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귀신사바> 2권. '사바'라는 말은 '세상'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다. 우리가 사는 세상처럼 귀신들도 귀신들이 사는 세상이 있고 귀신들의 법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귀신들의 세상이라고 해서 우리와 동떨어져 있지는 않지 않을까. 그런 뜻에서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었지만 꼭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들이나 모아놓지는 않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엮어내는 아름답고 슬프고 기쁜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듯이, 귀신들의 세상에도 그런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이야기마다 인간세상과 다를 바 없이 슬프고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재미와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착한 일과 나쁜 일에 대해서 한 번쯤 더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우리 곁의 무서운 귀신들 이야기를 다룬 귀신사바鬼神娑婆,
어떻게 만들어진 책일까요?
‘사바’라는 말은 ‘세상’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처럼 귀신들도 귀신들이 사는 세상이 있고 귀신들의 법칙이 있겠지요. 하지만 귀신들의 세상이라고 해서 우리와 동떨어져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뜻에서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었지만 꼭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들이나 모아놓지는 않았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엮어내는 아름답고 슬프고 기쁜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듯이, 귀신들의 세상에도 그런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겁니다. 이야기마다 인간세상과 다를 바 없이 슬프고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재미와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착한 일과 나쁜 일에 대해서 한 번쯤 더 생각하도록 만들었어요.
【나오는 친구들】
민우는 5학년 남자친구예요. 늘 심령과학 책을 끼고 사는 독특한 우등생. 독서광이기도 하지요. 공부를 잘하지만 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신 뒤로는 오로지 사후세계에 관심을 가져서 담임선생님을 골치 아프게 해요. 하지만 공부를 워낙 잘해서 공부만 하라고 할 수도 없으니 참…….
동하는 뚱뚱하고 귀여운 친구예요. 민우와 단짝으로 먹는 것과 컴퓨터가 취미. 컴퓨터에 관해서라면 어른 못지않게 잘 알고 인터넷 검색의 천재랍니다. 언제나 모든 일을 검색으로 해결하려고 드는 게 좀 문제일까요? 민우를 따라 귀신을 찾아다니지만 사실 겁이 많고 귀신을 두려워한답니다.
미령은 예쁘고 귀여운 여자친구예요. 영화감상이 취미여서 모든 일을 영화를 본 기억으로 해결하려고 들어요.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고 매사 공주처럼 두 소년 위에 군림하려고 하지만 속마음은 아주 여리답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귀신을 만나면 용감해져요.
【책의 구성】
귀신꽃
추운 겨울날 골목에서 귀신이 파는 국화꽃! 꽃을 사들고 왔는데 꽃에서 피가 흘러내려! 그리고 피가 흥건해지면 그 안에서 귀신이 일어나는 거야!
나를 찾아 줘
어느 날 창훈을 찾아온 선생님. 그런데 그 선생님은 경찰에 실종신고가 된 상태. 뺑소니차에 목숨을 잃은 그녀가 귀신이 되어 자기 몸을 찾아 달라며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한다.
귀신 들린 병원
청하병원 여기저기에서 목격되는 간호사의 자살 장면. 하지만 그녀의 몸은 번번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 누명을 쓰고 견디다 못해 자살한 그녀는 억울하다. 과연 주인공들은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귀신 들린 항아리
시골집에서 밤새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알고 보니 장독대 항아리에 갇힌 고양이가 우는 것. 그 집 할머니는 왜 고양이를 항아리에 가두었을까? 오늘 밤도 그 울음소리를 들으며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만 한데….
작가 소개
저자 : 손소희
《퇴마학교》, 《저주받은 공포의 기숙사》, 《잠들지 못하는 학교》, 《창문을 두드리는 손》, 《군함도》, 《라바 우리 사는 이야기》 등 어린이 학습만화 글쓰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목차
귀신꽃
나를 찾아 줘
귀신 들린 병원
귀신 들린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