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대장은 말썽꾸러기예요. 떼쟁이고요. 공부도 못해요. 어른들한테 바락바락 대들기 일쑤이고요. 하지만 이대장은 인정 많고 착한 아이랍니다. 어른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요. 이대장이 보기에 늘 제멋대로만 하는 것 같은 어른들을 이해해 보려고 애쓰는 생각있는 아이이기도 해요. 자기 주변의 모든 것, 특히 할머니와 아빠, 그리고 함께 살지 않는 엄마와 새로 생길 엄마까지도요.
사실 이대장이 말썽을 부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도 어른들은 겉으로 나타난 현상만 보고 무조건 이대장을 야단친답니다. 이유를 들어 보고 야단을 쳐도 늦지 않을 텐데 말이죠. 이대장은 똑똑한 아이라서 자기한테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이건, 또 사람이 아닌 개나 고양이든 모든 생명체까지도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순이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 동안 《일요일 아침 일곱 시에》, 《선비와 구렁색시》, 《19마리 개와 29마리 고양이》, 《호랑이가 그랬어!》, 《나 예쁘지?》 들의 책에 글을 썼다.
그림 : 김병하
1969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보리타작 하는 날》, 《지구가 뜨거워져요》, 《도토리 신랑》,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이대장과 쫄병이
학교는 정말 싫어
엉뚱한 이대장
재미없는 운동회
너도 그랬구나
만만치 않아
행복한 이대장
아침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