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성별 반전 이야기의 절대 강자, 김달의 신작 단행본. 제갈량을 여자로, 환관 만드는 도자장을 여자로 만들었던 작가는 이번에는 셜록 홈즈를 여자로 만들었다. 셜록이 여자가 됐다 해서 성정체성이 머물러 있지 않는다. 드레스 차림의 숙녀였다가 반바지 차림의 탐정이었다가, 말쑥한 노신사의 모습까지 변신하며 미궁의 사건들을 해결해간다. 셜록의 파트너 왓슨 또한 여성인 셜록의 모습보다 남장을 한 셜록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며 남성으로만 머물러 있지 않다.
19세기 영국, 베이커 가 221B. 이곳에는 분장의 달인 남장 신사 셜록과 남자 왓슨이 있다. 어느 날 독살에 인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발견된 시체 근처에는 ‘Rache’라는 피로 쓴 글씨와 반지만이 남겨져 있을 뿐, 어떤 명백한 단서도 없는 상황.
왓슨은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범인이라고 추측하지만, 셜록은 갑자기 오디세우스와 폴리페모스의 신화 속 이야기를 꺼내며 범상치 않은 추리로 실마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내 이름은 ‘아무도 아니’입니다.”
19세기 영국, 베이커 가 221B. 이곳에는 분장의 달인 남장 신사 셜록과 남자 왓슨이 있다. 어느 날 독살에 인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발견된 시체 근처에는 ‘Rache’라는 피로 쓴 글씨와 반지만이 남겨져 있을 뿐, 어떤 명백한 단서도 없는 상황.
왓슨은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범인이라고 추측하지만, 셜록은 갑자기 오디세우스와 폴리페모스의 신화 속 이야기를 꺼내며 범상치 않은 추리로 실마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성별 반전 이야기의 절대 강자, 김달의 신작 단행본. 김달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역사적 고증을 바탕한 유니크한 패러디와 유머가 추리물로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곳에는 항상 네 사람이 있었다.”
셜록 홈즈가 여자였다면?!
김달은 천상 작가일 수밖에 없다. 보편과 통념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휘저어버리는 배짱 두둑한 이야기를 그려내기 때문. 그뿐 아니라 역사적 고증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지적인 기량 또한 눈에 띈다.
제갈량을 여자로, 환관 만드는 도자장을 여자로 만들었던 작가는 이번에는 셜록 홈즈를 여자로 만들었다. 셜록이 여자가 됐다 해서 성정체성이 머물러 있지 않는다. 드레스 차림의 숙녀였다가 반바지 차림의 탐정이었다가, 말쑥한 노신사의 모습까지 변신하며 미궁의 사건들을 해결해간다. 셜록의 파트너 왓슨 또한 여성인 셜록의 모습보다 남장을 한 셜록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며 남성으로만 머물러 있지 않다. 이렇게 셜록과 왓슨은 남녀를 넘나들며 친구이기도 또한 연인이기도 하며, 마치 네 사람이 함께인 듯 느껴진다.
명작은 발칙한 상상력으로 탄생하는 법. 단순히 유명한 역작의 설정과 구성을 비튼 것이 아니라, 같은 이름의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시키고 그 안에서의 흥미로운 사건으로 전개하는 <레이디 셜록>이야 말로 또 다른 추리 만화로서 한 획을 그을 것을 기대한다.
추리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또는 만화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이 만화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허니앤파이에서 단편선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를 연재했다.레진코믹스에서 <환관제조일기>를 연재했고, <여자 제갈량>, <레이디 셜록>, <달의 상자>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1화 5
2화 23
3화 35
4화 47
5화 59
6화 71
7화 83
8화 97
9화 109
10화 123
11화 139
12화 151
13화 165
14화 177
15화 193
16화 209
17화 221
18화 233
19화 247
20화 261
21화 277
22화 291
23화 309
작가 후기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