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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
평창동 576번지, 그 남자의Room Talk
소모 | 부모님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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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양진석, 그가 들려주는 인테리어 이야기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가는 날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그동안 쌓아놓았던 짐 정리에 녹초가 되어 버리는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진석은 이사에 대해 설레고 기쁜 마음을 갖도록 해준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유학 시절 터득한 짐 꾸리는 방법, 감각있는 집 꾸미기 노하우를 숨김없이 공개한다. 빈티지 조명 하나, 한 쪽 벽면만 색다르게 칠하는 포인트 페인팅만으로도 방 분위기가 바뀐다.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부엌 옆 창고를 온실로 개조하고 부엌 한쪽 벽면은 민트색 페인트로 칠한다. 이전 집주인이 남기고 간 오래된 샹들리에는 그만의 감각으로 세련되게 재탄생하였다. 추운 겨울 꽃 시장에서 사온 화분으로 싱그럽게 만드는 생활 속 인테리어법은 감성적이고도 따뜻한 집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 그의 평창동 집을 구경하는 재미속에서 우리 집에서도 재활용할 수 있는 소품이 없는지 찾아보면 어떨까.

  출판사 리뷰

* 그 남자의 Room Talk. 공간과 나누는 사소한 대화들

'하루 종일 짐을 싸면서 보냈습니다.
구석에서 찾아낸 파란색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 안 입던 옛 옷도 다시 걸쳐보고 베를린 거리에서 걷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옷가지들을 접어 넣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과연 나는 어떤 인생을 꾸려가게 될까요?'

고향 같은 동네를 떠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한다는 결정이 내려지고, 저자는 부모님과 함께 울적한 기분으로 몇 날을 지냈답니다. 추억을 곱씹으며 이사, 짐 꾸리기, 집 그리고 인테리어에 대해 하나씩 풀어내기로 합니다. 새집과의 첫 만남 이후, 공간의 구상에 돌입한 디자이너 양진석의, 살면서 만들어가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천천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손길을 거쳐온 빈티지 책상을 창가에 두고, 꽃 시장에서 부지런히 사온 식물들을 화분에 옮겨 심어 장식을 합니다. 벽지를 바르는 대신 빨간색 페인트 칠을 한 정열적인 방을 선물 받은 부모님의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아름다운 온실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귀족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떠올리며, 부엌 뒤 창고를 온실로 만들었습니다. 그에 어울리도록 부엌의 벽은 민트색으로 결정했지요. 온실에 꽃이 피면, 대화는 더욱 다정해집니다.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던 다락방은 의외로 햇살이 많이 들어 로맨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했다지요. 복슬복슬한 양털 철제 의자를 만들어 다락방으로 들이니 휴일의 책 읽기가 더욱 즐거워집니다.
친구들을 초대하여 집들이 파티를 하고, 누군가의 집들이에 초대받을 것을 염두 하여 핸드메이드 향초를 만들어봅니다. 깨진 찻잔이 요긴하게 쓰이니 찻잔에 얽힌 행복한 기억까지 선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랜 공사를 마치고, 집 만들기(home making)에 돌입한 요즘은 주변을 산책하며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거창한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주인의 손길이 닿아 서서히 색을 덧입히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독자들이 저자가 이사를 하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라봅니다. 집 안 꾸미는 일이 쉽고 재미난 일이란 것을, 소품 만들기가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추천평

'『이사하는 날』은 집에 대한 철학을 바탕에 깔고 인테리어를 이야기하고 있다'
오래 기다렸다. 그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어떤 모습의 공간을 만들어나갈지 참으로 궁금했다. 계절이 차례로 바뀌어가면서, 드디어 초대장이 도착했다. 언덕 위 그 집이 참 따뜻해 보였던 건, 아마도 그가 가진 마음이 고스란히 집에 묻어났기 때문일 테다. 다음 계절 그 집의 모습이 벌써 궁금해진다.
- 나민열 (패션 컨설턴트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간의 목적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이해를 하는 디자이너 양진석에게 가지는 일종의 믿음과 같은 것이 있다. 지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서 \'하이라이트 5\'에 선정된 도기 툴즈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난다. 위트 넘치고 이야기가 있는 작품 세계. 이 책 역시 같은 기대감을 품게 했다.
- 이재원 (조선경제i 기자)

