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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관찰
엔씨문화재단 | 3-4학년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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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과 동물, 사람들의 감정이나 작은 것들을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하는 조원희 작가의 그림책이다. 산책을 하다 마주친 전동휠체어를 탄 할머니와 강아지를 보고 느낀 둘만의 쌓여있는 시간들과 유대감, 따뜻해 보이는 인상적인 모습을 모티브로 하였다.

<동구관찰>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뒹굴고 놀며 자란 동구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고양이의 시선으로 짧고 담백하게 전개한다. 이야기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짧고 간결하지만 주인공들의 익살스러운 표정, 일상에서의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을 통해 타인과의 다름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이 불편한 아이와 고양이 사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림을 통해 경쾌하고 맑게 표현되고 있다.

<동구관찰>은 몸이 불편하건 아니건 누구나 똑같다는 것을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나아가 그러한 자연스러움이 편안한 위로와 힘을 줍니다. 장애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 어느 그림책보다 해맑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다르지만 마음은 같은 특별한 이야기!

가슴이 따뜻해지고 유쾌해지는 책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문제되지 않고, 서로를 향한 익숙한 모습이 오히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책
고양이에게는 동구는 항상 함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너와 내가 다르지만 그 모습 그대로 의미가 있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고양이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다 다르지만 모두가 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둘의 자연스럽고 우정 어린 모습을 통해 가슴 깊이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차별하지 않고 더불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는 동구의 모습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동구와 늘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둘은 너무나 닮아 있기까지 합니다.

동구가 다시 웃는다.
나는 동구가 웃는 게 좋다.
동구와 고양이의 시간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감동을 더해 줍니다. 둘 사이의 끈끈한 교감과 유대감은 유쾌하고 개성적인 그림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돌아보게 해줍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 더 나아가 조금의 불편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웃어넘길 수 있는 세상, 더 나아가 진짜 친구가 되어 주는 것, 그런 세상이 우리가 꿈꾸는 진정 행복한 세상일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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