 요즈음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은 손때 묻은 물건이 품은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나는 영국에서 태어났어. 내 첫 번째 주인은 미국인 목수 존 트윌빌이었어. 존은 헛간도 짓고, 닭장, 훈제소 같은 것도 지었어. 그러다 1848년에 내 인생이 바뀌었어. 존이 금을 찾으러 떠난 거야. 나는 배를 만드는 구드롱이라는 목수에게 팔렸지.”

“난쟁이들이 숨겨 놓은 보석을 훔치려고, 무시무시한 용 드라고미르가 검은숲을 파헤치기 시작했어. 용감한 목수 솔로몬은 끌을 두 개 챙겨 들고 검은숲으로 갔지. 힘겨운 싸움 끝에 살로몬은 드라고미르를 물리쳤어. 살로몬은 소문난 대장장이인 난쟁이 왕에게 금 대신 멋진 도구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어.”

“내 주인인 로뱅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어. 공방이 아주 엉망이었지. 늘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느라 많은 시간을 쓰곤 했어. 하지만 솜씨 좋은 목수였지. 어느 날, 로뱅은 시청에서 군인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어. 다음날 아침, 로뱅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위해 떠났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일과 도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도끼나 톱 없이 나무를 베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정말 막막할 거예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도구가 필요합니다. 도구는 일을 쉽게 그리고 빨리 끝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도구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많지가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곧 도구 발전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그 쓰임에 따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하나의 도구에는 인류의 역사와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를 물려 쓰는 물건이 많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아버지, 어머니가 쓰던 물건들을 보며 자라고,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물려받습니다.
오래된 도구는 그저 낡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손때 묻은 물건에는 그것을 거쳐 간 사람들의 땀과 세월이 묻어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을 읽고 나면 낯설게 보였던 톱이랑 망치 같은 도구들이 정겨운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왜 도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나아가 일의 소중함, 땀 흘리며 일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일깨워 줍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물건이 있다는 것, 혹은 아들이나 딸에게 물려줄 물건이 있다는 건 얼마나 따뜻한 일인가요?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을 읽는 아이들이 자기가 쓰는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또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목공 그림책
모리스 포미에 작가의 그림은 모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섬세하고 매력적입니다. ‘이 작가님 목수였어?’라고 생각할 만큼 구체적이고 세밀한 묘사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끈기와 장인 정신으로 그려낸 그림 속에는 다양한 목수들의 작업 현장이 아주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숲에 사는 나무가 자라서 가구나 집이 되기까지의 긴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적, 신화적 상징들을 찾는 재미와 이따금씩 만나게 되는 철학적인 질문들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전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장난을 많이 치는 익살스러운 요정들이나, 욕심 많은 용 드라고미르 등, 목공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 실뱅과 그런 실뱅을 아끼고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다정한 대화들이 책을 읽는 내내 포근한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나무를 사랑하고, 도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 멋진 할아버지의 나무공방으로 놀러 오세요!

“할아버지 몸에서는 언제나 나무 냄새가 난다. 소나무 송진이나 참나무의 타닌 같은 냄새 말이다. 할아버지는 곰처럼 털이 북실북실 난 나무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무꾼이 숲에서 아름드리나무를 베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나무를 떠올렸다.”

“거기 살던 요정들은 음악을 좋아하는 춤꾼이었단다. 밤새도록 춤을 추곤 했어. 요정들이 아무리 사뿐사뿐 춤을 춰도 다음 날 아침이면 재단선은 온데간데없이 지워져 버리곤 했단다.”

  작가 소개

저자 : 모리스 포미에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우체국에서 일을 하다가 마흔이 되었을 때,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고래 사냥꾼》을 내면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자세한 묘사와 풍부한 감수성으로 엮어 내는 따뜻한 이야기가 특징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대성당》 《빵 이야기》 들이 있고,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모비 딕》 《카인과 아벨 이야기》 《황소 유령의 동굴》 《종의 마술사》 《스트라디 바리우스를 찾아서》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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