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독서치료는 마음 다스리기와 대화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훈육하는 방법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중요한 본질은 아이를 배려하고,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독서치료는 아이와 부모의 벽을 무너뜨리고, 이야기로써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실제 사례에서도 큰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엄마랑 아이랑 책에서 해답 찾기』는 3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상황 별 독서 상담 사례와 권장도서가 수록되어있어 보통의 부모들이나 선생님들도 일상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다. 전문적인 상담 기법이나 상담 이론이 아닌 \'책\'이라는 매개체로써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독서치료사가 들려주는 맞춤형 독서의 작은 기적
3세~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상황별 독서 상담 사례 및 권장도서 수록
소중한 내 아이, 이럴 땐 이렇게!
“내 아이가 이불 모서리를 자꾸 빨아요.” “오늘도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아이가 집중력이 없고 산만해요.” “곧 학교에 가야 하는데 아직 한글도 몰라요.” “내 아이는 한 가지 일에만 너무 몰두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다. 때로는 나무라고 벌을 주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가끔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지, 부모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헷갈릴 때도 있다.
이처럼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에게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침을 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3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나 선생님들이 딱 그 상황에 맞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해 최초로 공개되는 독서치료법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부모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막상 그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다. 부모들도 어느 순간부터는 자녀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기가 어려워진다. 그리고 자녀들과의 대화도 무엇을 해라, 무엇을 하지 말라 하는 식의 일방적인 요구가 되어 간다. 이런 속에서 부모가 갑자기 대화를 나누자고 하면 아이들은 긴장부터 하기 마련이다. 이때 ‘적당한 책’은 아이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다. 아이는 책 속의 주인공, 이야기,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쉽게 드러낸다. 그리고 의외로 책으로부터 받는 영향도 크다.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은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부모와의 대화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매체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책과 책을 통한 부모와의 대화는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게 해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실제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와 만나며 진행했던 상담 사례를 이야기처럼 풀어주고 있어 편안하고 흥미롭게 독서치료의 세계와 만나게 해준다.
부모가 아이와 책을 읽을 때는
이 책의 지은이는 부모가 아이들과 책(그림책)을 읽을 때 지켜야 할 점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주문한다.
① 책을 읽어줄 때는 아이를 안고 읽어라. ② 가능하면 시간을 정하고 읽어줘라. ③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엄마가 권하고 싶은 책은 7:3 정도가 좋다. ④ 책을 읽을 때는 엄마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아이가 글을 읽을 줄 알아도 부모가 함께 책을 읽어줘라.
아울러 부모가 아이와 대화할 때 주의할 점으로 다음과 같은 점들을 꼽는다.
① 대화할 때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해라. 아이의 표정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아이가 필요로 할 때, 아이가 부를 때는 설거지를 하던 중이라도 아이에게 가라. ③ 아이가 말을 먼저 해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부모가 먼저 해라. ④ ‘응’, ‘그렇구나’, ‘그래서?’와 같은 세 가지 감탄사만으로도 아이와 대화할 수 있다. ⑤ 대화할 때는 부모가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일관성 있게 해라.
학부모들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독서치료
한국에 독서치료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일선 상담사 아니면 관련 전공자들 즉 전문가들을 위한 책들만 있었다. 그렇다면 독서치료는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걸까? 그러나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만이 독서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니, 부모나 선생님들이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이 책은 바로 보통의 부모들이나 선생님들도 일상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사례 중심으로 독서치료를 푼 최초의 책이다. 그래서 내용도 전문적인 상담 기법이나 상담 이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그림책을 활용한 실제 대화 사례들을 옮겼다. 이 책은 그림책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상담 사례를 담고 있어서,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은정
소중한 내 아이의 상황에 꼭 맞는 육아법은 없을까? 아이를 더 멋지고 최고로 키우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학에서 유아교육학과를 전공한 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늘 이런 문제로 고민해야 했던 지은이는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에 독서치료 과정이 개설되자 주저 없이 그 길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대학원 강의에 만족하지 않고 독서치료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임상미술치료사 등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각종 자격증을 얻었다. 현장 경험도 이어갔다. 학교, 도서관, 상담센터, 시 상담기관에서 강사로, 교사로, 상담사이자 대화 파트너로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났다. 지난 15년 동안 독서치료, 글쓰기 지도와 서울청소시년상담지원센터와 학생생활상담소 등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몰두해온 것이다. 지은이는 독서치료 예찬자이다. 독서치료는 마음 다스리기와 대화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지은이는 강사 양성, 부모 및 청소년 교육 계발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과 부모와의 만남을 사랑하며 그들과의 대화 속에 살고 있다.
목차
1부 엄마는 왼쪽, 아이는 오른쪽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책과 대화
일곱 살인데 아직도 한글을 모른다고요? _어린이 탈무드, 이솝우화
엄마 뜻이 중요할까, 아이 뜻이 중요할까? _줄무늬가 생겼어요 (그림 교체)
외모에 불만이 많은 내 아이에게 _달라서 좋아요
동생에게 엄마를 빼앗긴 언니와 형을 위해 _엄마를 빌려줄게
아저씨가 내가 예쁘다며 자꾸 만지려고 해요 _난 싫다고 말해요, 가족 앨범
왜 성렬이는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생겼을까? _노란 양동이
학원 그만 다니게 해주세요 _까마귀의 소원
2부 이해할까요, 기다릴까요?
할머니에게 아이를 빼앗긴 맞벌이 엄마 _오른발, 왼발
내 아이는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할까? _지각대장 존
산만한 우리 아이의 성격을 바꾸고 싶다면 _너도 보이니?
아이에게는 가르치기보다 먼저 대화를 _선생님, 우리 선생님 (그림 교체)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하기도 힘들어요 _에드와르도 -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칭찬하고 인정해주세요 _점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_리디아의 정원
3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이들의 행동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_짧은 귀 토끼
우리 아이 나쁜 버릇 어떡해야 할까요? _은지와 푹신이
혼자 있으면 무서워해요 _강아지가 태어났어요
엉뚱한 짓만 하는데 괜찮은가요? _거꾸로 박쥐
아래층에서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_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우리 아이가 깜짝깜짝 자주 놀란다면 _고함쟁이 엄마
공부하기 싫을 때 쓰는 카드 _조커
맞벌이 부부의 아이 잘 키우기 _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