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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
아이세움 | 3-4학년 |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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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1권.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다.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짐을 함께 나르고, 결혼을 축하해 주고, 아기가 태어나면 함께 기뻐하는 등 이웃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들로 가득하다. 이웃과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요즘,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큰 나무 아파트’의 동물들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큰 울림을 전할 것이다.

표지에서부터 계절감이 확 드는 <10층 큰 나무 아파트>의 그림은 마치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듯 풍성하다. 너른 들판에 우뚝 솟은 ‘큰 나무 아파트’의 웅장함과, 아직은 푸르른 잎 사이로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늦여름의 계절감이 도드라지는 순간들을 잘 그려 내고 있다. 또한 해질 무렵의 쓸쓸함이나 한낮의 싱그러움, 고요한 한밤중 모습까지 담고 있다. 나선형 계단과 탁 트인 창문, 멋진 테라스 레스토랑처럼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잡은 구도도 빼어나다. 보면 볼수록 마음이 절로 포근해지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
10층짜리 큰 나무 아파트에는 원숭이 목수도 살고,
토끼 간호사들도 살고, 다람쥐 요리사와 여우 음악가도 살아요.
모두 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합쳐 도우며 살아가지요.
바람과 햇살에 둘러싸인 큰 나무 아파트에는
오늘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으로 가득합니다.

따뜻한 그림에 녹아든 정겨운 이웃 사랑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기본 덕목이다. 하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층간 소음으로 다툼이 많은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 사랑에 대해 말로만 알려 준다 한들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는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짐을 함께 나르고, 결혼을 축하해 주고, 아기가 태어나면 함께 기뻐하는 등 이웃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들로 가득하다. 이웃과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요즘,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큰 나무 아파트’의 동물들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큰 울림을 전할 것이다.

시간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기가 막히게 잡아낸 그림
표지에서부터 계절감이 확 드는 《10층 큰 나무 아파트》의 그림은 마치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듯 풍성하다. 너른 들판에 우뚝 솟은 ‘큰 나무 아파트’의 웅장함과, 아직은 푸르른 잎 사이로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늦여름의 계절감이 도드라지는 순간들을 잘 그려 내고 있다. 또한 해질 무렵의 쓸쓸함이나 한낮의 싱그러움, 고요한 한밤중 모습까지 담고 있다. 나선형 계단과 탁 트인 창문, 멋진 테라스 레스토랑처럼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잡은 구도도 빼어나다. 보면 볼수록 마음이 절로 포근해지는 그림책이다.

고스란히 살아 있는 동물의 특성
‘큰 나무 아파트’에는 관리인 두더지를 비롯해 여우 음악가, 토끼 간호사들, 원숭이 목수, 다람쥐 레스토랑 주인, 올빼미 할아버지와 하늘다람쥐가 각 층마다 산다. 모두 의인화가 되어 있지만 기본적인 동물 성향은 남아 있다. 밤마실을 떠나는 하늘다람쥐, 밤마다 우는 올빼미 할아버지, 지하에 사는 두더지처럼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며 동물의 특성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어치의 알을 보호하라!
‘큰 나무 아파트’의 관리인인 두더지 두리는 이 아파트가 참 마음에 든다. 바람과 햇살에 둘러싸여 들판에 삐죽 솟아 있는 10층짜리 아파트. 층층마다 여우, 토끼,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로 위하며 사는 정겨운 곳. 어느 날 비어 있던 7층에 어치가 이사 오고, 얼마 뒤 알들이 태어난다. 그런데 뱀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어치의 알들에 대해 묻는데……. 과연 두리와 아파트 주민들은 어치의 알을 보호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부시카 에쓰코
192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시집 《죽순 쏘옥!》으로 2011년 제50회 일본아동문화공로상을, 2014년에는 시집 《별》로 제54회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 제44회 일본동요상을 받았다. 그림책 《비가 주룩주룩》으로 프랑스 낭뜨시의 ‘영유아독자상 2013’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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