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편견과 그리고 그것을 이겨 나가는 아이의 용기를 그린 동화. 편견 속에서도 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노마를 통해 편견을 극복하는 힘은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1학년 아이 노마. 한국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마의 검은 얼굴 때문에 친구들은 ‘흙 닮은 놈’, ‘시커먼스’라고 놀린다. 그럴수록 씩씩해지려고 하지만 축구팀 형들과 친구들은 계속해서 노마를 놀려대는데….
출판사 리뷰
편견을 극복하는 힘은 내 안에 있어!
다문화 아이의 슬픔과 희망을 노래한 『노마의 진짜 꿈』
얼굴이 시커멓다고 놀림 받는 노마노마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1학년 아이입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축구에 대한 승부욕도 강하고 정말 씩씩하지요. 그런데 친구들은 ‘흙 닮은 놈’, ‘시커먼스’라고 놀리며 ‘너네 고향에 가라’고 합니다. 바로 한국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노마의 검은 얼굴 때문이지요. 그럴수록 노마는 더 씩씩하게 공을 몰고 달리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 갑니다.
그냥 얼굴 색깔이 다를 뿐이야!축구팀 친구들이 놀려도 씩씩해지려고 하지만 축구팀 형들과 친구들은 계속해서 노마를 놀려 댑니다. 나중에 노마는 엄마를 창피하게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노마는 얼굴이 하얗게 되면 모두가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고 자갈로 얼굴을 문지르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노마가 중요한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축구팀의 꿈이 됩니다. 엄마와 코치 선생님 그리고 형들의 꿈을 모아 강한 슛을 날리고, 노마가 찬 공은 ‘찰랑’ 그물에 꽂힙니다. 그리고 골 뒤풀이로 노마는 엄마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합니다.
“엄마! 사랑해!”
엄마도 하얗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줍니다. 이때 쌓였던 모든 편견이 한 방에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림 받던 노마가 꼴을 넣어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면서 놀리던 아이들을 머쓱하게 만들고 맙니다. 공은 편견이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좀 더 검은 것은 그냥 색깔이 검다는 그것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편견을 극복하는 힘은 내 안에 있어!이 책은 대표작인 『노마의 진짜 꿈』과 『동백꽃 할아버지』 그리고 『황금 갈매기』 세 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대표작인 『노마의 진짜 꿈』은 점점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편견과 그리고 그것을 이겨 나가는 아이의 용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편견 속에서도 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노마를 통해 편견을 극복하는 힘은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우리에게 편견 없는 이해와 가치관을 가질 것을 가르쳐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운서
조선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무등신춘문예 ‘뻐꾸기 소리’ 동화 당선 이후 《도깨비와 무지개떡》, 《황금갈매기》, 《노마의 진짜 꿈》 등을 출간했습니다.
목차
노마의 진짜 꿈
동백꽃 할아버지
황금 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