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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이마주 | 3-4학년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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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6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JLG) 선정 도서. 2016 키커스 리뷰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시리아 소녀 라마의 평화로운 시절의 행복, 전쟁과 피난으로 생긴 혼란과 두려움, 새로운 터전에 대한 안도와 호기심을 한 편의 시처럼 간결하고 따뜻하게 덧입혔다.

2011년부터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국제전으로 번졌고, 시리아 인구의 절반인 약 천만 명이 안전한 곳을 찾아 국경을 넘으려고 몸부림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온다. 이 책의 작가인 마그리트 루어스는 어느 날 페이스북에서 니자르 알리 바드르의 작품을 보게 된다. 돌멩이로 만든 가족의 이미지는 니자르가 시리아 사람임을 알지 못하더라도 애달프고 간절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두 작가는 대륙과 국적과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쟁의 공포를 피해 달아나는 난민들, 그리고 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더불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화배우 정우성이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그림책에 해설을 덧붙였다.

  출판사 리뷰

2016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JLG) 선정 도서
2016 키커스 리뷰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이것은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뉴욕타임즈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주는 단 하나의 이야기 - 북리스트
돌마다 아로새겨진 난민 소녀의 발걸음을 잊을 수 없다 - 혼북
인간의 존엄성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 키커스 리뷰
차가운 돌이 만들어 낸 가슴 따뜻한 이야기 - 퍼블리셔스 위클리

난민의 아픔에 가 닿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책 -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2011년부터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국제전으로 번졌고, 시리아 인구의 절반인 약 천만 명이 안전한 곳을 찾아 국경을 넘으려고 몸부림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옵니다. 이 책의 작가인 마그리트 루어스는 어느 날 페이스북에서 니자르 알리 바드르의 작품을 보게 됩니다. 돌멩이로 만든 가족의 이미지는 니자르가 시리아 사람임을 알지 못하더라도 애달프고 간절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작가는 대륙과 국적과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쟁의 공포를 피해 달아나는 난민들, 그리고 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더불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화배우 정우성이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그림책에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평온한 일상을 찾아나선 난민 가족의 위험한 여정
칠흑같이 어두운 밤, 무거운 짐을 이고 진 채 달빛 아래 걷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시리아 소녀 라마는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엄마가 아침상 차리는 소리를 듣고, 새처럼 자유롭게 자갈밭과 모래톱을 달리고, 부모님의 따뜻한 포옹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온 나라를 덮칩니다. 새들이 노래를 멈추고 이웃들이 하나둘 떠나가더니, 이내 집 가까이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정든 집과 나무와 가축들을 남겨둔 채 떠나야 합니다. 이불과 옷가지를 이고 지고 끝도 없는 길을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전쟁으로부터, 총과 폭탄으로부터, 공포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찾아줄 곳을 찾아서요. 평화와 행복의 순간에 늘 그들을 비추어 주었던 포근한 달과 따사로운 해가 가족의 힘든 여정 내내 함께하며 갈 길을 안내합니다. 하지만 발은 돌처럼 딱딱해지고 다리는 뿌리내린 나무처럼 움직일 힘조차 없습니다. 집을 떠나온 순간부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 수밖에 없는 라마와 가족들.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뛰어놀 수 있을까요?

전쟁터의 돌, 평화를 이야기하다
시리아 작가 니자르 알리 바드르는 돌로 이 모든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그것도 어떤 다른 가공이나 효과를 주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 말입니다. 전쟁으로 얼룩진 시리아, 그곳의 해안 도시 라타키아 해변에서 오랜 세월 바닷물에 깎이고 또 깎여 어느 곳도 모나지 않은 둥근 돌들로 작가는 행복에 젖어 춤추고, 자유롭게 껴안고, 겁에 질려 길을 떠나고, 희망에 차 환호하는 인물 하나하나를 표현했습니다. 또,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해와 달, 꽃과 나무, 새와 닭은 자연이 창조한 그대로 둥글고, 밝고, 자연스러운 돌들로, 억압과 파괴를 상징하는 감옥과 폭탄은 모나고, 어둡고, 날카롭고, 인위적인 돌들을 사용했습니다. 돌 하나 하나의 크기와 색깔과 위치는 어떤 화가의 붓 터치보다 더 조심스럽고 세심하고 풍부해서, 독자들은 인물의 감정과 행동을 얼굴 표정 없이 형체만으로도 읽어낼 수 있고, 구체적인 설명 없이도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그리트 루어스는 돌로 만들어진 이 이미지 위에 글로 온기와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시리아 소녀 라마의 평화로운 시절의 행복, 전쟁과 피난으로 생긴 혼란과 두려움, 새로운 터전에 대한 안도와 호기심을 한 편의 시처럼 간결하고 따뜻하게 덧입혀 독자들의 마음을 헤집고 보듬기를 반복합니다.

생각과 생각,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는 징검다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징검다리로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글을 쓴 캐나다 작가와 아트워크를 한 시리아 작가를 연결해 준 한 장의 사진이 그들에게는 징검다리였지요. 주인공 라마의 가족들이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건너와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 이웃들 역시 징검다리였습니다.
난민은 먼 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불과 60년 전, 우리도 전쟁을 겪고 집을 떠나 살아야 했으니까요.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이 평화가 주는 일상의 소중함과 우리 주변 난민에 대한 연대의 마음을 가지게 해 줄 징검다리가 되길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그리트 루어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수많은 어린이 책과 교육 자료들을 썼습니다. 《나의 학교는 비오는 숲에 있어》가 한국에서 출간 되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솔트스프링 섬에서 살고 있으며, 글을 쓰며 전 세계 학교와 교육 기관에서 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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