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1권. '재즈 시대'라 불렸던 미국의 1920년대에 탄생한 수작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1925년에 발표한 이 소설로 전후 재즈 시대의 사회.문화적인 실상을 가장 잘 파악하고 표현한 작가로 인정받게 된다. 현재는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개성 있는 인물들, 생동감 넘치는 묘사, 탄탄한 구성.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위대한 개츠비>는 연극과 영화 등으로 여러 번 제작되었다. 2013년에 제작된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본 관객이라면 개츠비 역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로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재즈 시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도약!
시대를 거스른, 그래서 시대를 앞선 기념비적인 작품
『위대한 개츠비』는 ‘재즈 시대’라 불렸던 미국의 1920년대에 탄생한 수작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1925년에 발표한 이 소설로 전후 재즈 시대의 사회·문화적인 실상을 가장 잘 파악하고 표현한 작가로 인정받게 된다. 현재는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개성 있는 인물들, 생동감 넘치는 묘사, 탄탄한 구성.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위대한 개츠비』는 연극과 영화 등으로 여러 번 제작되었다. 2013년에 제작된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본 관객이라면 개츠비 역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로 선정되었다.
창의성과 지성을 더하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한 권의 책을 선택해서 손에 쥐고 페이지를 넘기기까지는 여러 고민과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심 끝에 선택된 책은 오롯이 한 개인의 책이 된다. 도서출판 생각뿔은 그렇게 선택된 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 가치에 부응하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 문학 작품을 엄선해 알차게 구성한 세계 문학 시리즈다. 책을 들고 읽을 때 편안할 수 있도록 손에 잘 잡히는 미니북으로 제작했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작품들이 지금 이곳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나친 번역 투 문장과 비문 등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번역에 공을 들였다. 그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시대를 꿰뚫는 시선과 아름다운 시 같은 문체로
풍요와 환희 속에 감추어진 환멸과 공허를 직시하다
『위대한 개츠비』에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잘 반영되어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에서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경제가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풍요 이면에는 여러 문제가 얽혀 있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계급이 발생했고, 이들은 소비와 쾌락만을 추구했다. 그래서 이들은 술과 재즈 음악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러한 광란의 시대를 ‘재즈 시대’라고 불렀다. 경제 발전에도 여전히 가난에 시달리는 빈곤 계층 역시 존재했다. 이는 자연스레 계급 문제로 이어졌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물질적인 풍요와 맞물려 있는 이러한 계급 문제를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완성도 높게 폭로했다.
‘위대한’ 개츠비의 아름답고도 서글픈 사랑 이야기
신비로운 인물, 개츠비의 수수께끼가 하나씩 풀리다
『위대한 개츠비』의 화자는 ‘닉 캐러웨이’다. 닉을 통해서 신비로운 베일에 싸여 있는 개츠비의 과거와 꿈, 그리고 데이지에 대한 사랑이 하나씩 밝혀진다. 이 과정을 통해 닉은 개츠비를 낭만적이고 위대한 인물로 그려 낸다. 하지만 개츠비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가치관이 상실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당시 미국인들의 정서에 민감했던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다른 작가보다 더 생생하게 미국의 1920년대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이 상당 부분 녹아 있는 작품이다. 데이지에 대한 개츠비의 사랑은 아내인 젤다에 대한 피츠제럴드의 사랑이 소재가 되었다. 즉, 『위대한 개츠비』는 젤다에게 바쳐진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작된 지 100년이 다 되어 가는 이 작품이 현재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오히려 『위대한 개츠비』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가 점점 퇴색되고, 보이는 것들만 추구하는 현재에 더욱 위대한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지극히 현실적이었지만 순수한 감정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살았던 개츠비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왜 개츠비가 ‘위대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완성한 『위대한 개츠비』는 지금까지 창작된 미국 소설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지금보다 어리고 상처에 민감하던 시절, 아버지는 충고 한마디를 했고 나는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그 말을 새겨두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896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에 입학했으나 3학년 때 자퇴했다. 1918년 앨라배마주 대법원 판사의 딸인 젤다 세이어를 만나 약혼하지만,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파혼당한다. 첫 장편 『낙원의 이쪽』이 1920년 스크리브너에서 출간되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자, 젤다와 결혼한다. 1920년대부터 미국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호화로운 생활을 시작했고, 그사이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의 신문과 잡지에 160여 편에 달하는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이 단편소설들은 『말괄량이들과 철학자들』(1920)과 『재즈 시대 이야기들』(1922)로 묶여 출판되었다. 1922년에는 두번째 장편소설 『아름답고도 저주받은 사람들』을 발표했다.1925년,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하며 문단의 격찬을 받았다. 그러나 작가로서 성공을 거머쥔 동시에 그의 삶은 추락하기 시작한다. 알코올중독과 빚에 시달리는 사이, 젤다는 정신병이 발병해 입원한다. 1934년, 마침내 9년 만에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라』를 펴냈다. 이 작품은 훗날 『위대한 개츠비』와 함께 걸작으로 평가받지만, 발표 당시 세간의 평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1940년, 할리우드 영화계의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거물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