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증권이란 말은 유가증권의 줄임말이다. 이를 풀어 말하면 단어 그대로 가치가 있는 증서를 말하는 것이다. 증권을 사고 파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은행의 개인 신용 평가 등급에 따라 신용대출 금리가 천차만별인 것처럼 증권시장에서 유통되는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CP)도 기업의 신용평가 등급에 의해서 발행금리의 간극이 매우 크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무관하게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수배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시대에 IT 대표기업은 IBM이 최고였다. 당시 국내의 IT기업의 위치는 다국적기업 IBM의 하청기업 정도의 위상 이었다. 당시 IT 업종의 독점기업인 IBM은 시장의 선도기업이었다. 그들은 거칠 것이 없었다. 그들은 매우 교만했고 시장의 소리에 귀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교만은 시장의 변화를 놓치고 후발 기업에 독점적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시장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시장의 소리에 귀 기 울이고 시장의 명령에 따르면 된다. 비즈니스로 성공하고 싶다면 생각하지 말고 시장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시장의 변화를 이겨 낼 장사는 없다. 겨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떨어진 것에 불과하지만 시장은 이 금리 변동 하나 만으로 요동치고 있지 않은가. 은행의 예금금리는 이자에 대한 세금공제 하고나면 1%가 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는 사람도 시장의 변동성을 이길 수 없다.
경제변화가 개인의 투자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가장 훌륭한 투자자는 자신의 생각을 멈추고 시장의 소리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의 투자 행위는 무엇이 결정하는 가. 바로 시장이다. 세상에 시장의 변화를 뛰어넘는 투자는 있을 수가 없다.
자, 지금부터 당신의 생각을 멈추고 시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바란다.
지금 무슨 소리가 들리는가.
금리는 바닥을 기고 있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로는 절대 단 한 푼의 가처분 소득을 늘리기 어렵다.
나는 최근 정말 절망스러운 얘기를 듣게 되었다. 이 초저금리 상황에서도 은행의 정기 예금 수신고는 2배 이상 늘었다는 것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이렇게 힘든 일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거의 모든 금융상품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된다.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철회하고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있다.
내수경제의 침체, 수출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역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받아 들이 지 못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의 저금리를 과거와 아주 다른 패턴의 저금리로 이를 과거와 구별해 초 저금리라고 표현한다. 소위 소매금융회사인 은행,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예금, 적금, 저축성 보험,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중에서 수수료를 공제하고 플러스 수익률이 나는 상품이 있던가.
저금리로 인해 시장의 흐름은 완전히 변했다. 이런 와중에 기존의 투자를 고집한다는 것은 스스로 금융거래를 통해 얻어지는 가처분 소득에 대한 미련을 버리겠다는 말과 같다.
증권이란 말은 유가증권의 줄임말이다. 이를 풀어 말하면 단어 그대로 가치가 있는 증서를 말하는 것이다.
증권을 사고 파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증권시장에서는 주식뿐 아니라 CP, 회사채, 국채, 공채, 자산유동화증권의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다. 주식을 포함해 이곳에서 거래되는 증권은 사는 세력과 파는 세력 간의 매매로 가격이 형성된다. 이 초저금리에 상대적이긴 하나 증권투자로 확정 수익률을 기준으로 은행예금의 수 배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증권은 발행 주체의 채권상환 이행가능성을 측정하는 신용 평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은행의 개인 신용 평가 등급에 따라 신용대출 금리가 천차만별인 것처럼 증권시장에서 유통되는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CP)도 기업의 신용평가 등급에 의해서 발행금리의 간극이 매우 크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무관하게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수배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자 이제부터 여러분이 알고 있던 금융투자에 대한 생각은 잠시 멈추고 시장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자.
당신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이 혹독한 저금리 시대에 조차, 상대적이긴 하나 고금리 상품이 여러분의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연수
서울 강남 소재 금융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꽤 오랜기간 기업·개인의 자산관리·재무컨설팅과 관련한 일을 해왔다. 그동안 <이코노미스트> <한경비즈니스>에 재테크에 관련한 컬럼을 기고하였고, KBS·MBC·S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금융연수원·국민은행·산업은행·외환은행·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삼성전자·현대중공업·포스코 등 유수 기업에서 재무를 주제로 강의하였고, 한겨레문화센터·현대백화점문화센터 등에 출강하여 일반인들의 재테크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쌈지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쌈지선생이라는 애칭이 생겼으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 101가지≫≪디지털아빠의 경제읽기≫ ≪체 게바라식 경영≫ 등을 집필하였다.
목차
왜 초보자도 증권에 투자 해야만 하는가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내수 경제 인구가 깡패다
빚내서 투자하지마라 적어도 주식투자는
금리 1%가 소중하다면 은행을 떠나라
합법적으로 지갑을 터는 상품이 당신을 두 번 죽인다
6개월 단기투자 CP가 예금보다 10배 좋다
CMA를 엄마계좌로 활용하라
회사 채 만큼 고금리 증권 상품이 없다
자산유동화증권 회사 채 만큼 고금리 상품
펀드회사는 허가받은 도둑들이야
저 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공모주 투자
그림그릴 시간에 기업을 공부해
주식연계채권으로 주식투자의 위험을 낮춘다
미국의 금리인상 저금리 마감의 신호탄
주식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에 투자해라
핀테크 금융시장을 주도 할 것인가
화장품 신화는 계속 될 것인가
제약 바이오 주 이제 시작이다
초보자가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환율변동에 웃는 기업 우는 기업
금리 변동에 증권은 춤을 춘다
그림자 금융의 야누스
양적완화 정책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대기업의 회사채 상환 투자의 적신호인가
초보자를 위한 금융상품 감별법
금융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