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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
모든 믿음의 본질에 대한 오쇼의 명상 강의
젠토피아 | 부모님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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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난 30여 년 동안 수천 가지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을 해왔지만,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장미꽃을 믿습니까?' 같은 질문을 해온 사람은 없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저기 장미꽃이 있는 걸 눈으로 보면 된다. 장미꽃이 눈앞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믿어야 할 대상은 '사실'이 아니라 '허구'뿐이다. '신'은 인간이 창조해낸 가장 거대한 허구이다.

따라서 신은 그대가 믿어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내야만 하는가? 그럴 수밖에 없는 내적인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내게는 그런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허구의 신을 만들어낼 이유가 없다. 나는 그대에게 사람들이 왜 신을 믿어왔는지를 설명해주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오쇼는 인간의 의식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온갖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인류에게 도움을 준 깨달은 스승이다.
달라이 라마 (His Holiness the 14th Dalai Lama)

모든 인간의 내재적 잠재성을 경험적으로 체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쇼의 빛나는 통찰력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쇼의 책은 모든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하며,
더 높은 차원의 '참나'를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가 집에 두고 읽어야 한다.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나의 오랜 벗 디팩 초프라를 통해 오쇼의 책들을 접한 뒤로
나는 삶의 내면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오쇼가 살아있을 때 만나지 못한 게 너무나 안타깝다.
마돈나(Madonna)

나는 그 어떤 믿음도 믿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태양을 믿습니까?'라고 묻지 않는다.
'당신은 달을 믿습니까?' 같은 질문을 나에게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고,
지난 30여 년 동안 수천 가지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을 해왔지만,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장미꽃을 믿습니까?' 같은
질문을 해온 사람은 없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저기 장미꽃이 있는 걸 눈으로 보면 된다.
장미꽃이 눈앞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믿어야 할 대상은 '사실'이 아니라 '허구'뿐이다.
'신'은 인간이 창조해낸 가장 거대한 허구이다.
따라서 신은 그대가 믿어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내야만 하는가?
그럴 수밖에 없는 내적인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내게는 그런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허구의 신을 만들어낼 이유가 없다.
나는 그대에게 사람들이 왜 신을 믿어왔는지를 설명해주고자 한다.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마음은 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구하고 또 찾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그대는 갑자기 자신이 여기서 무얼 하고 있냐고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왜 계속 살아가야만 하나? 왜 계속 숨을 쉬어야 하나? 왜 내일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차를 마시고, 아침식사를 하고, 똑같은 아내, 똑같은 남편, 똑같은 아이들, 자신의 배우자와 똑같은 거짓 키스를 나누면서? 똑같은 사무실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저녁이 되면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다시 퇴근한다. 왜 이 모든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인가? 마음은 질문을 던진다. 이 모든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아니면 나는 그저 먹고 자는 일을 반복하고 있을 뿐인가?

그래서 인간은 늘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해왔다. 인간은 자신의 '의미'를 채우기 위해서 '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냈다. '신'이 없는 세상은 우연한 사건이 되고 만다. 그대가 성장하고 발전하며 대단한 인물이 되기 위한 과정에서, 세상을 창조한 지혜로운 신의 위대한 과업 같은 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신을 제거하라. 그리고 세상은 원래 우연하고 무의미한 것이다. 그런데 마음은 근본적으로 '무의미한 것'과 함께 살아갈 능력이 없다. 그래서 신, 열반, 천국, 낙원, 사후의 삶 같은 온갖 허구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전체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하지만 그것은 심리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줄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신은 존재한다', 혹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없다. 나에게는 그런 질문이 타당하지 않다. 그것은 허구적인 현상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

나의 일이란 그대의 마음이 더욱 성숙해져서 무의미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데 있다.

장미꽃이나 푸른 하늘의 구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거기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찬란한 아름다움이 있다. 강물이 계속 흘러가는 것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하지만 정말 기쁘게도 흘러간다. 의미는 필요가 없다! 인간이 아무런 의미도 요구하지 않고서 매순간을 아름답고 지복에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면... 사실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대는 왜 의미를 찾는가? 무엇 때문인가? 왜 그대는 삶을 비즈니스로 만드는가?

사랑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그대는 사랑의 의미가 뭔지 물어본 적이 있는가? 사랑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당연히 그대의 삶에서 사랑이 없어질 것이다. 그대는 잘못된 것을 질문하고 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그것을 아름답고 기쁜 것으로 만들 다른 의미는 필요 없다. 아침에 새들이 노래한다. 과연 거기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내가 볼 때, 존재계 전체는 완전히 무의미하다. 내가 더 고요해지고 존재계와 더욱 조화를 이룰수록, 의미는 필요 없다는 게 더욱 명확해진다. 모든 것이 원래 그대로 이미 충분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쇼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목차

초대하는 글 7

제 1 부 믿음은 정답이 아니다 13

제 2 부 구원을 찾아서 55

제 3 부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102

제 4 부 의심은 신뢰로 가는 관문 223

제 5 부 어둠에서 빛으로 245

에필로그 - 일곱 가지 유형의 종교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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