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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중심을 찾아서
천년의시작 | 부모님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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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홍용희 평론집. 현대사회에서 시의 장르적 존재성과 역할에 대해 '고요한 중심'이라는 화두로 풀어내고 있다. 야단법석의 마당일수록 소슬한 여백의 미학이 필요한 것처럼 우울과 피로의 현대사회로부터 신생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고요한 중심'으로서의 시적 존재성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는 것이다.

제1부 '고독과 신성', 제2부 '구극과 무위', 제3부 '작고 나직하여서'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우리 시의 원형 상상을 보여 준 시인들의 시인론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제2부에서는 그리움을 앓는 서정과 질박한 결기의 언어 끝에 무위의 평명함이 빛나는 시편들에 주목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말하지 않기 위해 하는 말' '은폐하기 위해 개진하는 어법을 지향'하는 시적 어법을 추적하면서 '작고 나직하여서' 역설적으로 '크고 높고 아득할 수 있는' 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홍용희 평론집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는 현대사회에서 시의 장르적 존재성과 역할에 대해 ‘고요한 중심’이라는 화두로 풀어내고 있다. 야단법석의 마당일수록 소슬한 여백의 미학이 필요한 것처럼 우울과 피로의 현대사회로부터 신생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고요한 중심’으로서의 시적 존재성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는 것이다.

‘고요한 중심’으로서의 시적 존재성을 강조하는 그의 이번 평론집은 제1부 ‘고독과 신성’, 제2부 ‘구극과 무위’, 제3부 ‘작고 나직하여서’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우리 시의 원형 상상을 보여 준 시인들의 시인론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주로 상실과 고난의 시대 속에서 형이상을 개척하는 ‘고독과 신성’의 메아리에 집중하였다. 특히 ‘지구화 시대의 가치 규범과 동학의 생명사상’을 비롯한 전통문예사상에 관한 논의는 21세기 지구화 시대의 지구문화론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민족미학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그리움을 앓는 서정과 질박한 결기의 언어 끝에 무위의 평명함이 빛나는 시편들에 주목하고 있다. 자발적 가난의 언어로 내적 초극을 통해 ‘구극과 무위’의 세계에 닿으려 하는 시인들의 발걸음이 조망되고 있다.
제3부에서는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말하지 않기 위해 하는 말’ ‘은폐하기 위해 개진하는 어법을 지향’하는 시적 어법을 추적하면서 ‘작고 나직하여서’ 역설적으로 ‘크고 높고 아득할 수 있는’ 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과 같은 거대 문명사회에서 여백처럼 공소한 시의 존재감이 어떻게 신생의 길을 여는 ‘고요한 중심’이 되는가 하는 책의 주제와도 맞닿아 있어 울림이 크다.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는 우리 현대사의 다채로운 굴곡 속에서 시인들이 추구한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함께 호흡하고 꿈꾸며 오늘날 순도 높은 시가 더 많이 쓰이고 읽혀야 하는 이유를 견고한 화법으로 전언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용희
1966년 경북 안동 출생.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등단. 저서 『김지하 문학연구』 『한국문화와 예술적 상상력』 『꽃과 어둠의 산조』 『아름다운 결핍의 신화』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등.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 시와시학상, 김달진 문학상, 유심문학상, 편운 문학상 수상. 계간『시작』 주간.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목차

머리말

제1부 고독과 신성
원형 상상과 주술 공감―김소월론10
거경궁리의 정신과 예언자적 지성―이육사론34
마음의 미의식과 허무 의지―김영랑론58
고독과 신성의 변증―김현승론82
해방공간과 이념적 선택의 도상학―설정식론103
존재론적 극복과 영원성의 향유―구상론127
죽음 의식과 삶의 언어―조병화론151
구극의 언어와 형이상의 개척―최동호론173
탈주의 양식론과 내적 초극의 언어―황지우론192
최승호와 불교적 상상―최승호론216
‘귀수성’과 동학혁명운동의 현재적 가능성―신동엽, 『금강』론240
‘흰 그늘’의 미의식과 생명사상론263
1980년대 현실주의 시사와 역동적 중도의 지형284
지구화 시대의 가치 규범과 동학의 생명사상309

제2부 구극과 무위
부감법의 시학과 사랑의 언어―오세영, 『밤하늘의 바둑판』336
사랑 그 찬란한 결핍―문정희, 『사랑의 기쁨』349
청빈과 고요의 언어―조정권, 『검은 먹으로 흰 꽃을 그리다』362
시적 계시 혹은 성속일여의 세계관―고진하, 『거룩한 낭비』368
고요와 견성의 미학―이재무, 『슬픔은 어깨로 운다』379
실존적 삶의 지층과 북방의식―정철훈, 『뻬쩨르부르그로 가는 마지막 열차』393
텐산에서의 실존을 위하여―최석, 『톈산산맥 아래에서』406
무위와 성찰의 언어―이상옥, 『그리운 외뿔』418
시천주 혹은 공경의 생태학을 위하여―김익두, 『숲에서 사람을 보다』425
그리움을 앓는 소년―허연, 『오십 미터』439
질박한 결기 혹은 현존재성의 언어―박현수, 『겨울 강가에서 예언서를 태우다』445
당신과 속삭이지만 당신은 부재하고―방민호,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458
박명의 정서와 감각―송희복, 『저물녘에 기우는 먼빛』471
“젓갈” 혹은 견인과 초극의 미의식을 위하여―김완, 『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479

제3부 작고 나직하여서
맑고 친숙한 죽음490
작고 나직하여서498
‘흰 그늘’의 눈부심을 위하여505
메타-리얼리티meta-reality를 위하여515
지독하도록 낯익은 고통523
역설적 통합의 미학을 위하여533
“모래시계”의 말을 찾아서540
서성거림의 시간성을 위하여547
반대일치의 고리, 그 창조적 여백의 소슬함554
서정주, 입고출신의 미학적 계보에 관한 재인식562
히스테리아의 여로573
어둠으로 그린 높고 위태롭고 환한 길581
무위의 자화상을 위하여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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