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이리 작가의 동화. 동서고금의 지혜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만을 골라서 엮은 것이다. 읽어 나가는 중에 자기도 모르게 슬기가 몸에 배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혜는 매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쓰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이다. 게으름은 녹과 같다. 날마다 사용하지 않는 자물쇠에는 녹이 슬지만, 날마다 사용하는 자물쇠는 공채를 발한다> 이것은 지혜롭게 사는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한 플랭클린의 말입니다.
지혜는 자기만을 밝히는 등불이 아닙니다. 자기도 밝히고, 자기에게서 나는 불빛으로 남도 안전하게 밝혀 줍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하고 소박하여, 인생의 길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처럼 안전하게 걷습니다. 지혜는 망망한 바다에서 길을 안내해 주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지혜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만을 골라서 엮은 것입니다. 읽어 나가는 중에 자기도 모르게 슬기가 몸에 배게 될 것입니다.
임금님은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다가, 눈앞에 나타난 소년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아니 너같이 어린 아이가 돌배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장난치지 말고 혼나기 전에 어서 물러가거라.”
아이는 임금님 앞에 다시 한 번 큰절을 올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임금님, 물론 저는 돌로 돌배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돌배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사자를 구한 생쥐
어리석은 원숭이 왕
세 마리의 개구리
어린 사또와 수수
여웅화 나무꾼
돌배와 모래 밧줄
마술사와 농부
바람과 해님
여우와 두루미
기웃대는 박쥐
엄마종달새의 이사 준비
딱따구리의 복수
이만큼? 이만큼?
에헴, 난 독수리야
무서운 작별 인사
골탕먹이려다가
명약과 독약이 되는 혀
거미와 모기의 도움
들어갈 때나 나갈 때나
왕비가 된 농부의 딸
가짜 사자 의사
마호사드의 지혜
이빨 뽑은 사자
쥐들의 회의
영리한 농부