그는 참 스타일리시하다. 겉모습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친절하고 예의 바른 청년은 자신과 닮은 공간과 가구들로 트렌드세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번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기대 이상을 만나게 될 것이란 상상에 설렘을 느꼈다. 이번 그의 집에 대한 이야기와 『이사하는 날』에 가지는 기대감 또한 그러하다.
- 오충환 (전 에스콰이어 에디터, 현 M Premium 디렉터)

양진석은 여러 의미로 자극이 되는 크리에이터다. 처음 그의, 동화로 만든 가구를 보았을 때의 적잖은 충격. 분명 다른 분야의 사람이지만, 묘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그의 공간에 들어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책을 쓴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분명 뭔가 있을 것이라 단정 짓게 만들어버렸으니까.
- 김연우 (가수 겸 실용음악과 교수)

  작가 소개

저자 : 양진석
이제 막 30이라는 숫자의 나이대에 입문한 디자이너 양진석은 시카고 미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의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환경디자인을 수학했다. 그 후 MTV Europe의 인턴십을 거쳐 암스테르담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 밑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그의 디자인 세계를 조금씩 펼쳐보았다.
한국에 돌아와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서울 디자인 올림픽, 서울디자인 위크 등 여러 전시를 통해 그의 가구를 소개하고 가로수길의 콘셉트 숍인 \'KWIN\'과 \'LOOLAPALOOZA\' 그리고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 스퀘어(Seoul Square)의 쇼룸 등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였다.
평창동으로 이사한 후 MouRi라는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를 차린 양진석은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가구디자인뿐만이 아닌 다양한 디자인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현재 경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특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라고 한다.

  목차

about this book…

Prologue

Part 1. 달콤쌉싸래한 상상, 이사
01 혼자 떠난 여행, Paris
[handmade life] 가구 동화 만들기 첫 번째. Shy Animal Coat Hanger
02 프로젝트, Amsterdam
[handmade life] 가구 동화 만들기 두 번째. 레이스 라이트
03 9년 간의 짐 꾸리기
[handmade life] 나만의 짐 꾸리기 노하우 o 잡지 스크랩
04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handmade life] 빈티지 스탠드 램프
05 언제나 그리음, Berlin

Part 2. 내 서랍 속 이야기, 이사
01 살던 동네 추억 끄집어내기
02 새로운 동네 산책
03 새 집과의 첫 만남
[handmade life] 다락방 이야기
04 공사는 언제나 공사다망?
[handmade life] 문 좀 바꿀까요?
Room Talk
05 부엌 이야기
[handmade life] 부엌 펜던트 리폼
06 그릇 이야기
[handmade life] 로테르담의 찻잔
07 지하실 이야기
Room Talk
08 새로운 가족 맞이하는 날
[handmade life] 폴 & 쵸이 이야기
Part 3. 본격적인 인테리어
01 종이와 연필로 도면 그려보기
02 컬러와 콘셉트 정하기
[handmade life] 빨간색 꿈 o 페인트 칠하기
Room Talk
03 가구 고르는 법
[handmade life] 스칸디나비아 빈티지 책상 o 단골가게
Room Talk
04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05 헤어진 연인과의 소품 정리하기
06 집 안 데커레이팅

Part 4. 초록의 상상, 원예의 즐거움
01 방 안으로 그린 들여놓기
[handmade life] 탸샤의 정원과 루피너스
Room Talk
02 플라워 아트
[handmade life] 꽃대로 테이블 데코 o 겨울 나무에 꽃 피우기
03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
[handmade life] 집 청소하는 날
Room Talk

Part 5. 하우스 워밍 파티
01 좋은 사람들과 집에서 함께하기
02 초대장 만들기
03 어떤 음악이 좋을까
Room Talk
04 주인장의 에티켓
05 그 날의 레시피
Room Talk
[handmade life] 집들이 선물 아이템

Part 6. 새로운 동네 알아가기
01 알아가는 즐거움
Room Talk
02 새로운 산책길
[handmade life] 아침 세수의 비명
Room Talk

Behind Story. 사계절을 보내며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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