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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기사 대 그린 엘프
SNS 사용 예절
소담주니어 | 3-4학년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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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32권. 학습지는 지겹고, 시간은 안 가고, 연두는 신나는 인터넷 게임에 온 정신이 팔렸다. 그런데 연두의 캐릭터 그린 엘프가 구한 아이템을 암흑 기사에게 빼앗겼다. 돌려달라고 하자 암흑 기사는 오히려 큰소리치며 반말로 연두를 약올리는데….

  출판사 리뷰

“날 언제 봤다고 반말을 찍찍 하고 그러는 거야?”

학습지는 지겹고, 시간은 안 가고…….
연두는 신나는 인터넷 게임에 온 정신이 팔렸어요.
그런데 연두의 캐릭터 그린 엘프가 구한 아이템을 암흑 기사에게 빼앗겼어요.
돌려달라고 하자 암흑 기사는 오히려 큰소리치며 반말로 연두를 약올렸지요.
그런데, 연두 인생 최대의 반전이에요. 그 암흑 기사는 바로…….

요즘은 컴퓨터 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게임이나 SNS를 접할 수 있어요. 평소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도 게임만 시작하면 과격해지고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게 반말도 많이 하고 화도 많이 내고 거친 말을 하면서 싸우기도 한대요.
SNS도 마찬가지예요. 딱히 내가 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나를 비방한 사람이 아닌데도 무조건 나쁜 댓글부터 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유명인의 글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트집을 잡거나 나쁜 댓글부터 다는 일도 많아요. 무서운 건 이런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좋은 댓글보다 나쁜 댓글이 4배 이상 많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니까 마주 보면서는 하지 못할 말도 할 수 있는 용기가 샘솟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일까요? 관심을 받고 싶어서일까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대고 하는 말이라고 아무도 모르는 건 아니에요. 게임 상대에게 거친 말을 하고 SNS에 나쁜 댓글을 달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세상에 단 한 명, 나 자신은 알고 있거든요. 말은 부메랑 같은 거예요. 좋은 말은 더 좋은 말로, 나쁜 말은 더 나쁜 말로 내게 다시 돌아오지요.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기계라고 해도, 상대방이 보이는 듯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댓글을 달아 더 큰 행복을 돌려받는 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편집자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 수학 교과서(1~6학년)를 집필했으며, 국어 교과서(4학년)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도덕 교과서(6학년)에 「욕심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지은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사전』,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교과서에 나오는 100명의 사람들』, 『나라를 망친 100명의 사람들』 등 200여 종의 책이 있습니다.여러 기관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여러 나라에 수십 종의 책이 번역 수출되었습니다.

  목차

1. 가만두지 않겠어, 암흑 기사!
경고! 게임을 하다가 상대가 안 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 것!

2. 복수의 날들
경고! SNS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 것!

3. 왕똑 판사의 판결
경고! 인터넷으로 악성 댓글 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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