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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 시간이 멈춘 곳
국민서관 | 3-4학년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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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거인 48권. 주인공이 잘못된 과거와 뒤틀린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가는 동화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위해 터널을 폭파해 마을 사람 전부를 죽인 역사의 현장으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 사건에 할아버지가 연루되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타임 루프(time loop)라는 독특한 설정에 가늠할 수 없는 주인공의 행보까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만약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한 번쯤 과거의 일을 후회하고 과거로 돌아가 그 일을 바꾸고 싶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터널: 시간이 멈춘 곳》은 주인공이 잘못된 과거와 뒤틀린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가는 동화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위해 터널을 폭파해 마을 사람 전부를 죽인 역사의 현장으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 사건에 할아버지가 연루되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타임 루프(time loop)라는 독특한 설정에 가늠할 수 없는 주인공의 행보까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책 《터널: 시간이 멈춘 곳》 속으로 빠져 보자.

주인공 선우는 얼마 전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본의 아니게 반장의 시계를 훔친 선우는 시계를 숨길 곳을 찾다가 지하 방을 발견하게 된다. 시곗바늘이 12시를 가리키자 지하 방 나무 문이 열리고, 문을 열어 보던 선우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문 너머로 빨려 들어간다.

선우가 정신을 차린 곳은 어느 터널 안이다. 터널에는 일본군이 다니고, 한복 입은 사람들이 나무 상자를 옮기고 있다.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던 선우는 또래의 남자아이 남규와 만나게 된다. 남규는 오늘이 1945년 8월 15일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고 선우는 얼른 이 이상한 곳을 빠져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터널 속 사람들은 낯선 선우를 반기며 선우를 도와줄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일본군 앞잡이인 길태에게 들키면서 위험에 처하고, 이윽고 폭탄 소리와 함께 선우는 지하 방으로 되돌아온다.

현재로 돌아온 선우는 손에 남규가 매어 준 손수건이 있는 걸 보고 꿈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노목송 앞에서 할아버지가 된 남규를 만나면서 자신이 나무 문을 통해 과거에 다녀왔다는 걸 믿게 된다. 게다가 선우가 과거의 터널에서 한 일로 현재까지 바뀌어 있는 게 아닌가. 전날 갈고리 손이던 할아버 남규의 손이 멀쩡해졌으니 말이다. 터널의 일이 사실임은 깨달은 선우는 터널에서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려고 나무 문을 찾아간다. 꼼짝도 않던 문은 12시가 되자 저절로 열리고, 문 너머 터널에서는 1945년 8월 15일 처음 선우가 갔을 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곳에선 그날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선우는 터널 속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에 서둘러 움직인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된다. 사람들을 괴롭히던 못된 길태가 바로 할아버지였던 것이다.

여러분이 선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터널로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할아버지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터널을 모른 척할 것인가?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

다시 터널로 들어가면 터널 속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선우와 할아버지는 지금 누리는 것들을 모두 잃을 것이다. 하지만 선우는 자신이 누리는 것들을 욕심내기보다 죽은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잘못을 저지르지 못하게 막아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결심한다.

우리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당연한 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에게 해가 될까 봐,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자신의 힘이 약해서 등 여러 이유로 포기하기 때문이다. 잘못을 바로잡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하 방 나무 문은 선우 마음속에 있는 용기였을지도 모른다. 선우는 나무 문 앞에서 고민한다. 망설임 없이 당당하게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간 적도 있고, 멍하니 나무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을 바라보기만도 한다. 나무 문처럼 용기는 내 마음속 한 켠에 늘 자리한다. 용기를 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터널: 시간이 멈춘 곳》은 선우가 자신의 잘못을, 그리고 할아버지의 잘못을 깨닫고 진실을 밝히려 하기에 더 의미가 있다. 달걀로 바위 치기일 수도 있다. 때로는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도 하고 때로는 소용없다며 절망하기도 하지만, 선우의 작은 행동은 현재와 미래에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온다.
과거를 쌓여 현재가 되고, 또 미래가 된다. 지나간 일이라고 포기하지 말자.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만 있다면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충분히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동화의 신세계가 열린다! 타임루프 동화!

《터널: 시간이 멈춘 곳》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주인공 선우가 여러 번 과거로 향한다. 1945년 8월 15일 솔회산 터널, 터널이 폭파되기 전에 사람들을 구출하라! 같은 시간과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상황은 오히려 더 큰 재미를 준다. 인물의 사소한 행동 하나로도 상황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상황은 주인공이 바라는 대로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하고,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과거의 행동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선우가 과거의 터널에서 돌아오면 그 영향으로 현재의 모습도 달라진다. 같은 상황이 인물의 행동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자. 또 책에 나오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과거에 다녀올수록 하나씩 밝혀지는 과거의 비밀, 우리의 예상을 뒤엎는 인물들의 행동까지. 책의 마지막 장까지 독자들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선우는 할아버지의 씹는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렸다.

하루 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거짓말을 덮기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뭔가가 자꾸 꼬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귤희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에 마냥 걷는 걸 좋아해요. 목적지는 없어요. 그냥 걷는 거죠. 낯선 골목을 만나면 그 끝에 뭐가 있는지 가 보고, 새로 생긴 상점이 있으면 무엇을 파나 기웃거려요. 그런 ‘짧은 여행’을 저는 자주 떠납니다. 동화를 쓰는 게 저에게는 여행과도 같아요. 처음 만난 아이들과 놀이터, 낯선 골목과 상점. 그들의 얘기를 만들다 보면 여행은 어느새 끝이 나요. 아 쉽지만 괜찮아요. 전 또 여행을 떠날 거니까요. 여러분도 제가 만난 아이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길 바랄게요. 2017년 동화 <터널>로 대산창작기금 수혜.

  목차

1 비밀의 문
2 이상한 아이
3 사이렌이 울릴 때
4 소나무의 눈
5 갈고리 손
6 끊어진 도화선
7 길태의 정체
8 굴뚝의 비밀
9 소용없는 짓
10 또 다른 계획
11 진실의 빛
12 우리가 만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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