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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보낸 편지
한림출판사 | 3-4학년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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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림아동문학선 시리즈. 놀이라고는 책 읽기밖에 모르는 지요. 지요네 가족은 아빠의 회사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하고, 부모님은 지요가 자연과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사를 한 뒤에도 여전히 책에만 빠져 지내던 지요는 동네에 사는 갓난이 할머니에게 특별한 부탁을 받는데…. 자연 속에서 할머니와 지요가 우정을 나누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말없이 숲속을 거닐며 산을 바라본 적이 있나요? 잠시라도 휴대 전화를 끄고 새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은요? 지요가 사는 곳은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식물도감에서 보았던 꽃들이 피어 있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들려줄 이야깃거리도 다양한 시골 마을이다. 하지만 책만 좋아하는 지요에게 시골의 풍광은 중요하지 않았다. 지요는 어디든 책만 있으면 충분했다. 가족들이 시골 생활에 조금씩 적응할 즈음, 엄마는 밭일을 도와 달라며 매번 지요를 귀찮게 부른다. 게다가 지요가 갓난이 할머니를 만난 뒤로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라니야 위험해. 도망가!”
위험에 처한 고라니들에게 보내는 편지!

집으로 가는 길에 마주친 갓난이 할머니는 지요 이름을 부르며 말을 붙인다. 지요는 말 더듬는 습관 때문에 누군가와 말하기를 꺼려했지만 할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두려움은 조금씩 사라진다. 어느 날, 할머니는 지요에게 고라니를 위해서 팻말에 편지를 써 줄 것을 부탁한다. 지요는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쓰면서도 차라리 바람에 편지를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할머니가 팻말을 들고 밖으로 나가자 지요도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정말 고라니가 팻말을 읽고 철조망을 피해갈 수 있을까? 만약 읽지 못한다면 고라니는 어떻게 될까? 고라니를 ‘라니’라고 부르는 갓난이 할머니는 어떤 사람일까? 여러 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지요는 갓난이 할머니를 관찰한다.

들꽃과 바람이 전하는 말, 숲속 동물들이 전하는 편지까지
자연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는 ‘함께하는 마음’

할머니의 부탁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던 지요도 고라니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마음이 다급해진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팻말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지요는 글을 가르쳐 달라는 할머니의 부탁을 거절했다는 미안함에 할머니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갓난이 할머니는 글을 몰랐지만 자연이 전하는 말은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우듬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지요에게 ‘비가 오겠으니 얼른 뛰어가라.’며 무심결에 하는 말은 지요가 책에서도 배울 수 없던 것이었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자연 들판을 선생님 삼아 세상과 자연의 이치를 배웠다. 할머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한다.
책 속 세상에만 빠져 있던 지요도 갓난이 할머니를 만나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지요가 마음을 열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자연은 숨은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지요는 자연에서 책이 전하지 못한 즐거움을 발견한다. 할머니의 공책에 글자가 가득 채워지는 만큼 지요의 들판 공책에도 하나둘 추억이 깃든다. 그사이 지요는 할머니의 아픔에도 공감하고 고라니를 위해 시간을 내어 땀을 흘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한다. 또한 지요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낸다. 지요와 할머니가 쓴 팻말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감을 일깨워 주며 ‘함께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이럴 수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아
지리산 자락에서 나무와 바람과 구름을 벗 삼아 살고 있습니다. 숲길과 별과 달이 흐르는 밤하늘, 강물 소리와 새벽을 알리는 새소리를 좋아합니다. 마당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좋아합니다. 때가 되면 잊지 않고 피고 지는 꽃도 빼놓을 수 없지요. 건빵 하나, 물 한 병 배낭에 넣고 노고단 능선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가끔은 긴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단골 길고양이들이 짜증을 냅니다. 그러면 얼른 생선을 삶아 대령합니다. 아파트에만 살다가 지리산에 둥지를 튼 이유는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였습니다. 지리산에 살면서 자연과 나눈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작은 씨앗이 꾸는 꿈, 숲』, 『누가 뭐래도 우리 언니』, 『안녕, 꿈틀이』, 『나는 강, 강은 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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