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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 미녀
열린책들 | 부모님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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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프랑스 현대 문단의 블록버스터(「누벨 옵세바퇴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기 작가 아멜리 노통브 소설. 샤를 페로의 동화 '고수머리 리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추하지만 천재인 남자와, 아름답지만 멍청해 보이는(사실은 멍청하지 않다) 여자라는 두 주인공을 등장시키고 있다. 오늘날 보기 드물게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통브는 허를 찌르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 매끄러운 문장을 자랑하는 그의 작품들은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대 프랑스 문단을 주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실함으로 데뷔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감각적인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 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천6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2015년 벨기에 프랑스어권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추남, 미녀>의 두 주인공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소유하는 권력의 두 축인 지식과 미모를 대표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박해를 받지만, 점차 자신들의 장점을 이용하여 자존감과 권력을 획득해 나간다. 번역자인 불문학자 이상해는 <느빌 백작의 범죄>, <샴페인 친구> 등 다른 노통브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한 페로의 동화 원본은 책 말미에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마음 놓고 빠져들 수 있는 진짜 즐거운 책 - 파리 마치

<프랑스 현대 문단의 블록버스터(<누벨 옵세바퇴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기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 <추남, 미녀>가 불문학자 이상해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추남, 미녀>는 샤를 페로의 동화 '고수머리 리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추하지만 천재인 남자와, 아름답지만 멍청해 보이는(사실은 멍청하지 않다) 여자라는 두 주인공을 등장시키고 있다. 오늘날 보기 드물게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통브는 허를 찌르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 매끄러운 문장을 자랑하는 그의 작품들은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대 프랑스 문단을 주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실함으로 데뷔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감각적인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 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천6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2015년 벨기에 프랑스어권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추남, 미녀>의 두 주인공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소유하는 권력의 두 축인 지식과 미모를 대표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박해를 받지만, 점차 자신들의 장점을 이용하여 자존감과 권력을 획득해 나간다.
번역자인 불문학자 이상해 씨는 <느빌 백작의 범죄>, <샴페인 친구> 등 다른 노통브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한 페로의 동화 원본은 책 말미에 실려 있다.

부모가 있을 때는 말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의 수준에, 나아가 그들이 그에게 부여하는 수준에 맞춰야만 했으니까.

「<엄마, 그 옷 엄마한테 잘 어울려요!>라고 했다니까요! 맹세해요! 13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엄마, 그 옷 엄마한테 잘 어울려요>라니, 세상에나. 데오다는 수재예요! 영재예요! 천재예요!

그는 너무 총명해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훤히 알고 있을 때조차 선생이 설명하는 방식에 관심을 가졌다. 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는 다른 학생들을 몰래 관찰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멜리 노통브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작가. 아멜리 노통브는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보르네오,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1992)이 10만 부 넘게 팔리며 '천재의 탄생'이라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1천6백만 부 넘게 팔렸다. 『두려움과 떨림』(1999)이 프랑스 학술원 소설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확고한 입지에 올랐다.『추남, 미녀』는 노통브의 2016년 작품으로, 그녀의 장기 중 하나인 고전의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노통브는 추남 왕자와 미녀 공주에 대한 샤를 페로의 동화를 재해석하면서 권력과 미모에 대한 그녀의 성찰을 들려준다. 신랄한 조소와 우상 파괴적인 문체는 여전하지만, 이 책은 아마도 노통브가 쓴 가장 기발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일 것이다. 노통브의 다른 작품들로는 『사랑의 파괴』(1993), 『불쏘시개』(1994), 『오후 네시』(1995), 『시간의 옷』(1996), 『공격』(1997), 『머큐리』(1998), 『배고픔의 자서전』(2004), 『아버지 죽이기』(2011), 『푸른 수염』(2012), 『샴페인 친구』(2014), 『느빌 백작의 범죄』(2015) 등이 있다. 노통브는 알랭푸르니에상, 파리 프르미에르상, 샤르돈상, 보카시옹상, 독일 서적상, 르네팔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브뤼셀과 파리를 오가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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