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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보러 도서관에
노란상상 | 3-4학년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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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날, 동규는 친구들과 피시방에 가서 실컷 놀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엄마가 불호령을 내리며, 당장 연체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라는 게 아닌가. 동규는 자신이 언제 빌렸는지도 모르는 책 한 권을 꾸역꾸역 찾아서, 친구들과의 약속에 늦지 않기 위해 허겁지겁 도서관에 갔다. 그런데 동규는 도서관의 어느 강의실 문 앞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창 너머, 강의실 안에 어떤 여자아이가 동규 눈에 한가득 들어왔다.

양 갈래로 곱게 땋은 머리, 동글동글한 귀, 눈썹 옆에 작은 점이 있는 그 여자아이는 얼어붙은 동규를 향해 힐끗 고개를 돌렸다. 동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창문 밑으로 얼른 숨었다. 동규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여자아이가 있는 독서 모임에 가입했다. 그냥 그 여자아이를 또 보고 싶었다. 그리고 동규의 마음은 간질간질했다가, 또 갑자기 두근두근했다가, 그 아이 생각으로 온통 멍해졌는데….

  출판사 리뷰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아이, 송현주.
책 읽는 건 죽기보다 싫지만,
그 애를 다시 만나려면
도서관에 가야 해.
내 마음, 왜 이러는 걸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듯,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 가는
찌르르한 첫사랑의 맛!

누군가를 생각하면 간질간질하고, 알쏭달쏭하고, 당황스럽다고?
그건 바로 너에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거야!


어느 날, 동규는 친구들과 피시방에 가서 실컷 놀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엄마가 불호령을 내리며, 당장 연체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라는 게 아닌가요. 동규는 자신이 언제 빌렸는지도 모르는 책 한 권을 꾸역꾸역 찾아서, 친구들과의 약속에 늦지 않기 위해 허겁지겁 도서관에 갔습니다. 그런데 동규는 도서관의 어느 강의실 문 앞에서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창 너머, 강의실 안에 어떤 여자아이가 동규 눈에 한가득 들어왔거든요.
양 갈래로 곱게 땋은 머리, 동글동글한 귀, 눈썹 옆에 작은 점이 있는 그 여자아이는 얼어붙은 동규를 향해 힐끗 고개를 돌렸습니다. 동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창문 밑으로 얼른 숨었지요.
동규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여자아이가 있는 독서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왜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그 여자아이를 또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동규의 마음은 간질간질했다가, 또 갑자기 두근두근했다가, 그 아이 생각으로 온통 멍해졌습니다. 동규는 자신의 이런 마음에 대해 곰곰 생각해 봐야 했습니다. 이 찌르르한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와 함께한 나의 도서관 이야기!’
몰랐어! 책이 이렇게 재밌고 멋진 것인 줄!


동규는 그 여자아이, 송현주를 만나기 위해 독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책과 친하지 않은 동규로서는 아주 커다란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지요. 물론 책과 워낙 친하지 않던 동규였으니, 책을 읽는 일은 쉽지 않았고, 책을 다 읽지 못한 채 모임에 참석했다가 창피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창피도 이내 곧 중요치 않아졌습니다.
현주가 동규에게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또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려 주었거든요. 책은 두 아이를 연결하는 열쇠가 되어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루하루를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지요.
더 멋진 일은 이뿐이 아니었습니다. 동규는 현주가 재미있다고 추천해 준 책 한 권을 구하기 위해, 온 동네 도서관을 뒤지고, 버스를 타고 먼 곳까지 가 보기도 합니다. 또 자전거를 고쳐 보긴커녕, 타지도 못하는 동규가 현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양손이 새까매질 때까지 자전거를 고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주 재밌는 책 한 권 때문에 밤늦게까지 책을 읽고도, 일어나서 또 양치하며 책을 읽기도 했지요. 또 한 편으론 사소한 오해 때문에 서로를 원망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가슴 저릿한 경험도 해 보았고요.
이렇듯 동규와 현주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계단 하나하나를 밟아 오르며,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기듯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자신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쌓이고, 더해져 얼마나 더 멋진 이야기로 완성되어 가는지 모른 채 말이지요.

“책 속의 책, 이 책도 읽어 봐!”
이야기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책들 찾아보기


이승민 작가는 동화 <송현주 보러 도서관에>에 동규와 현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이야기들도 숨겨 두었습니다. 바로 꼭지마다 이야기와 연관되는 또 다른 책들을 숨겨 둔 것이지요.
첫 부분, 카메오처럼 사서 선생님의 옆구리에 끼워져 등장하는 이승민 작가의 또 다른 책 <민서와 함께 춤을>, 동규가 끝내 읽지 못했던 책 <샬롯의 거미줄>, 현주가 동규에게 강력 추천해 주었던 책이자 동규를 고생시켰던 책 <마틸다>, 동규의 잠까지 빼앗았던 그토록 재밌는 책 <그림자 숲의 비밀>, 실없는 웃음 한 번으로 현주와 멀어지게 된 동규와 연결되는 책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등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책 속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책들도 한 번씩 펼쳐 보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과 함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소풍에서 보물찾기하듯,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씩 찾아보세요. 동규와 현주처럼 나도 모르게 책 속에 빠져들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는 바탕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책 속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당장 우리 마을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들만 생각해 보더라도, 그 수가 무궁무진하지요. 하지만 이야기는 책을 쥐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도 이어집니다.
11살에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 도서관에서 시작되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 다툼과 질투, 그리고 화해. 이 모든 서사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추억과 하루하루,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 친해지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추억을 쌓는 그 이야기들 역시 그 어떤 이야기보다 멋지고 아름다우니까요.




동규는 동그란 뿔테를 쓴 여자아이와 잠깐 눈이 마주쳤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민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나만 잘하는 게 없어》 《지유와 비밀의 숲》 《송현주 만나러 도서관에》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동그란 뿔테를 쓴 여자아이 … 10
동규는 어쩌다 도서관에 갔을까? … 15
가입 신청서 … 18
친구 생각 … 21
도서관 선생님 … 24
샬롯의 거미줄 … 27
그림자 숲의 비밀 … 33
두 번째 독서 모임 … 38
송현주의 자전거 … 43
마틸다 … 51
전학생 … 58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 64
국어 시간 … 68
해명 … 71
미오, 나의 미오 … 80
책 고르기 … 84
고백 … 88
소문 … 92
진짜 고백 … 96
글쓴이의 말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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