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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전쟁
봄봄출판사 | 3-4학년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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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봄봄 어린이 19권. 루아의 이름은 아빠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에서 가져온 것이다. 산봉우리처럼 높다는 뜻을 가졌다. 그런데 할머니는 루아 이름이 마음에 안 드나 보다. 자꾸만 현영아, 남희야 하고 다른 이름을 부른다. 이름 한자에 산(山)이 많아서 루아가 동생이 없다고 하면서말이다. 할머니는 아빠보다 더 센 것 같았다. 아빠랑 자꾸만 이름 전쟁을 벌인다.

루아도 처음부터 이름이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다.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 더 멋져 보이기도 했고, 친척 언니의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고, 어린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모두들 루아를 불러 주니 점점 이름이 좋아졌다. 점점 심각해지는 아빠와 할머니의 이름 전쟁은 어떻게 되는 걸까? 루아는 이름을 지킬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 더 멋져 보여.

루아의 이름은 아빠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산봉우리처럼 높다는 뜻을 가졌대요. 그런데 할머니는 루아 이름이 마음에 안 드나 봐요. 자꾸만 현영아, 남희야 하고 다른 이름을 불러요. 이름 한자에 산(山)이 많아서 루아가 동생이 없다고 하면서요. 할머니는 아빠보다 더 센 것 같았어요. 아빠랑 자꾸만 이름 전쟁을 벌여요.
루아도 처음부터 이름이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어요.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 더 멋져 보이기도 했고, 친척 언니의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고, 어린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이 되고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모두들 루아를 불러 주니 점점 이름이 좋아졌지요.
점점 심각해지는 아빠와 할머니의 이름 전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루아는 이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엄마, 이것 봐. 이름이 이상해도 훌륭해졌대.

박향희 작가도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이 있대요. 바꿔 보려고도 했는데 글을 써서 상도 타고, 책도 내고 보니 ‘박향희’라는 이름이 글 쓰는 직업과 그럭저럭 어울려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작명소에서 이름을 짓곤 합니다. 아니면 엄마와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이름을 짓기도 하지요. 이름이 정말로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일까요? 살다가 이름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면 운명이 달라지기도 하는 걸까요?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이름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애써 좋은 이름으로 지어 주지만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름 때문에 일어난 루아네 가족 이름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이름이어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박향희 작가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수진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변덕쟁이예요. 이랬다 저랬다 하거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향희
충남 천안에서 작은 여자 아이로 태어나 국어교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엄마로 변신했다가 《나를 칭찬합니다》로 2011년 대구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2012년 제7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재미있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하면서 앞으로 무엇으로 변신할까 궁리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이 있습니다.

  목차

1. 오얏 이(李), 봉우리 루(?), 높을 아(峨)
2. 보름이라고 불러 줘
3. 다시 시작된 이름 전쟁
4. 얘, 남희야!
5. 이루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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