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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긴 여행
생각의집 | 3-4학년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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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 소녀 노에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다. 심지어 엄마 아빠와 모든 사람을 넘어서 제일 사랑한다. 엄마는 은행에 다니느라 늘 집에 늦게 오고 집에 와도 수많은 일을 처리하느라 바쁘다. 아빠는 가끔씩만 집에 오고 툭하면 해외에 장기 출장을 나간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언제나 노에마 곁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따스하게 감싸준다.

할아버지는 노에마와 낚시도 하고, 공포열차도 같이 타는 놀이친구이지만 또 굉장한 이야기꾼이다. 원래 자기가 해적이었는데 갈고리 손은 류머티즘 있는 지금의 손으로 바꾸고, 나무 의족은 삐걱이는 무릎으로 바꿨다고 얘기해준다.

어느 날 발코니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할아버지가 정신을 잃고 멍하니 있는 걸 본 노에마는 깜짝 놀라고 할아버지는 응급실로 실려 간다. 할아버지의 혈전증은 곧장 회복되지만 엄마는 할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거라는 생각에 혼자 방에 들어가 몰래 울음을 터뜨리는데….

  출판사 리뷰

할아버지, 누구보다 할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어린 소녀 노에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다. 심지어 엄마 아빠와 모든 사람을 넘어서 제일 사랑한다. 엄마는 은행에 다니느라 늘 집에 늦게 오고 집에 와도 수많은 일을 처리하느라 바쁘다. 아빠는 가끔씩만 집에 오고 툭하면 해외에 장기 출장을 나간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언제나 노에마 곁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따스하게 감싸준다.
할아버지는 노에마와 낚시도 하고, 공포열차도 같이 타는 놀이친구이지만 또 굉장한 이야기꾼이다. 원래 자기가 해적이었는데 갈고리 손은 류머티즘 있는 지금의 손으로 바꾸고, 나무 의족은 삐걱이는 무릎으로 바꿨다고 얘기해준다.
어느 날 발코니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할아버지가 정신을 잃고 멍하니 있는 걸 본 노에마는 깜짝 놀라고 할아버지는 응급실로 실려 간다. 할아버지의 혈전증은 곧장 회복되지만 엄마는 할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거라는 생각에 혼자 방에 들어가 몰래 울음을 터뜨린다.
할아버지는 점점 쇠약해지고, 노에마는 할아버지의 휠체어를 밀고 정성껏 그 옆을 지킨다. 할아버지가 노에마를 돌봐줬으니까 이제는 노에마가 할아버지를 돌보는 게 당연한 일이다. 두 사람은 재미난 죽기 연습을 한다. 누워서 눈을 감고 숨을 되도록 안 쉬면서 두 손을 모아서 얹는다. 노에마는 할아버지가 하는 건 다 멋있고 근사해 보인다.




밤이 되면 해님은 길을 떠나 어둠속으로 걸아가요. 밤새도록 우리 동네에서 제일 높은 집들 뒤로 숨지요. 해님이 아주 먼 길을 돌아오면 아침이에요.

저는 은화를 좋아했지만 은화보다는 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걸 훨씬 더 바랐거든요. 그리고 그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제 별을 찾았어요. 할아버지, 누구보다 할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피나 카살데레이
1951년, 스페인 폰테베드라에서 출생하였으며, 갈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갈리시아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도 많이 받고, 번역도 많이 된 저자 중 한명입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 등의 서적이 국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목차

내 방 창문에서
새 집은 멋져요
할아버지 마을
내 이름 이야기
가장 멋진 해적
투표가 뭔지 알아요
생쥐 페레스에게는 속임수를 쓸 수 없어요
강에서의 낚시
무어인 터널
부활절 소년
할아버지는 챔피언이세요
할아버지가 바지에 오줌을 쌌어요
인두라인을 보고 싶으세요?
수호성인 축제
할아버지의 박물관
가여운 오리들의 연못
멋진 비밀
파블로가 태어났어요
세찬 바람
할아버지의 재
할아버지가 여행을 떠나셨어요
누구보다 할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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